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부는 날 하늘만 쳐다본다.
뜨거운 눈물 한 방울 흘릴 수 있는 따뜻한 가슴 하나 간직하고싶다.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1044)

20190227 일본 북해도여행.. | 바람처럼 흐르는 길 위의 흔적들.
어린시절.. 2019.03.05 17:46
삿포로는 아직 눈 속에 있군요.
새하얀 눈을 보며
온천욕하고 술을 한잔하니
천국이군요.

근처에 지옥도 있다하니
지옥갔다 천국갔다 정신이 없겠습니다.
모쪼록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 ~~~
도로나 사람들이 통행하지 않는곳은 눈이 제 키만큼 높게
쌓여 있더라구요..눈이 귀한동네에 살다보니
눈 쌓인 설경을 동경하고 있다죠..
봄이 오는 길목에서 겨울을 느끼고 왔어요..
평생 볼 눈도 보았구요..
멋진 여행이십니다.
힐링의 시간 보내셔요
감사합니다.김철님..
멋진 여행으로 기분좋은 시간이되었답니다..
부럽습니다. ^^
맛있는 거 많이 드시고 설국 만끽하고 오세요.
카와바다 야스나리의 작품을 정말 오래전에 읽었지요.
눈의 나라
제이님도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을 읽으셨군요..

"바깥은 저녁 어스름이 내려져 있었고
기차 안은 불이 켜져 있었다..
그래서 창문이 겨울이 되는 것이다.."

내가 마치 소설의 주인공이 된냥 창가에 눈 내린 풍경을 보다가
그 문장을 떠 올려 보았답니다..

북해도
설국인데요.
사람 키를 훌쩍 넘는 하얀 눈을 연상시키는 곳.
눈 속에 묻히면 어찔 될려나요.
눈 틈으로 공기는 통할려나요.
녹은 눈으로 갈증이야 피한다지만, 배 고파지면..,
라면을 싸가지고 묻혀야 할려나요....ㅠㅠ
이런 생각이나 하고 있으니, 지옥 갈만하지요...
일본식의 깨끗함이 있는 방이네요. 다다미는 안보이지만...
다음 여행지의 모습이 궁금해지네요.
기분 좋은 아침 맞으십시요.
홋카이도....
끝없는 목초지역의 평야에 하얀 눈으로 덮혀있어
눈에 보이는세상이 설국이 되는 곳..
허리까지 쌓인 눈이 얼어 그 위에 조심스럽게 올라서면
마치 눈의 왕국에 올라선 듯 환상적인 낭만이 있는곳..
설레임과 멋진 설경에 그냥 감탄사만 연발했던 멋진 곳이였어요..

제가 묵은 숙소는 다다미 전통 일본식 방이였다지요....
혼자서든, 함께든
마음만 먹으면 훌쩍 떠날 수 있는 님이 참 부럽네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출근준비를 하다가 내다본 창밖 세상이 온통 잿빛입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마음만 먹고 행동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대다수 일수도 있겠지만.
전 생각하고 마음 먹으면 행동으로 옮겨야먄 직성이풀리는 성격이라서요..
이렇게 훌쩍 떠나는 여행은
늘상 생각 밖의 기쁨과 만족도를 안게 되더라구요..

이곳 퐝은 오전에 비기 내리더니 흐린 하루의 연속이였답니다..
빠른 걸음으로 스며드는 봄..
그 안에서 기쁨들이 가득하시길요.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이라고 하네요.
요즘 미세먼지로 개구리가 놀라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외출 시 마스크 착용 잊지마라요^^
경칩..
이제 진정 봄이군요..
이곳에는 봄비가 살콤 내리기도 했거든요..

반갑습니다 다옴님..
이렇게 흔적 남겨주시어 감사드립니다..^^
니혼진 데스까
한국사람입니다..
바람길은 사통팔달이다...
훌쩍 떠나고 싶은 여행길에 오르셨네요.ㅎ~
이 봄날..잘 지내고 계신거지요?
송이님..방가방가..^^
혼자서 바쁜척 다 하는 시저리..
울 송이님흔적이 젤로 반갑답니당..^^
혼자, 좋지만 부담스럽다.
둘, 좋지만 걱정스럽다.
안녕하셔요.산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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