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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2017 (66)

햄릿의 성 크론보르 성..........헬싱괴르, 덴마크...... 9/13 | 북유럽 2017
blue 2019.02.22 00:12
정말 격하게? 환영을 받으셨군요~~ㅎ
비가 안왔으면 더욱 멋진 여행이 되셨을 텐데요~

크론보르 성의 나선형 계단이 인상적입니다.
실제 모습도 무척 아름다웠을 것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그런데 햄릿은 어딜가고 마중도 안 나왔다냐~~ㅎㅎ

코펜하겐 카드가 매우 유용하군요.
잘 기억해 두어야겠습니다~~^^*
그러게요... 넘나 격하게 환영을 해주느라... 쫌... ㅋ
처음엔 좀 심란했었는데...
나중엔 뭐... 마음을 비우고 내려놔서인지...
비오는 거 자체도 그저 재미더라고요... ㅎㅎ
내 신발이 더 젖었네~ 니 신발이 더 젖었네~~~~ 하면서....ㅋ
아니, 댁은 우비를 왜 글케 뒤집어쓰셨나??? 하기도 하고요.... ^^
비닐 우비를 뒤집어쓴 우리 모습이 서로 우스워선지...
왜 그랬는지...
깔깔거리며 떼샷(?)도 찍고....
여러모로... 어려운(?) 험난한(?) 상황이었는데도...
오히려 오전보다도 더 즐거운 분위기로 다녔답니다... ㅋ
이젠... 모두가 추억이네요.... ㅎ

코펜하겐 카드... 정말 좋았어요...
여러 곳의 입장료도 모두 무료고...
특히 교통 수단을 탈 때마다... 따로 티켓을 살 필요가 없으니.. .
아주 편했고요... ^^
여행 중에 비가 여러날 내렸군요.
카메라를 지닌 사람들에겐 비가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카메라를 비에서 보호하려고..
저는 여행시 우산과 비옷을 함께 준비합니다. 우산은 카메라 보호.. 비옷은 사람 보호...ㅎ

크론보르 성.. 투박한 것 같으면서도 매력이 있네요.
햄릿에 딱 어울리는 성입니다.
특히.. 개인공간 같은 팔각형 방의 8개의 마름모꼴 천장판은 유럽의 어느 성에서도 보지 못한 형태이고
이 팔각 모양이 바닥에도 장식되어 있는 것이 특이합니다.

건물에서 제일 아름다운 부분은 계단이군요.
언뜻 보면 나무 줄기처럼 보이는 배배 꼬인 계단.. 너무 아름답습니다.
투박한 성에 어떻게 요런 예쁜 요소를 접목시켰는지.. 건축가의 미적감각이 참 놀랍습니다.^^

blue 님 덕분에 햄릿의 그론보르 성.. 잘 보았습니다.~
여행 기간 16일 중에.... 4.5 일 정도? 비가 내렸으니....
여러 날 비가 오긴 했죠? ㅎ

네~ 계단이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말씀대로 나무 줄기처럼 보이기도 한 가운데 기둥 부분...
그리고 디자인 측면에서도... (제가 잘 알지는 못하지만요)...
거의 완벽한 비율로 디자인되었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비율이 좋아서... 그리 아름댭게 느껴졌나 싶기도 하고요... ㅎ
너무 멋진 여행을 하셨네요.
여행 중에 비오고 우중충해서 불편하셨겠지만
어렵게 찾아가신 햄릿의 성은 세익스피어의 희극 "햄릿"의
분위기가 물씬 느껴집니다.

이태리 베로나에 가니 "로미오와 줄리엣"을 배경으로한
'줄리엣의 집'이 있는데 정원에 세워진 줄리엣의 동상이
관광객들에게 수난을 당하고 있더군요.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그 동상과 사진을 찍느라 줄을 길게 서고
또 사진을 찍으면서 줄리엣의 가슴을 만져서 한쪽 가슴이 반질반질... ㅋㅋ
벽에는 연인에게 보내는 낙서가 가득....ㅋㅋ

그것에 비하면 햄릿의 성은 너무 분위기가 좋네요.
오히려 경건하게 느겨지기도...
햄릿의 고백,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이
저절로 입에서 터져 나올 것같아요.

