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된 산행
둘째 날 설악산 공룡능선의 단풍 | 설악산
즐풍 2019.06.12 08:24
기암괴석이 즐비한 설악은 역시나 즐풍님 취향의 명산인 듯 싶습니다
산행을 서두르고 재촉하는데도 묵묵히 따라줘서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아직도 다리가 뻐근합니다. 하지만 기분 좋은 통증이네요
마등령의 하산길이 무척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 무사하게 산행을 마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 주 지리산 산행도 기대가 됩니다
설악의 많은 비경 중에 공룡능선이 가장 멋진 곳임에 틀림없습니다.
긴 시간을 걷는 동안 늘 설악과 함께 하고 싶다응 생각 뿐이었으니까요.
그래도 공룡능선을 다 끝내고 마등령에 도착하자 그때서야 비가 내리기 시작했죠.
잠시 산행을 쉬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빠른 걸음의 솔담님 행보에 놀랐습니다.
당연히 다리가 뻐근하겠지요.

오랜만에 아드님과 만났으니 즐거운 시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흐린 날씨 치고는 조망은 괜찮아 보입니다
다만 단풍 색감이 약간 어둡게 보입니다
산행시간이 여유가 있어 1275봉 등 바위도 좀 타보셔도 좋았을 것 같은데요
2017년 첫 단풍산행을 설악에서 시작하셨네요
앞으로도 멋진 단풍, 억새산행 하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서북능선~공룡능선 단풍 잘 보았습니다
남은 연휴 편안하게 보내세요
이번 산행은 전체적으로 스산한 가을 바람 같은 느낌입니다.
햇빛이 별로 없는데도 흑색 필터를 사용해 더 어둡게 보이는 군요.
날씨가 좋다면 조망도 좋아 1275봉을 올라보겠지만, 조망이 시원치 않아 다음으로 미뤘습니다.
그래도 솔담님이 서두른 덕분에 공룡능선이 끝나는 마등령부터 비를 맞았지요.
이 가을에 정말 억새 산행을 한 번 해 봐야 하는데 가능할지 모르겠습니다.
쉬이 지나갈 가을을 만끽해야겠습니다.
하루 남은 연휴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하세요..
길고 긴 추석 연휴가 끝나고
새로운 한주가 열렸네요 .
이젠 일상으로 돌아가 하늘거리는 코스모스의
정취를 느끼며 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
열흘간의 가장 길었던 명절 연휴라 해도 지나고 보면 어떻게 지나갔는 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긴 연휴의 나른함은 벗어버리고 다시 바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하겠지요.
산자락님께서도 남은 10월 소중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추석연휴에 솔담님과 설악산 산행을 하셨군요.
한계령으로 부터 똑 같은 코스를 당일코스로 옆지기와 갔다온 일이 있는데
공룡능선은 두번을 타고 나니 즐풍님의 후기로 다시 한번 갔다온듯 눈에 선합니다.
단풍을 마음껏 즐기셨으리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설악산이나 다음 주말 지리산 모두 솔담님이 주관합니다.
솔담님은 드문드문 산행해도 여전히 넘치는 에너지를 갖고 있더군요.
이번 산행에서도 항상 앞장을 서 따라가기 힘들 정도였으니까요.

공룡능선은 늘 아름답다는 생각과 함께 경외심을 갖기에 충분합니다.
공룡이라면 계절마다 다녀야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쉽지 않은 일이지요.
이번에 날씨가 흐린데다 비까지 내려 다소 아쉬웠둰 산행입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화요일, 힘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