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있는 곳
그리운 마음을 하나씩 꺼내보기...

전체보기 (894)

하얀 샛별 2019.03.30 18:36
노루귀의 솜털 보송송한 모습이        
갓 태어난 아기의 솜털 같네요.

연하디연한 솜털이 손을 가져다 대면
가시처럼 찔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노루귀를 보는 순간 얼마나 설렜을까요.
추운 겨울 산속 깊은 곳에서 동면을 보내고
곱게 단장한 노루귀가 참 대견스러워요,

꽃도 혼자는 외로운지
아님 어울림이 좋아선지 늘 붙어 다니는 것 같아요.
삼총사 중 분홍 노루귀만 빠졌네요.

저도 봄에게 할 말이 있어요.
봄이 있어 행복하고
그리고 샛별님이 있어 행복하다고
고백하고 갑니다. ㅎ
노루귀를 담을 때마다 보송한 솜털이
너무 귀엽고 여리 여리해서 안스럽기까지 하네요
정말 갓 태어난 아기 솜털 같아요

근데 사진 찍는 사람들에 손길에
노루귀가 몸살을 앓고 있더군요
그런 진사님들 진짜루 나뽀요...

그렇게 작은 꽃이 힘겹게 일어서서
예쁘게 단장하고 피어나고 있네요
정말 대견한 노루귀예요

그런가봐요 헌자는 외로워서
둘씩 셋이서 다정스레 피어나는 것 같아요
꽃들도 더불어 사는 것 같아요...ㅎ

ㅎㅎ...저도 봄이 있어 행복하고
풀꽃님이 이케 샛별 곁에 있어서 행복합니당...ㅎ
  • 푸른장미
  • 2019.03.30 21:30
  • 답글 | 신고
아! 노루귀
오랫만입니다 샛별님
그동안 봄 앓이를 하셨습니다
몸이 늘 약하셔서 그러린 것 같습니다
이렇듯 뵈니 정말 반갑네요
매화도 예쁘게 찍어 오셨고
노루귀도 귀엽고 예쁘게 찍으셨습니다
청노루귀의 종류도 다양하네요
흰노루귀는 순결함이 느껴집니다
그런데 분홍 노루귀는 없네요
노루귀는 솜털이 보송 보송해야
노루귀가 더 돋보이는 것 같습니다
노루귀도 반갑지만
샛별님이 더 반갑습니당 ㅎㅎ
아프지 마세요~~  
장미님 오랫만이지요
이리 뵈니 반가워요...ㅎ
사람이 션찮다보니 봄 앓이를 했네요
이제는 많이 좋아졌어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앓이를 하니
은근 걱정도 되고 신경도 쓰이네요
멀리는 못 가고 동네 담장에 핀 매화를
날마다 오며 가며 담아왔네요 폰으로...
노루귀를 담긴 담았는데 그리 만족 하지는 않네요
꽃이 예쁘지를 않아요
청노루귀는 참 매력적인데...
흰 노루귀는 순결해 보이고
분홍 노루귀는 사랑스럽지요
넹 아프지 않기로 할께욤...ㅎㅎ
  • 푸른장미
  • 2019.04.02 18:06
  • 신고
샛별님 아프지 않기로 했는데
많이 좋아지셨는지요
궁금해서 들려봤습니다
포스팅하시면 다시 오겠습니당~^^
넹...ㅎㅎ
안 아프기로 했지요
그래서인지 인 이프고 있어요...ㅋ
감사해요...^^
와! 청노루귀가 그림같이 아름다워요
정말 손색이 없으신 노루귀를 담으셨네요
어쩜 이리도 싱싱하고 예쁠까요
접사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엄지 척!
저도 어제 청계산에 갔었는데 이렇게 예쁘게는 담지 못했어요
당연히 봄이 그렇게 말할만 해요
보람이라고..
예쁜 꽃들이 여기저기에서 피어나는데
제발 미세먼지가 심술을 부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추운 겨울을 보내고 어렵게 봄이라고 예쁘게 피어났는데
공기가 안좋다고 대접을 못받으면 안됐잖아요

