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알아야 할 세계사 1001 장면
의미있는 1001번의 세계사 이벤트를 자세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임진왜란 1592 두 배로 재미있게 보는 방법 | 한국
Uesgi 2016.09.10 00:31
임진왜란과 관련된 님의 글 감사합니다.
근데 어제 북한 핵실험땜에 한반도의 긴장이 다시 급박해지고 있는데 지금 북한의 핵무기 상황은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그냥 님의 개인 사견만 겸손하게 여쭈어봅니다. (님이 전문가는 아니시겠지만 그래도 일반적인 언론들과는 다른 관점을 제시하셔서 다른 언론들은 북한이 핵탄두 실전배치를 올해나 내년내로 한다고 떠들거든요. 외국의 전문가들도...)
도대체 어떤 전문가가 그런 헛소리를 하나요? 그런 소리 떠드는 사람은 전문가가 아닙니다.

국정원도 지금은 아니라고 밝혀대는 판에... 미국정부, 한국정부, 국방부, 국정원 모두 같은 의견입니다. 제가 마음대로 주장하는 것이 아니라 앞의 기관들이 밝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정리하는 것입니다.

국정원의 어제 발표입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9/0200000000AKR20160909157751001.HTML?input=1179m

... 이어 국정원은 "(핵을) 탑재한다고 하더라도 무기화하는 것은 별개의 얘기로, 1∼2년내에 된다고는 보지는 않는다"면서 "다만 정보당국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빠른 시일 내 무기화 할 수 있다는 우려는 점증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일단 지금 핵실험은 핵을 전력화하기 위한 단계입니다. 아직 핵을 무기로 만들지는 못한 것이 분명합니다. 그래서 핵실험을 계속 하고 있는 것이죠.

지금까지 핵무기 운운했던 사람들은 아무 것도 모르거나 호도하기 위해 과장했던 사람들입니다. 핵무기는 일단 없습니다.

저를 포함해 국내외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강도높게 핵실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나 내년 전력화는 말도 안되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핵전력화를 할 겁니다.

이번 핵실험에서 1톤 이하 소형화에 성공했는지는 조만간 밝혀지겠죠. 앞으로 한 두 차례 더 핵실험이 있겠죠. 더 이상 없다면 둘 중 하나입니다. 핵전력화를 포기했거나 핵전력화에 성공했거나.

님의 소견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되십시요.^^
북한 핵실험에 대해서 걱정이 많아서 여러가지 의견과 보도를 인터넷으로 많이 검색해보니까 언론들이 약간 이성을 잃을정도로 광적으로 보도를 하는것 같아서 좀 냉정한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님의 소견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Uesgi
  • 2016.09.1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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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성, 김정일 사망은 물론이고 김정은 사진조차 엉터리로 보도한 사람들입니다. 북한 핵실험도 전문가를 자처하며 마구 떠들어대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싶어하는 사람들 투성입니다.

그냥 기본 원리만 알면 그 안의 진실이 보입니다. 핵을 무기로 사용하려면 1톤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그래서 그것만 지켜보면 됩니다. 우리야 그걸 지켜본다고 어쩔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온갖 잡음은 더 이상 안들리겠죠.
  • Frozen Havoc
  • 2016.09.11 00:07
  • 신고
전쟁에 대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대담해 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재례식 무기가 아닌 케이스에 대해선 평정심을 쉽게 잃는 것 같더군요. 안타깝습니다. 뭐... 이해 못할 것은 아니지만...
당연히 핵무장은 불필요하지만,
여론이 들끓는 것을 중국이나 러시아에게 보여줄 필요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중국에게 북한을 계속 방치하면 우리도 핵무장으로 갈 수 있다는 위협을 할 필요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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