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된 산행
성삼재에서 천왕봉 찍고 중산리로 하산한 지리산 종주 | 지리산
즐풍 2019.06.27 08:55
산행에는 날씨가 절반인데 첫날 날씨가 쾌청하고 맑아 반야봉에서의 운해가 장관입니다
새벽산행에서만 볼 수 있는 광경이지요
언제 운해를 봤던지 기억도 안나내요
장거리 박산행은 부담스러워 대학생때 한번 지리산 종주때 해보고 안해봤던 터라 선뜻 나서지질 않네요
실리콘으로 된 귀마개가 무척 궁금합니다
저도 옆에서 코고는 사람이 있으면 잠을 못자는 터라 박산행에 제일 고민되는 부분이기도 하구요
맑고 쾌청한 날씨에 지리산 풍경은 아쉬움 없이 충분히 즐기셨을 것 같습니다
지리산바라기 솔담님은 지리산에만 들면 힘이나나 봅니다
저도 가을쯤 다시 지리산에 가봐야 겠습니다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 잘 보았습니다
지리산 산행을 하는 동안 날씨는 비교적 좋았습니다.
첫날은 낮은 계곡을 가득 메운 운해가 장관이었지요.
사진은 많으나 지면 관계로 대부분은 생략했습니다.

6년 만에 같은 거리를 걷다보니 반야봉 표지석이 새로 놓이고,
형제봉의 화룡정점이던 구상나무는 죽어 고목이되었더군요.
가장 궁금했던 나무가 그렇게 가다니 아쉬웠습니다.

실리콘 귀마개는 스폰지 모양인데, 더 조밀한 형태지요.
다이소에서 살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가끔 체력을 믿고 장거리 산행을 하면 어딜 가든 두려울 게 없을 거 같습니다.

내내 즐거운 시간 만드시기 바랍니다.


간간이 저의 뒷모습이 보입니다
저런 모습으로 산행을 하고 있군요
힘든 여정의 지리산 종주산행을 함께 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천왕봉의 해돋이를 감상하였으니 즐풍님이 쌓으신 德을 톡톡히 받은 산행이기도 했구요
또한 지리산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화창한 날씨와 비교적 양호한 컨디션으로
지리산의 정기를 흠뻑 받고 온 산행이기도 했답니다
다음에 또 함산할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랍니다
그냥 풍경만 찍으면 자칫 밋밋한 사진이 걸출한 솔담님으로 생기가 돋습니다.
전엔 다른 사람이 들어가는 풍경이 싫었는데, 요즘은 일부러 넣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야 사물의 크기나 거리감이 나와 좋더군요.

솔담님의 산행 뒷심과 열정을 한 번에 확인한 산행이었습니다.
지치지 않는 지구력과 지리산에 대한 애정은 누구나 본받아야 하겠지요.
덕분에 저도 엄두를 내지 못하던 지리산 세미 종주를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산행 함께 하시기 바라며 늘 간강한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잔설의 흔적이 남아 있을 때,
재빠르 게 푸루른 풀잎으로 봄을 알리더니
이제는 그만 억세고 밑둥은 노쇠하여 누렇게 변하여도
탱탱이 맺은 열매는 내년을 기약합니다.

이렇 듯,
자연은 전능자의 섭리 대로 역사 하고
우리네 인생여정길도 아직은 걸어야 하지 않을까요?

고운님!
생각을 말할 수 있고 찾아 뵈올 수 있는
사각안의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각기 끼 담아 올리신 작품들을 감상하면서
벗님들을 뵌 듯도 합니다.
가내에 평화를 빕니다

님들의 벗 늘봉드림.    
고운 말씀 감사합니다.
나는   10여년전에   그길루 23시간만에무박으로종주했던기억이납니다~
우리나라뿐이아니구 전세계에서두     변치않는거는 하나뿐이죠?
지구입니다 누구가거드거나 지배할려구해두     지구는변치않거든요?
지구가생긴지6억년이넘었다하지만     서~서히변했지 하루아침에변항거는없어요~
우리인간들도변치말구 그를따라가면좋을꺼같아요~
지구의온난화두     서~서히가구있어요 우리두딿아가요~서~서히
날다람쥐님이 10여년 전에 23시간 만에 무박종주를 하셨다니 대단한 체력입니다.
요즘도 매주 산에 다니는 게 다 등산으로 다져진 체력 덕분이겠지요.
등산은 만병통치약인 거 같습니다.
여러 이유로 건강이 좋지 않은 사람도 산에 들어가면 점점 치유가 되고 건강도 좋아진다고 하지요.
늘 등산으로 건강 다지시기 바랍니다.


한달 전 몸 담고 있는 산악회에서 화대종주, 성대종주, 백무동~대원사로 바로 하산하는 코스등
세개의 코스를 금요무박으로 진행한 일이 있었는데 마침 100명산이 끼어 있어서 화대종주 신청
하려했다가 포기했답니다. 후기를 보니 마침 비가와서 한치 앞을 못보는 가운데 무려 45km되는
거리를 완주들 했더군요. 사진을 보니 모두 사람으로 보이지 않더군요. 백두대간팀들이 많았던
모양인데 참석 안하길 잘했다는 안도감이 들었답니다. 즐풍님도 솔담님도 대단한 체력입니다.
언젠가 1박2일코스로 종주하고 싶은데 기회가 닿질 않아서 실행에 옮기지 못하고 있답니다.
역시 새벽의 운해와 여명의 풍경이 너무 보기 좋군요.그래도 반야봉을 비롯 삼도봉, 세석평전,
천왕봉등 짧은 코스는 한번씩 맛보기를 했으므로 낯설지 않게 추억을 더듬어 봅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레 파랑새능선을 과연 제대로 오를 수 있을지 좀 긴장이 되긴 합니다.
옆지기는 위험하다며 장비를 가져가야되지 않느냐고 하는데 즐풍님의 자일에 의존하려 합니다.
그날 뵙겠습니다.^^
1년에 한두 번 무박 산행으로 장거리 산행을 해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피로에 쩔어도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니까요.
한달 전에 지리산 무박종주는 안 가길 참 잘 한 거 같습니다.
비가 올 땐 질척거리고 조망도 없으니 괜한 고생한 하는 셈이지요.

인천 지역은 서울쪽보다 무박 산행 기회가 적은가봅니다.
요즘은 덥지만 해가 길어 이른 아침부터 풍경을 볼 수 있어 무박 산행의 적기로 생각합니다.
염초봉 책바위가 수직이라 위험하지만 그냥 자일 타고 올라야겠지요.
조망이 시원해 멋진 산행이 될겁니다.

내일 아침 8시에 지난 번 만났던 사기막골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