바보같이 덴마크에 가서 하루만 머물다 돌아와서 후회 막급입니다. ㅋㅋ


네~ 햄릿의 성은 정말 꼭 가볼만 한 곳이라 생각되더라고요....
ㅎㅎ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문구가 새겨진 마그네틱 하나 업어왔죠 ^^

코펜하겐 도시로만 말한다면...
꼭 다시 가보고픈 맘은 그닥인데....
코펜하겐은... 그 주변이 오히려 더 가볼 만 한 곳이 많은 것 같아요...
저도 가보고 싶은 곳엘 다 가보지 못했던지라...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
꼭 다시 들러보고 싶은 맘입니다... ^^
3월로 가는 길목의 주말입니다,,, 오늘은 기온도 10도 이상 오르고 포근하고 화창한 일기가
봄맞이하기에 좋은 주말입니다,,, 점점 몸과 마음이 젊어지는 청춘의 시기 봄날이시길 바랍니다,,
행복을 손잡고,, 온하한 주말이시길 바랍니다,,
봄이 정말 코 앞으로 다가왔네요....
전진진님도 온화한... 주말 맞으시길요~^^
blue님은 코펜하게 카드가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시네요.
여행의 알뜰한 달인이십니다.
아무리 좋아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유용하기도 하고 그냥 그렇기도 하겠지만요.

여행 중 날씨가 차지하는 비중은 무척 크다고 생각합니다.
그곳에 대한 분위기가 달라지잖아요.
많은 비가 내리니 고어텍스라도 별 수 없더라고요.
제 경우는 물론, 조금은 덜 젖지만, 그래도 크게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크론보르 성은 이름만큼 내부 장식은 그리 화려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평범한 성으로 보이네요.
왕궁으로 사용되지 않아 장식을 미루었나요?
여행 다니면서 이런 저런 카드를 사용해 봤지만...
정말 이번 코펜하겐 카드는... 너무 알뜰하게 썼어요 ㅎㅎ
여행 다녀와서... 코펜하겐 카드로 입장했던 입장료들, 교통수단 계산기를 두드려 보니...
물론 버스랑 코펜하겐 외곽으로 나가는 S-Tog 비용은 정확히 모르겠어서 ...
아예 계산에서 뺐는데도...
대충 카드 비용의 1.5~2배 정도를 썼더라고요...
정말 알차게 찾아먹었죠? ^^

아닌게 아니라...
제가 등반했던 날들은 비가 아주 많이 내린 건 아니라서...
발이 안 젖은 거였겠지요?
폭우가 내린다면... 아무리 고어텍스라 한들 당해낼 재간은 없지 싶어요... ㅠㅠ
그래도 이날.. 심하게 비가 내린 건 크론보르 들어가기 직전 잠시였기에...
아마 고어텍스 등산화를 신었었더라면...
발이 젖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ㅠㅠ
무튼... 방수가 안 되는 신발 덕에..
죙일... 찜찜한 발 상태였더랬죠 ㅎㅎ
코론보르 성이 환영하느라 비를 내렸군요.
저도 여행중에 비를 만난 경우가 생각나서 그 기분 이해 할 만합니다.
더구난 젖은 운동화, 젖은 발, 정말 빨리 벗어버리고 싶은 찝찝함.....

하지만 크론보르 성은 멋진 모습이지요?

저는 여행 당시 미술관을 먼저보고
스웨덴쪽도 다녀오느라 크론보르 성 내부는 들어가질 않았는데
왕궁으로 사용되지는 않았군요.

blue님 사진으로 대신하니 다시 안 가봐도 될 것 같습니다.~~ㅎ
ㅎㅎ 이런 점이   블로그   소통의 좋은 점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전에는 전혀 소통을 안 했었는데...
작년 여름부터 몇몇 분들과 소통을 하고 있죠...
내가 가보지 못한 곳을 다른 블로그를 통해서   가보기도 하고...
가본 곳이라 하더라도 ...
내가 놓쳤던 부분을 볼 수 있어서   좋고...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
다른 이의 눈을 통해   다시 보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아요 ㅎ
   안녕하세요... 멋진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활기찬 3월 맞으시길 바랍니다... (BF)
감사합니다~^^
셰익스피어가 실제 배경을 바탕으로 희곡을 썼나보군요
덴마크 설화에 나오는 암렛 Amleth 왕자 이름의 마지막 h 를 앞으로 옮겨 햄릿 Hamlet 이라는 이름을 만들었다고 해요....셰익스피어가 1601년에 햄릿을 쓴 것으로 추정된다는데... 원래는 덴마크의 원화가 있었다고도 전해진다네요... 사실 확인은... 제가 해볼 수 없어서.. 그저 들은대로만.... ^^
유럽에 가면 어찌 이렇게 비가 많이 오는지?
저는 아에 우비와 방수모자는 필수로 꼭 챙깁니다
사진을 찍어야 하니까요
크론보르 성..비가와서 더 운치가 있네요
창밖으로 보이는 외례순 해엽도 너무 멋져요^^
아~! 방수 모자도 있군요....
저도 우비와 우산은 거의 챙기는데...
이날은 뭔 생각으로.. 딸랑 우산만 챙겨 나갔네요 ㅠㅠ
ㅎㅎ 저도 비 때문에 좀 더 운치있다고... 애써 위로를 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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