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연애
항상 연애때문에 고민을 가진분들. 그들에게 바치는 조그마한 글입니다

연애마인드 (530)

27
2019/03
마음에 안들지만, 잘해주는 남자 결혼 괜찮을까? | 연애마인드
최정 2019.03.27 16:44
다음글 좋은남자를 선택하는 방법
결론은 하지 말란거네요. 알겠습니당!!!
남자가 여자 앞에서 남자로써 바로설 수 없고 남자역할 똑바로 못 하면 여자분 마음에도 한계가 있다는 얘기군요 순애보나 순정 이런 미숙한 방식으로는 답이 없다는 걸 통감하는 요즘입니다.

더 나은 사람이 되어야겠습나다. 오늘도 집필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형님!
글 후반부에서 공감이 많이 가네요
하레알 오늘도 명글이네요ㅎㅎ
저는 남자인데도 뭔가 너무 좋은 글 인 것 같네요^^ 항상 좋은 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스트레스 받지 않으시길 간절히 빌겠습니다!!! 힘내세요!!! 밥 잘 챙겨드시고 잠 잘 주무시고요~~~
와우.. 2년넘게 방문하는 독자인데
점점 더 감탄을 자아내는 글이네요
지금 남친 만나기 전에 잠깐 만났던 남자가 정말 잘해줬어요 터무니없는 제 말도 잘들어주고 그런데 제 마음이 하나도 움직이지 않더라구요
몇 번을 만나도 손도 잡고 싶지않았어요
고민 끝에 도저히 스킨십을 하고 싶은 생각이 안드는 남자랑은 연애든 결혼이든 안되겠다 싶어서 헤어졌어요
그리고 지금 남친을 만났는데 몇 번 안만났을때부터 손잡고 싶었어요 그래도 꾹꾹 참았고 한달반만에 손잡는데 어찌나 콩닥콩닥하든지
사랑이 아무리 머리로 먼저 하고 가슴으로 하라고 하지만 가슴이 먼저 알더라구요
영 내키지않고 마음도 안가고 손도 잡고 싶지않다면 그건 놔버리는게 옳아요
그러다가 내여자됫다 십으믄   본모습 나오는디
그때두 내가 히생할까?     안고갈까?   생각해보라고 햇음둥~
눈에 컹깍지   까지는건 10개월이믄 족하고
남자변하는건   상황이   손바닥 뒤집히듯 오나죤 디지버지믄 본모습나옴~
거기서   개냐   정승이냐가 판단된깁니다
주제넘지만 릴렉스&캄다운님 댓글은
어떻게 조금 글자만 바꾸면 좋을거 같네요.

만약 한다면
[그러다가 내 여자가 되었다 싶으면 본모습이 나오기 마련입니다.
그때도 내가 희생하고 안고갈것인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연애하면서 불타오르는 감정은 10개월이면 거의 사그러들고 말죠
남자가 변하는 모습은 상황이 바뀌면 드러나게 되어있습니다.
거기서 진짜냐 가짜냐가 보이실 겁니다]

