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알아야 할 세계사 1001 장면
의미있는 1001번의 세계사 이벤트를 자세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일본 전국시대 배경설명(5_1)-파천대마왕 오다 노부나가 두 방에 정리하기 | 일본
Uesgi 2011.01.28 23:29
잘 읽고 있습니다.
일본이름을 표기하는 것에 대해 그냥 여쭤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도꾸가와 이에야스> 가 맞는지 <도쿠가와 이에야스> 가 맞는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현지어는 도꾸가와 이에야스가 맞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외국어 표기법은 격음을 허용하지 않아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됩니다. 자료를 올리다 보면 더 많이 쓰이는 영어식 발음을 따를 것인지 영어식 발음을 따르더라도 외국어 표기법을 따를 것인지 고민스럽습니다만, 제 결정은 현지어 발음대로 하자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레이몬드보다는 레몽을, 몽고보다는 몽골로 표기하는 것입니다.
읽는 분들은 혼란스럽겠지만 가능한 한 리순신, 쎄종, 푸산 등으로 불리는 것을 피하고 싶습니다.
제 표기에 대해서는 외국어를 잘 아시는 분들의 도움이 많이 필요합니다.
훔...감히 몇마디 적어볼까 합니다.
일본 유학생활도 다녀왔고 친구들도 여자친구도 일본인 인대요.

현지어는 발음을 중시한다고 하셨는데, 사실 도쿠가와 나 도꾸가와나 어느쪽이 맞다고 보기전에
확실히 해야할것은 한글로 옮겨질때는 한계가있습니다.
일본어의 발음들은 우리나라 한글만큼 세분화 되어있지 않습니다.((한글의 우수성+_+/
예들들어 "か" 이발음은 보통은 "카"로 들릴때가 대부분이지만, 경우에따라 "까"에가깝게 발음 되기도합니다.
이것은 한국인이기에 구별이 가능할뿐 일본인에겐 이런 경계선이없죠 "か"는 "か"일뿐 그어떤것도 아닙니다.
그리고 정확~~~히 제가 듣기엔(((여자친구에게 10번은 읽으라고 시켰어요)))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도꾸가와보다 도쿠가와에 많이 닮아있습니다.

현지어 발음을 중시하려는 우에스기님의 노력은 정말 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일본어를 한국어로 옮기려는 것 조차가 현지발음을 옮기시려는 노력에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것이 맞고, 틀리다가 아닌 그 경계선자체가 없는 언어인것이죠))))
생각보다 외국어 표기법이 맞는경우가 더 많고요, 구분지을수 없는 부분이라면 외국어 표기법을 따라서 쓰시는게
오시는 분들의 이해도 도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꾸가와던 도쿠거와던 발음에는 큰 이견이 없습니다. 워낙 유명하니까요. 토쿠카와로 읽혔던 적도 있습니다.
제가 현지어 발음을 고수하겠다고 한 것은 일본어만을 놓고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외국어 표기법을 따르게 되면 영어권을 제외한 나머지 국가는 심각한 오류가 발생합니다.

외국어 표기법은 현재 상당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고 저는 절대로 동의하지 않습니다. 몇 년마다 표기법이 바뀌는 것은 아시죠? 이전에는 맞다고 했다가 이제는 틀리다고 합니다. 그리고 몇 년 후에는 다시 맞다고 합니다.
영어권에 맞춰서 수정을 하다보면 다른 국가들이 틀려지고 다른 언어권을 감안하면 영어권이 틀려집니다.

제 판단으로는 도꾸가와가 되어야 다른 이야기에서 떼하스로 현지 발음이 됩니다. 여기는 도쿠가와, 다른 이야기에서는 떼하스로 이리 저리 바꾸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불어, 러시아어, 독일어에 대해 현지어 피드백이 들어오면 외국어 표기법과 상관없이 바로 바꿉니다.
그리고 일본어를 10년 동안 배웠었기 때문에 일본어 발음과 표기에 대해 모르고 결정한 것이 아닙니다. 일본어만 생각했다면 도쿠가와로 바꾸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지난 30년 동안 카, 가, 까 등으로 얼마나 많이 바뀌었는지...

