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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을 부치다 (18)

병신년 한가위 텃밭 | 텃밭을 부치다
대빈창 2016.09.19 07:00
한날 한시에 심었어도 어떤건 유난히 작고 어떤건 크고 어떤건 벌레 먹고 가지 각색이예요.
그래도 모두 건강하게 파릇파릇 잘 커줬으면 하고 기도해 봅니다.
무와 순무는 거의 일정한 크기로 자랐지만,
배추는 들뚝날쑥해요.
제 생각으로 무와 순무는 씨앗을 파종하고,
배추는 포트묘를 이식한 차이 같아요.
어르신네 말로 주접 떤다고 하죠.
이 말은 뿌리를 활착하는 적응력의 차이로 볼 수 있어요.
오늘 단비로 김장채소는 쑥쑥 키를 늘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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