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알아야 할 세계사 1001 장면
의미있는 1001번의 세계사 이벤트를 자세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프리드리히, 프러시아 그리고 7년전쟁 참조자료 (4) | 7년전쟁
Uesgi 2014.01.07 11:04
  • 바라쿠다
  • 2014.01.0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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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교시절부터 대학교를 거쳐 사회생활까지 같이 해온 증권사 다니는 친구넘은 작년 대선전부터 부모님과 정치문제로 의견차가 생겼는데 서로 좁히지 못하다가 며칠전 결국 분가를 했답니다. 손주들이 오는 것도 반기지 않으신다고 하네요. 아예 오지 말라고 하신대요.

친구 얘기로는 노인분들에게 '정치는 정치이고 삶은 삶'이라고 하더군요. 전기료가 오르건 수도세가 오르건 교통비가 오르건 자신은 감당할 자신이 있다고 그 나이가 되어서 그거 하나 감당못할 능력이면 인생 헛산거라고 그런 사람은 정치를 이야기할 자격이 없다고 하신답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가족의 안전이 최고의 가치인데 닭머리와 새머리 분들이 아니면 전쟁이 날까봐 안심이 되지 않는다고 말씀하더래요. 그 노인네 서울대 나오셨습니다. 자기 둘째 아들 성대나왔다고 대학 시절 내내 인사도 안받더라고 하더군요. 정치적 편견은 가방끈과는 별개인 모양입니다. 알것도 같고 모를 것도 같고 그러네요.
노인들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채널이 매우 한정되어 있고 노인 특유의 고집스러운 사고방식은 자신이 택한 채널 외에는 닫아버립니다. 사례를 거론하면 속만 답답해지니까 그냥 말을 말아야죠.
우에스기님 이러던 프로이센군이 나폴레옹시대엔 왜 동네북이되었는지 궁금합니다.
프로이센이 주인공인 이야기이기 때문에 과장된 면이 있습니다. 사실은 프로이센이 오스트리아 제국이나 프랑스의 위성국가가 되지 않기 위해 전국민 총동원령으로 간신히 버텼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 세계최강대국은 프랑스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를 상대하려고 오스트리아, 네덜란드, 영국과 러시아가 모두 연합해야 할 정도였습니다. 유럽 최대의 단일 민족과 비옥한 국토가 있었고 육군은 영국이나 러시아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막강했습니다.

거기에 나폴레옹이라는 군사천재가 더해졌으니 한동안 유럽전체가 프랑스의 영향력 아래에 있었던 것은 당연합니다.

만약 나폴레옹이 무리한 러시아원정을 삼가했다면 서/중 유럽은 한동안 프랑스의 영향권이었을 겁니다. 그나마 프로이센군이었기에 대프랑스 항전을 계속 할 수 있었겠죠.
역시~대육군이라는표현을 쓸만했군요!! 하나더추가하자면 전쟁에서 징병능력과 보급능력을 넘어설 전술은없나봐요!!^^
프로이센군은 지도력의 차이로 오스트리아제국군을 넘어서게 되었죠. 오스트리아제국군이 프랑스와 견줄만 한 국력이었지만 이민족으로 언어는 물론이고 종교차이도 있어서 쉽지 않았습니다.
항상 전투 승패에 관계없이 생기는 병력손실은 장차 그 사회와 세대에게는 암묵적인 부담이 되겠군요..
이떄의..손실이..결국 나폴레옹 시대에 까지 결국 영향이 클거 같습니다..
그나저나..하필 오스트리아가 안스럽네요..^^
인명피해는 늘 부담이 되죠. 시대가 발전할수록 전후방이 사라지기 때문에 피해는 더욱 커집니다. 오스트리아로서는 황금시대였기 때문에 영광스러운 역사일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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