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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25)

미군은 북한의 남침을 미리 알고 있었다? | 한국전쟁
Uesgi 2016.06.22 14:27
편파적이고 왜곡된 교육으로 인해 머리 크고 접한 진실들이 참 버겁더군요. 진실을 접하고도 깨우치지 못하는 부류는 쇄뇌의 산물인지 신격화로 인해 그냥 신성불가침의 영역이 되어 버린건지...
  • Uesgi
  • 2016.06.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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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을 깨기 참 힘들죠. 자료를 제시하며 설명해줘도 들으려 하지 않을 때에는 그냥 그렇게 믿으라고 합니다.
우에스기님, 늘 잘보고 있습니다..

맥아더의 미국 내 평가는 역사학자나 전사학자는 둘째 치고 자신의 홈그라운드라고 할 수 있는 군부, 특히 육군 내에서도 심히 떨떠름 합죠..

그런 경향을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이 양반의 이름을 딴 미군의 병기가 전무하다는 겁니다.

1,2차 대전과 한국 전쟁을 관통하며 이름 꽤나 날렸으며, 오랫동안 야전 지휘관 자리에 있었고 사관학교장, 참모총장 같은 주요 보직을 역임하였으며, 무려 오성 장군인데다 미군의 최고 영예라 할 수 있는 명예 훈장 수상자(이것도 좀 껄적지근 하죠..수상 이유가 아무리 명령에 따른 것이라고 해도 홀로 빠져나온 “필리핀 방어를 잘 수행한 공로”라니..-_-;;)라는 그의 타이틀을 놓고 보면 참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죠..

2차 대전 전후로 미국의 오성 장군은 모두 9명인데 이 중 그들을 기리며 함정이나 전차같은 무기에 이름을 붙이지 않은 장성이 바로 미 육군 항공대의 헨리 햅 아놀드와 맥아더입니다..
문제는 아놀드 원수의 경우, 항공기에 사람의 이름을 붙이지 않는 전통 때문에 부득이하게 그렇게 된 것이고(B-29 셔먼이나 P-51 마셜 같은 건 없죠..) 미 공군은 사관학교나 각 기지 건물들에 아놀드의 이름을 숱하게 명명했고 우주왕복선에다 그의 계급장을 박물관에서 공수해와 붙이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맥아더의 경우는 그런 것 마저 전혀 없고, 미 육군 내에 그의 이름을 딴 기지나 중요 건물도 없으며, 그의 이름을 딴 상인 맥아더 리더쉽 상(The MacArthur Leadership Award)은 골 때리게도 캐나다 육군 사관학교에 있습죠..

왜 그럴까요?
이것만 보아도 이 양반에 대한 미 군부 내의 평가가 어느 정도인지 확연히 드러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뭐, 판단은 각자가 할 일이지만요..
소련이 확실한 초강대국 반열에 드러서지 못했고
역사적으로 늘 러시아의 남하를 견재해온,대영제국의 위엄이 남아있는 영국을 비롯 유럽 제국이 러시아를 가만두지 않았을터.
소련은 결코 재일미군기지를 폭격하진 못할겁니다.
중국이야 이제 공산주의 기틀이 잡힌 신생국가이며 무시할수없는 위력의 대만군이 수시로 본토 진공을 엿보는상황에서 미국과의 전면전이라. 언감생신입니다.
나는 결과적으로 맥아더장군의 판단이 감각이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소련은 가볍게 유럽을 휩쓸 정도의 전력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토가 1949년에 만들어진 것인데 미군을 제외하면 소련을 저지할 국가는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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