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동안 사용하던 지갑을 바꿨다. 슬립하고 카드수납칸이 많은 장지갑형태를 좋아해서 선택,, 내가 들고 다니는 프라다버킷백을 갖고싶어해서 큰딸 줄려고내 지갑사면서 하나 주문했는데, 집에온 가방ㅜ.ㅜ 앞 자크고리가 없는게 왔다. 넘 황당. 기분이 안좋다. 믿고산다고 백화점에서 ..
큰딸은 설날에 작은 딸은 한달전에 기숙사데려다고 처음 모처럼 4인가족이 만났다. 점점 4명이 함께할수 있는 시간이 줄어간다. 간만에 밀린 수다를 떨고, ,,,,, 큰딸이 " 엄마" 하고 부를 때 난 가끔 놀랄때가 있다. 정말 내가 저렇게 큰 딸을 둔 엄마란 말인가 하고... 학교에서 만난 젊은 ..
정신없이 일하다보니 한달이 금방 지났다. 시간이 정말 빨리 가는듯... 아이들과 힘께하는 일이 그동안 해온 일이여서 새로운곳이여도 적응이 빠를것 같았는데.. 그렇지가 않았다...(내가 오만했다는?..아니면 자신감이 넘쳐 그랬나?) 한달만 지나면 적응이 되겠거니 했는데 생각처럼 쉽지..
자유직에서 정규직으로 바뀌어서 좋은점도 있지만, 단점은 메여있다보니 여행가기가 쉽지않게 되었다. 안가는것과 못가는건 또 다른 느낌.. 가고싶어도 이제는 시간을 내기가 쉽지않을 듯하다. 한살이라도 더 젊을때 부지런히 다녀보고 싶었는데.... 학교 일년 계획달력을 받고는 언제 ..
남편이 맞춰주는건지 모르지만, 음악도,영화도 좋아하는 장르가 비슷하다. 천재 뮤지션 돈 셜리와 그의 운전사 토니 발레롱가의 실제 이야기라고하니 감동이 2배. 하늘이 내린 뮤지션이라는 극찬을 얻은 피아니스트 돈 셜리와 그와 8주간의 남부 투어를 함께한 운전사이자 매니저 토니 ..
새벽 남편이 깨운다. 화물차 키를 찾을수가 없다고~~ 도대체 또 어디다 두고...... 창밖을 내다보니 심각함이 와 닿는다. 일하시는 분들 차들이 집 마당에 대기중이다. 남편은 2월부터 정신없이 일한다. 고맙게도 불경기도 없이 일에 치여산다. 남편 일터는 외지..논.밭,공터 차들이 늘 4대이..
어린시절 엄마를 일찍 떠나보내고 난후부터 결혼할때까지 방안에 불을 꺼지 못했다. 환한 불밑에 잠을 자고, 그 잠마저 안자려고 버티고 있었다. 나는 키가 작은게 성장기에 잠을 안자서 그렇다고 농담삼아 말을 하지만 실제 그럴지도 모른다. 남편을 만나 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았지만, ..
1학년 아이 엄마 . 집에서 만들었다며 갖다주신다. 먹기가 아까워 쳐다만 본다. 학교 근처 찻집이다. 자주 갈듯,,,주인장 취향이 나와 넘 비슷해서 이 앙증집은 기도방이란다. 남편이 폐자재 이용해서 만들어 주었다는데....안도 어찌나 잘만들었는지.. '풍경'이라는 까페를 하는데..화장실..
아이들이 집을 떠나고 난후.. 남편하고 저녁 한끼 같이 먹는데 대부분 외식이다. 먹고 치우는일이 귀찮기만 하고, 자주가는 식당집 주인장이 갈때마다 누룽지를 준다. 국이 종류별로 있는데 3-4가지를 사가지고오면 5일은 먹는듯.. 반찬은 김하고 김치만 있으면 되니... 사온 국 일인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