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연애
항상 연애때문에 고민을 가진분들. 그들에게 바치는 조그마한 글입니다

[연애의 법칙] (208)

13
2019/03
남자친구가 스킨십을 멀리하는 경우 | [연애의 법칙]
최정 2019.03.13 00:06
다음글 여자친구한테 감동을 주는 방법[화이트데이 특집]
늦은밤에 뜻밖의글 감사해요 :)
부러질지언정 휘어지지 않겠다.
딱 최정님다운 멋진 생각이에요. 저 같은 사람은 휘어지는게 더 낫겠지만 최정님한테는 저 말이 어울려요.
어렸을 때 연애 못하던 시절 연애블로그 이곳저곳 뒤지다가 최정님 블로그를 알게 되었어요. 그 때 당시에는 지금처럼 연애가 사치라는 인식이나 남녀갈등이 없었던 시절이라 연애 블로그가 정말 유행이었죠. 처음에는 최정님 글이 불쾌할 정도로 솔직하고 허를 찔러서 거부감이 들었지만 글을 읽을수록 최정님 특유의 순수함과 발랄함이 들어있어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현재 연애가 이제 더 이상 괴로움이 아닌 즐거움으로 바뀌었지만 최정님 블로그는 다음 아이디도 없는데 직접 '최정 미친연애'이렇게 검색해서 들어와요.
최정님 블로그는 다른 연애블로그와 똑같을 필요 없습니다. 최정님만의 매력이 이 블로그를 수많은 연애 블로그들 중에서 지금까지 살아남게 만든건데 뭐하러 그 매력을 버리나요. 최정님은 계속 잘하고 있어요.
최정님이 스스로 무언가 느껴서 글 스타일을 바꾸는 거면 모를까 시비 걸릴까 무서워서   쓰고 싶은 글을 못쓰고 수정하는 일은 팬으로서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싸우기 싫으면 팬들이 싸울테니 싸움을 무서워하지 마세요. 최정님과 다른 의견이 나와도 그냥 이런 의견이 있구나 하지 최정님이 틀렸다고 생각 안해요. 그리고 악플 역시 최정님의 영향력을 증명하는 방증이구요.
바로 직전 글 읽고 많이 지친 듯한 느낌을 받아서 걱정했는데 오늘 글보니 제가 괜한 걱정을 했나봐요. 요새는 솔직발랄함과 성숙함까지 있어서 많은 것을 배우고 있어요.
댓글이 참 길고 오글거리죠?그동안 이렇게 오글거리는 댓글은 남긴적이 없는데 다 최정님께 애정이 있어서 그래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지내시고 쓰고 싶은 글은 모두 다 쓰세요!!
항상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바로 아래글의 댓글을 조금 안 이쁘게 달았는데...최정님 특유의 적나라 한 글들을 앞으로는 다신 못볼까봐 걱정되어서 좀 안이쁘게 달았네요. 인터넷 검색하면 마구 쏟아져나오는 뻔하고 뜬구름 잡는 맞는 얘기들은 최정님이 보기에도 최정님 스타일 아니잖아요...^^이해해 주실거죠??
222222222
저도 적나라한 최정님 글이 더 좋아요
최정님이 뻔하고 듣기좋은 글만 쓰셨다면 이 블로그가 이렇게 오랫동안 살아남지 못했을듯 순화한 글 싫어요ㅠㅠ.........연애블로그 다 문닫는 동안 끝까지 살아남은 블로그는 최정님 블로그 말고 거의 없지않음??무x의 노멀xx랑
이거 제가 전에 질문드렸던 건데 드디어 써주셨네욤
진짜 기대 이상입니다> <
이렇게 자세하게 써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혹시 남자 자신이 몸매에 자신이 없어서 부끄러워 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스트레스로 뱃살이 많이 찌고 체력이 약해진게 느껴진다고 하고 관계시 불을 끄려고 하구요
제가 물어봤더니 자기가 살빼고 체력 좋아지면 가만 안두겠다는 소리를 들어서요
믿어두 되는거겠죠??
남친에게 의무방어전 같은 느낌을 준거 같아서 넘 걱정이네요ㅠㅠ
적나라하게   남자는 그런거 신경 1도 잘안쓰요~
부끄러워불끄고 몸매자신음꼬 ㅎㅎ 이런거보다
야동서본   기묘한 테크닉 가르친려하긋죠
자꾸 거부하거나   안하는거는   성향이 다른쪽이거나
자신만의 성적적흥분이나   쾌락코드가 잇는겁니다
저질적인 말입니다만~~
또한가지 팁은   쭉빵 야리야리여자도 좋지만 성적호기
심에   육덕진 여자도 맛보고싶은게 남자죠
그 모랄까   자신의 판타지를 여친한테 차마 못해결하고
업소그런데서~~~응응 ㅎ