어떻게 잘 해석이 된건지 모르겠군요. 휴..
저도 교양잇게 글을쓰고십은디
그럼 표현이 잘 안대고   몬가   야메진 느낌 이랄까유?
툭까놓고   전나리 적나라 하게 쓰는타입이라
이글을 읽고 나니까 좋은 남자를 선택하는 방법이 더 궁금해 졌어요^^
남친이랑 3년째 알콩달콩 연애중이에요
남자는 본인 콩깍지가 벗겨져봐야 본모습이 나온다는 말을 최정님을 포함 많이 들어봤어요
그런데 3년째 콩깍지가 안 벗겨진 남자는 어떡해요???
현재 남친은 직장문제등 고집부릴 것에는 고집부리지만 대부분은 다 저한테 져줘요
아직도 날 애기라고 부르고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귀엽다 쌩얼도 예쁘다 성격도 좋다 우린 너무 잘맞는다 둘만 있으면 시간이 너무 빨리간다 이래요
제가 넘 예뻐서 다른 남자가 채갈까봐 빨리 결혼하고 싶다고 하구요
술은 둘다 많이 안먹고 못먹어서 엄청 취해서 술주정하는 건 못봤어요
결혼 앞두고 콩깍지 벗어지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한데 어떻게 알아볼 수 있을까요??
결혼해서 애낳고 제가 못생겨져서 콩깍지 벗겨져서 절 막대하면 저는 너무너무 배신감들고 눈물날듯 해서요
특히 저는 여전히 남친을 정말 사랑하는데 마음이 바뀌면 그런 모습을 사전에 한번도 보질 못해서 감당할 자신이 없어요ㅠㅠ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3년동안..ㅎㅎ 부럽네요
변할거면 진작 변했죠 천성이 그런사람이에요
본래 성격이 그런사람은 쉽게 안질려해요
다만 크게 실망하거나 상처받지 않는다면요
3년동안 한결같은거 쉬운거 아니에요 남친분도 그만큼 참고 노력하고 계신거구요
그러니 서로 예의 지키며 님두 방심하지 않고 더 매력적인 사람이 되도록 노력도 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 부산사랑해
  • 2019.03.28 15:05
  • 신고
연애하면 다 그렇게 해주는걸로 알고있어요~
다들장기연애하고 결혼했는데....
결혼 5~6년차인데도 공주소리 들으면서 알콩달콩 잘살고 있어요~
벗겨지지 않는 콩깎지도 있습니다. 최정님 블로그 글은 너무 극단적이에요... 너무 잘나가거나 너무 예뻐서
남자들이 줄서거나.. 그런사람들은 이성이 끊이질 않으니 존심 존감 넘 높아서 건드리면
확 식거나 분풀이하는 기분파 들이 많은거같음.
혹시 20대 이면   해당 안됨요
최소 33~35이상 되야
머리속 게상기 돌아가거둥요~
그땐 서로의 패를 까지도 안고 연기와 가면으루
무장하고 포장하쥬
원댓글 별별님이랑 상관 없는 댓글은 따로 답시다~
원댓글님은 본문과 다른 상담 내용이구여
이렇게 원댓글과 상관없이 최정님 글에 입각해서 꼬리물고 다니까 논란생기는 거에여~
부럽네요
사랑듬뿍받는 연애
ㅠㅠ
글의 제목 자체가 "마음에 안들지만 , 잘해주는 남자" 잖아요?
핵심은 "내 마음에 안드는 남자" 입니다.
5~6년 공주소리 들으면서 연애 하는 분들은 남자가 마음에 드나부죠..
아니면 돈이 많거나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드는 남자라 놓치기 싫던가요. 최정님께서도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말씀하시잖아요?
여자들끼리는 sns로도 자랑하고 싶은 것만 보여주는데 보이지 않는 그 이면을 어찌 알겠어요?
공주 대접 받은 것만 자랑삼아 말하지만... 그 여자가 계속 공주 대접을 받는다면 그럴만한 보이지 않는 어떤 희생을 하고 있겠죠. 항상 공부 1등하는 애들도 특별한 비법 없는것처럼 말하잖아요.

그렇지만 이글은 여자가 희생조차 하고 싶은 마음이 안드는 남자지만 나에게 잘해주는 남자입니다.

최정님께서 말씀하시고 싶은 부분은 그 보이지 않는 이면에 감춰진 뼈때리는 진실을 말씀 하시는 거라고 생각해요.
사실 저도 처음에는 책이 재밌어서 우연히 흘러들어 들어왔지만, 이 블로그에는 연애가 잘돼서 더 잘하고 싶어서 들어오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연애 고민이 있어서 들어오는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정말 무슨 피해망상도 아니고 왜 모든 글이 자기에게 해당되는 글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이해가 안돼요.
그냥 내 경우가 아니면 그냥 그런 경우도 있구나~ 하면서 읽으면 되는거고 자기 경우에 해당되면 꼼꼼히 읽고 도움 받으면 되는거예요^^
자기 남자에게 공주 대접은 받돼 그렇다고 자기중심적으로만 세상을 보는 공주병은 걸리지 맙시다!!!
좋은 댓글 잘 읽었습니다.
제대로 짚고 계신다고 생각합니다.
댓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저도 내년에 서른인데, 서른 즈음이 되니 공주대접 받는다는 여자들의 실체가 보이더라구요

진짜 세상에 공짜 없고 일방적인건 없는것같아요

여자들 자존심때문에 비교심리 때문에 남자한테 받은거만 얘기하고 남자가 해주는거만 얘기하는데 사실 보이지않게 여자가 잘해주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그만큼 잘하니 공주대접 받는거겠지요

제생각이지만, 자기 할말은 다하는것 같아도 잘해줄때는 확실하게 잘해주고 그러지 않을까싶습니다.
같은글을 읽어도 사람들 생각과 반응은 참 다양하지요.
나이를 들수록 자기 생각에 갇혀서 일방적 주장들만 하는 눈살 찌푸릴만한 댓글도 많은데
간만에 통찰력 있는 댓글에 공감하고 갑니다.
이런맛에 댓글보는거 같네요~
그 남자 어지간히 맘에 안드나보다
진짜 이 글을 매일 매일 몇번 읽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지금 제게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말씀만 해주셔서..최정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번 갈팡질팡 하는 제 모습이 너무 싫었지만 결국엔 늘 물음표이던 인연과 오늘 진솔하게 마음 터놓고 얘기하고 정리하게 되니 마음이 조금은 편해졌습니다
사실 아주 편하지 만은 않고 그 사람한테 미안한 마음이 크네요 뭔가 시원 섭섭 쓸쓸 복합적입니다 그치만 제 의지대로생각대로 결국엔 해야만 했고 그러했음에 감사하고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행동에 직접 옮기기까지 최정님 글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려요 늘 좋은글들 감사한 마음으로 읽고 있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