오래 전에 다른 분의 의견에 이미 밝혔듯이 기존의 자료는 천천히 고치기로 하고 지금 일반적으로 사용되고 이해되는 표기로 이미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차대전 자료에도 일단 영어발음 표기법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다음 일본전사 이야기에는 도쿠가와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글을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특히 일본 전국시대 역사는 항상 흥미를 자아냅니다

일본에 회사 비즈니스가 많아서
일본인들과 이런 저런 얘기할 기회가 많습니다
몇 달전에도 일본중부의 고후를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고후가 다께다 신겐의 주무대였더군요
그런데 정작 대부분의 일본인들이 일본 역사에 대해 거의 무지하다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만나는 상대방들이 대부분 일본 명문대를 졸업한 엘리트들인데도 불구하고
전국시대 역사나 메이지유신 이후의 근현대사에 대해 거의 문맹 수준입니다

오히려 제가 아는 짧은 일본 역사 지식에 놀랍다는 반응입니다 ㅋ

암튼 님의 블로그 모든 글을 흥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일본도 그렇고 우리도 그렇고 역사교육에 대해 점점 희미해져가고 있습니다. 이봉창의사, 윤봉길의사를 정말 의사로 아는 젊은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안타깝죠.
오늘 내일 중으로 다케다 가문의 몰락 이야기가 업데이트될 것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의 동영상은 드라마인가요? 영화인가요? 제목좀 알려주시면?^^
두 번째는 란이라는 영화입니다. 처음 것은 NHK 드라마입니다.
드라마 제목은 토시이에 아니면 공명의 갈림길일 겁니다.
몇군데의 오타가 있어 알려드려요. 모리 모토나리의 셋째 아들이 이은 가문의 이름은 요시카와가 아니라 킷카와고요 타케다 신겐의 본명은 노부하루가 아니라 하루노부 그리고 우에스기 켄신의 이름도 우에스기 마사토라 또는 나가오 마사토라네요...
어쨌든 알고 있던 내용에 추가적으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유용한 게시글입니다.
모리 모또나리의 삼남 다까가게가 고바야까와(小早川) 가문을 상속했습니다. 다른 곳에 요시카와라고 정리한 내용이 있나요? 오래되어서 못 찾겠군요.

덴분 13년(1543년)에 다케하라(竹原) 고바야카와가의 당주・고바야카와 오키카게가 후사를 남기지 않고 사망했기 때문에 그의 양자가 되었다.

우에스기의 이름 중 가장 유명했던 이름은 출가 전 이름인 나가오 가게토라(일본어: 長尾景虎 ながお かげとら)입니다. 마사토라라는 이름은 오히려 별로 사용하지 않은 이름입니다. 각종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가게토라 당시의 일화를 훨씬 많이 사용합니다.

다케다 신겐의 하루노부는 실수입니다. 신경쓰지 않으면 계속 노부하루로 쓰게 되더군요.
모리 모또나리의 차남 모또하루(吉川元春)가 요시까와 가문을 상속.

이렇게 정리되어 있는데요???

우에스기가 양자에게 가게토라 옛 이름을 준 것은 실제로 그를 후계자로 삼은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다께다 노부또라(武田信虎)가 아들 하루노부(이후 다께다 신겐武田信玄으로 개명)에게 추방당함.

찾아보니 이렇게 되어 있군요. 오래 전에 수정해두었었는데 노부하루로 아직 고치지 않았던 곳이 있나요?
위의 만화는 제목이 무엇인가요?   일본 전국시대에 대해 사실적으로 표현한 만화는 없나요?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만화입니다. 일본 전국시대에 대한 만화는 좋은 것들이 많은데 한국에는 들어오지 않죠.
제가 도쿠가와 이에야스라는 소설을 읽었습니다만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전쟁전 오다 노부나가가 도요토미히데요시에게 된장과 또다른(소금인거같은데....)뭔가를 사오라고 시킵니다 그얘기를듣고 도요토미히데요시만 이해를 하고 된장을 사면서 공성전을 준비한다고 소문을 퍼트립니다. 그 후 오다노부나가는 공성전을 하지 않고 뛰쳐나가서 전쟁을해서 이겼다는 이야기인데 그 이야기가 혹시 요시모토와의 전쟁이 맞는지 확인하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알고계시면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그것으로 알고 있는데 실제 역사는 기록되어 있지 않죠. 당시 기록은 워낙 소설이 많아서 실제로 기록에 남았다고 해도 믿기 어렵습니다. 예를 들면 임진왜란 당시에 조선에 왔던 장수들의 기록도 신화를 버무린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라서 그런지 스케일이 크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35살에 발탁한 신하에 의해 십오년뒤에
살해당할것을 누가 알았을까요
쿠로사와 아키라 감독 "란" 풀 영상 어디서 구합니까? ㅎㅎ 찾기가 힘드네요~! 잘 읽고 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일본전국시대가 재미있긴하지만(야망은 꿈인가, 대망) 솔직히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위에 책들을 12살 삼국지나 초한지 손자병법전에 읽긴했지만 전 솔직히 삼국지(한번에 6권을 읽음)에 빠져서 헤롱 거렸거든요. 모든책을(심지어 대망) 까지 3번 이상 읽어본 결과 제일 재미있는건 읽은 다음 본인 스스로 판단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대망은 20권이기 때문에 처음 일본전국시대를 접하고 싶으신 분은 야망은 꿈인가를 추천합니다. 이건 대망 작가가 오다 노부나가를 중심으로 쓴 대망의 일부분을 추려서 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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