팁까지 좃는데 자꾸 표현이나 말투 저질이라구 하지마세유~   적나라하게 상남자 직설적으루 말해준건게 ㅎ
  • 안그런남자도있어요
  • 2019.03.15 19:05
  • 수정 | 삭제 | 신고
릴렉스캄다운님 댓글들을 읽어보면 대체로 고딩~ 20대 초중반까지 남자들의 보편적인 성적 판타지일수 있겠죠.
대중매체만 봐도 남자들의 그런 본능에 대해서는 많이 알수 있잖아요?
심지어 나이도 엄청 많고 사회적 지위도 있으신 분들이 업소출입, 불륜, 미투로 뉴스에 오르락 내리락 하잖아요.
그러나 중요한건 결국은 남자든 여자든 만인의 연인이 아닌 자기만의 남자나 여자가 필요한 거라고 생각해요.
여자들도 남자 아이돌을 좋아할때 실제로 결혼을 생각하면서 좋아하죠.
남들이 봤을때는 완전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본인들이 사랑에 빠져 있을때는 불가능하다고 전혀 못느낍니다.
그러다가 슬슬 지치고 나한테만 잘해주는 사람이 생기면 진짜 사랑이 무엇인지 사랑을 받는다는게 어떤건지 알게되죠.
남자들 중에서도 유독 성적 판타지가 강하다면 그런 판타지를 채워 줄수 있는 여자를 만나서 결혼하는게 결혼하고나서 업소나 동남아 가는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문제는 그런 판타지를 숨기고 연애나 결혼은 지적이고 조신한 스타일의 여자와 하고 싶어하는 ㅆㄹㄱ가 많다는거죠. 차라리 릴렉스캄다운님처럼 다른 조건보다 나는 외모와 스킨십을 최고의 조건으로 보고 절대 포기할 수 없는 남자라고 스스로 떳떳하게 밝히고 다니는게 더 나을수도 있어요.
역시! 최정님 다운글! 멋지십니다..!!
저는 여자이지만 저중에 저의 케이스가 있어서 깜짝 놀랐네요ㅠㅠ 그 누구에게도 말 못해본 심각한 고민~
실은 제가 급성 복통으로 병원 응급실에 실려 갔는데 고통은 너무 심한데 진료 대기가 너무 길어지니까 담당 의사가 요로결석인것 같다고 가까운 비뇨기과로 가는게 빠르다고 소개해주셔서 개인 비뇨기과로 갔거든요.
비뇨기과는 사실 남자들만의 병원이라는 편견이 있었는데..... 아무튼 치료를 받으면서 증상이 조금씩 좋아지면서 엉뚱하게 대기실에 놓여 있던 "웨딩검진?"이라는 자료를 읽게 되었습니다.

그 검진을 받은 한 남자분의 후기글이 있었는데 재혼을 앞두고 있는 40대 후반 싱글 남성으로 혼자된지 오래되어 업소 출입등의 문란한 성생활로 인해 자신이 성병에 걸려 있는 줄도 몰랐는데 결혼 전에 이러한 검진을 받게 되어 사랑하는 신부를 위해서 너무 다행이라는 내용이였습니다.
더 충격적인건 그 검사의 목적이 남자가 성병이 있는 상태에서 여자가 임신이 되면 기형아 출산률이 높아진다는 거였거든요.
물론 담배갑에 있는 말기암환자 그림처럼 병원 입장에서는 좀 더 과장한 상술일수도 있겠지만서도
아무튼 이정도가 제가 읽은 가장 약한 내용이라는.. 결석을 분쇄해서 내보내는 5시간 정도를 병원에 머물면서 별도의 입원실도 없고 손님도 없다보니 대기실에 앉아 별의별 쎈 정보들을 다 접하게 된 뒤로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겠어요.
어쩌면 저는 죽을때까지 썸만 타다가 인생이 끝날것 같아요. 그렇다고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그런 부분이 궁금하다고 대뜸 물어 볼수도 없고....... 요로결석으로 실려 갔다가 끔찍한 트라우마만 생겨버렸네요.
저의 선입견과 트라우마를 옮기는 글 같아서 죄송하지만 여자들 중에 저같은 사람도 있다는 것을 용기내어 말씀 드립니다.
저도 직업이 간호사라서 학생때부터 수많은 성병들을 배우며 그런쪽으로 혐오를 가지고 있었고 병원에서 일하면서 남편이 성매매를 해서 아내에게 옮긴 케이스를 많이 봤어요. 특히 남편이 동남아쪽 관광하신 분은 에이즈나 매독같이 심각한 병이라 듣고 너무 서럽게 우셔서 안타깝기도 했구요.

그런데 깨끗한 남녀가 만나면 무슨짓을 해도 걸리지 않는게 성병이기도 해요. 저도 일종의 직업병인데 남친과 관계전 성병 검사를 하게 했어요. 저도 같이가서 받았구요.

남자를 만날 때 성적으로 개방된 곳에서 만나지 않고 성적 관념이 보수적이고(다수의 파트너나 성매매를 싫어하는 사람) 직업이 안정적이면(출퇴근 시간 일정하고 접대가 필요없는 직업) 괜찮아요. 이런 저도 좋은 남친 만나서 잘 사귀고 관계도 잘 즐겨요.
해도 고민
안 해도 고민
여자들 정말 어려움
저도 남자친구랑 일주일에 1-2회만 관계를 가지는데
그거 마저 의무적인 느낌이 드네요.
원래는 얼굴보자마자 눈에 불붙던 사람이 이제 오랜만에 만나도 자기 전이나 아침에만 하려고 합니다.
신체 변화는 없는데 가끔 살쪘냐구 물어보더라구요,
연락이나 다른 건 잘하고 편지에는 내가 항상 웃어주고 장난도 잘받아줘서 사귀고 나서 갈수록 더 좋아진다 이런 말도 써주던데..
뭐가 문제일까요?; ㅠ 그냥 콩깍지가 벗겨진건가
요즘 여자들 주체적이고 능동적이지 뭔 남자 눈치나 보면서 수동적으로 전전긍긍하는 존재로 보는건지 한남자랑 오래 하면 여자도 하기 싫은건 마찬가지여요 흥분도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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