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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갓바위 부처님 뵙기가 이렇게 힘들어? | 도립공원
즐풍 2019.11.01 13:51
코스를 셋으로 나눠 진행하고 하산시간이 정해 놓아 산악회에서 가신 것 같은데
M버스를 타고 귀가하셨다니, 개인적으로 귀가했다면 정말 힘들었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 팔공산 올랐을때 팔공산하면 그 유명한 갓바위 부처를 볼 수 있지 않나 했는데
코스는 그곳과 거리가 멀어 생각도 못한 곳이었죠. 그곳으로 가는 코스도 있었군요.
A코스던, B코스던 좀 빡센 산행일 듯 한데 공지만 있다면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봄이 왔나 싶었는데 아직 고산지대는 겨울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군요.

옛날 추억과 함께 새로운 코스의 멋진 풍경들 즐감하고 갑니다. 봄기운이 완연해 진
요즘입니다. 봄산행과 함께 안산, 즐산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팔공산이 크고 볼만한 데가 많아 세 구간으로 나눠 산행을 진행했습니다.
팔공산은 아무래도 갓바위 부처님이 제일 유명하니 그쪽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겠지요.
갓바위만 보려면 두세 시간이면 충분하겠지만, 산행과 겸하면 시간이 더 길어지겠지요.
B코스에선 서봉만 포기하면 갓바위로 가는 게 훨씬 수월합니다.

대구엔 전날 갑자기 비가 내렸다는 데 정상엔 눈이 남아 있었습니다.
앞으로 많으면 한 번 정도 더 산 정상에서 눈을 만날 기회가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이런 가운데서도 양지 바른 곳에선 봄꽃을 만날 수 있겠지요.
봄이 시작되었으니 들꽃을 즐기는 즐거운 산행 되시기 바랍니다.


동봉에서 갓바위부처님까지 꽤 지루하고 힘들게 걸었던 길인데 6시간 30분만에 주파하셨다니 거의 산악구보 수준으로
달리신 것 같습니다
팔공산은 갓바위 코스보다는 짧은 코스로 암능을 오르내리는 것이 재미도 있고 여유도 있는 것 같습니다
산행기를 보니 암능코스도 제법 멋져 산행의 재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산행하실때 좀더 여유로운 산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속리산과 더불어 연속으로 빡센 산행을 하셨네요
덕분에 아름다운 풍광을 잘 보았지만 같은 코스를 다녀온 경험이 있어 제가 다 숨이 차는 것 같네요
장거리 산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서봉은 전에도 다녀온 곳인데 깜박 잊고 다시 다녀오는 바람이 서두를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지요, 팔공산엔 의외로 암봉이 많아 산행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시간이 충분했다면 더 많은 암봉을 구경할 수 있었겠지요.
그런 암봉을 잘 이용한 게 갓바위 부처님이겠지요.
오가며 전에 못 본 마애약사여래좌상을 하나 더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본 세 분 부처님은 모두 신라시대 작품이라 균형미가 있었습니다.
산에만 가면 하나라도 더 볼 욕심에 늘 시간이 부족하니 이것도 병인가 봅니다.
아무래도 지역 산은 다시 갈 기회가 별로 없다 보니 어쩔 수 없기는 하죠.
하루빨리 미세먼지가 사라져 봄을 만끽하는 산행 되시기 바랍니다.


구경 잘 하고 감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