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된 산행
영남알프스 9봉 완등을 위해 다시 오른 운문산 | 경상도
즐풍 2019.12.09 14:38
예전 영남알프스 종주때 깜깜한 밤에 올라서 주변 풍경을 볼수가 없었는데 운문산 주변풍경을 제대로 보게 되네요
그때 제가 선두에서 길을 잘못들어 7~8명 정도가 같이 알바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날씨도 좋고 기온도 산행하기 좋았을 것 같습니다
산행시간이 촉박하여 여유로운 산행을 할 수 없었겠습니다
그래도 구석구석 풍경을 오롯히 즐기신 것 같네요
인증사진이 없어 다시 방문하게 되었으니 좋은 건지 안좋은 건지 모르겠습니다
장거리 원정산행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보통 영알 종주는 억새축제와 맞물릴 시점이죠.
저도 솔담님과 함께 영알 뛸 때 그 전에 도솔님과 함께 영알에 오르며 알바했다는 걸 들었습니다.
보통 영알 첫머리가 이 운문산이므로 새벽에 오를 수밖에 없겠죠.
그때 한밤 중에 지났던 이 운문산을 이번에 제대로 봤으니 오히려 다행이지요.
그러나 워낙 오름이 가팔라 고생도 제대로 했습니다.
언젠가 다시 올 기회가 있겠지만, 그때 또 이를 갈지 모를 일입니다.
이어질 겨울 산행도 늘 즐산하시기 바랍니다.



저 역시 무박으로 가지산~운문산을 3년전 오른적이 있는데 즐풍님과의 코스가 좀 달라서
낯설다는 느낌입니다. 가지산 정상에서 일출을 봤는데 그 전엔 본 것이 없으니 기억에도 없죠.
4년전에 올랐을 때 인증샷을 못 담아 이렇게 또 다시 오르는 열정이 대단합니다.
인증서 받는 보람도 꽤 클 듯 하군요. 다시한번 그때의 추억을 더듬어 보게 되어 좋습니다.
먼 거리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번 운문산은 원점회귀 산행이므로 제가 다닌 하산 구간은 지나지 않았을 겁니다.
하산 구간의 암릉을 밟고 지나가며 낮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만큼 만족했습니다.
다만, 억산을 가지 못한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
워낙 낮이 짧은 데다 귀가 시간까지 고려해 갈 수 없었으니 나중이라도 다시 갈지 모르겠습니다.
블랙야크는 따로 인증사진을 찍지 않았으나 영알은 9개 중에 세 개만 더 하면 되니 부담이 없습니다.
이런 테마 산행으로 작은 기록 하나 얻는 기쁨이 생깁니다.
다가오는 겨울에도 좋은 산행 만드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산행 잘 하고 감니다`
감사합니다. 늘 좋은 시간 보내세요


쾌청한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석골사는 항상 새벽에만 지나던 코스라 새삼스럽네요
영알 9등 완봉증이 탐나기는 한데 선뜻 나서기가 어렵네요
당분간 저는 연말 송년행사로 쉽게 산행길에 나서기가 어려울 듯 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즐거운 산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솔담님과 영남알프스를 함께 뛸 때 처음 접했던 운문산입니다.
새벽에 오르며 궁금했던 풍광을 이번에 자세히 살필 수 있었지요.
운문산 하나만 놓고 보면 부족하므로 억산까지 같이 도는 게 좋을 겁니다.
그러자면 날이 길어지는 3월 이후가 적당하겠지요.

영알 9봉 인증 사진은 과거 사진까지 금년 안에 올리면 됩니다.
이달 16일에 새로운 기준이 공지될 예정이므로 사진을 안 올리면 내년 기준으로 9산을 다 돌아야 하겠지요.
그러므로 기존에 올랐던 건 산은 미리 올려 놓는 게 좋습니다.
12월에 집중될 연말연시 모임 잘 치루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