샛별님..컨디션은 이제 괜찮아 지신건가요?
모쪼록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게 잘 지내시길 바랄께요^^
몇년전에 청계산에서 분홍 노루귀와 흰 노루귀를
담았었는데 저는 길치라서 못 찾겠더라구요...ㅎ
청노루귀는 더 매력적인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담고 싶었지요
이 노루귀는 한 군데가 아닌 세군데에서 담았네요
장소마다 꽃결이 좀 다르더군요
토양이 달라서인지 이유는 모르겠어요...
이 꽃을 보며 너는 나의 보람이라는....그런 생각이 나서요...^^
이젠 꽃피는 사월이라했듯이 여기 저기 꽃들이 피고 있네요
아마도 제 방에도 당분간 봄 꽃들로 가득할 것 같아요
그러네요 이제 기지게 펴고 꽃들이 피어나는데
미세먼지 땜에 대접을 못 받으면 안될텐데요....

이제는 많이 좋이졌어요
베라님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봄 날 보내세요...쌩유 베라님...^^
오랜 침묵을 깨고
드뎌 노루 한마리가 튀어 나왔네요.

숨소리 하나 고르지 않는
고요한 자태로 봄을 맞이하는
노루귀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세상물정 모르게
봄이 가도록 곱게 키우소서 !

오랜 침묵을 깨고
여리디 여린 노루귀가 나왔네요

솜털이 보송 보송한
귀엽고 사랑스런 자태로
어여쁘게 피어났네요

잠시 잠간 노루귀에 폭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참 앙증맞고 예쁘게도 담으셨네요
보송보송 솜털과 꽃을 다 같이 또렷하게 담기가 쉽지 않은데
아름답게 담아내셨습니다
역시 노루귀는 청노루귀가 으뜸인 것 같습니다.
3월도 끝..마지막 주말이네요
오늘도 즐거움 가득한 좋은 하루 되세요... 하얀 샛별님..^^
올해는 분홍 노루귀를
담아오지 못해서 조금 서운 하네요
노루귀는 솜털을 살리지 않으면
밋밋하고 특색이 없어서 본연의 어여쁨이 돋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이런 꽃접사를 담을 때는 숨 고르기 숨 멈추기
섬세...세심..은근 까다롭고 신경이 많이 쓰이네요
분홍 노루귀도 예쁘지만 청노루귀 매력 으뜸이지요...^^
꽃피는 사월이네요 즐거운 날 이여가세요...대표님..^^
보루귀~~이쁘요.
네~노루귀 이쁨니다...^^
볼수록 예쁘고 귀엽네요.
봄이 그대로 느껴집니다.
네~볼수록 예쁘고 귀엽더군요
봄을 제대로 느끼게 하는 어여쁨이네요...^^
우~와
그림 좋습니다!

줄기에 자라난 부드러운
털이 앙증맞습니다.

노루귀...
산골에서 일하다보면
노루를 자주 보게 됩니다.

노루귀라...
닮지 않았는데...
언제 누가 왜 노루귀라 부르게 되었는지...
노루귀는 보송 보송한
솜털을 살지 못하면
본연의 그 어여쁨이 돋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아주 작은 꽃이지요
앙증맞고 연약하답니다

솜털이 보송보송한 꽃받침이 마치 노루귀를 닮았고.
꽃이 피고 나면 잎이 나오기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마치 노루의 귀를 닮았다 하여 이름지어졌다고하네요.
혹자는 노루가 뛰는 모습과 비슷한 어여쁜 처자가 꽃이 돼 이름붙었다고도 하는군요

두 개의 전설이 있긴 합니다...^^
아...
꽃잎이 아니라
꽃받침이 노루귀를 닮았다고요...

가만 보니 그래요.
정말 노루귀 닮았네요.
저는 꽃잎만 생각했네요.

두 개의 전설이라면,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에 한 표!
아하~그러시군요
전자에 한표...ㅎ
두개의 전설을 다 읽어 보셨군요...?

자세히 보니 그런 것 같지요
꽃대도 길고 갸냘프고
솜털도 보송하고
부드러운 느낌이들고요...

개인적으로 노루귀가 은근 좋으네요...^^
샛별님, 4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맑은 아침이네요...
좋은 일 생기고 건강해지는 4월을 바래보며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시라고 다녀 갑니다.
꽃피는 사월입니다
요즘 닐이 맑고
미세먼지도 좋음인데 이런 날이 계속이여졌으면 하네요
아름다운 4월 되세요...^^
귀여운 청노루귀
털 뽀송 뽀송 디테일이 살아 있어
환상적입니다.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향기로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