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알아야 할 세계사 1001 장면
의미있는 1001번의 세계사 이벤트를 자세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립니다.
대학살의 호라즘 원정 | 중국
Uesgi 2011.09.01 00:16
징키츠칸헤어스타일이꾀나 ...ㅋ
워낙 여러 버전이니 뭐 그리는 사람 마음대로이겠죠.
가만 생각해보면,에이젠쉬타인이나 괴벨스가 프로파간다의 선구라고 하지만 사실 몽골군이 그 시초가 되지 않았나 합니다. 충격과 공포를 심어주고....실크로드 상단조직을 수하에 두고 첩보와 적에 대한 유언비어 심지어 사보타주까지 아주 체계적으로 했다는 흔적이 보이거든요. 여튼 공격력 지휘력 정보력 뭐하나 빠진게 없는 최강전투집단인건 인정합니다 ㅎㅎ
선전전의 원조는 손자라고 할 수 있죠. 서양에서는 손자병법에 대해 제대로 연구한 것이 최근이고 다들 실전에서 익힌 병법들이지만 동양에서는 상당히 오래 전부터 손자병법의 영향을 많이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징기스 칸의 선전책동은 이런 체계적인 병법을 배운 것이 아니라 야전에서 익힌 경험일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충격과 공포전략이 양날의 검인 것이, 2차대전에서는 독일이 러시아군 포로를 거의 죽음에 몰아넣을 정도로 학대를 하면서 러시아군이 더 이상 쉽게 무너지지 않는 악영향을 미쳤습니다. 물론 독일군은 그냥 러시아군에 대한 오만함으로 그랬을 뿐이지만요.

몽골 군에게 감탄하는 것 하나는 다른 야만족과 달리 필요에 따라 전쟁을 벌이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충분한 정보를 모으고 작전회의를 통해 역할을 분담하는 상당히 유기적인 움직임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제 블로그 초기의 몽골 군 이야기를 보시면 이런 내용이 잘 나와있습니다.
반론아닌 반론입니다 ^^

1.제가 프로파간다의 시초가 몽골군이라 한건, 같은민족 혹은 같은 문화권에서가 아닌 말그대로 월드와이드한 규모를 지칭한겁니다(그러고보니 제가 처음 말을 꺼낼때 너무 뜬금없었던네요 ^^).
2.또 나치독일의 프로파간다는 애시당초 러시아를 상대로 한게 아닐겁니다. 독일자국과 서방유럽을 겨냥한 충격효과를 노렸겠지요. 어차피 러시아는 정복의 대상으로 봤지만, 영미는 히틀러의 뇌내망상속의 동반자로 생각했으니 말입니다.
p.s) 쓰다보니 괜히 딴지거는거 처럼 보여서 죄송하네요 ㅎㅎ 우에스기님의 글은 1번부터 정주행완료 했답니다 ^^

- from 열혈독자로부터 ㅎㅎ
아닙니다. 이렇게 의견을 주고 받는 가벼운 답변이었을 뿐입니다. 언제라도 좋은 의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직설적인 반론을 주셔도 환영합니다. 한 사람의 지식보다는 여러 사람의 지식이 더 확실하고 재미있습니다. 그리고 여러 의견을 제시하는 분이 많아야 다른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언제라도 환영합니다.
이왕 길게 원정하는거...
예루살렘까지 싹 지도에서 밀어버렸다면 참 좋지 않아나 하는
아주 사악한 소망이~~~쿨럭~~ㅡ,.ㅜ/
아마도 몽골 인들에게는 중동의 태양은 너무 덥지 않았나 합니다. 그리고 말을 간수하기도 너무 힘들고 약탈할 마을찾기도 어렵고요. 몽골의 대학살 덕분에 4차 십자군 원정부터 이후 원정까지 큰 도움을 받게 됩니다.
4차 십자군 원정에서는 동방의 기독교 국가가 이슬람에 재앙을 가져온다는 소문이 있었는데, 바로 몽골이라고 합니다.
가뜩이나 지금도 예루살렘은 가장 많은 민족과 종교가 점령했던 도시로 처절한 역사를 가졌는데... 몽골까지 가서 점령 했다면.. 기독교, 이슬람에 이어 극동까지...
링크 할게요   ^^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자주 들러주세요. 감사합니다.
와우..재미있는 블로그네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리고, 자주 들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변에 많은 분들에게 소개해주세요
  • 포기하디마bob
  • 2012.07.20 12:57
  • 답글 | 신고
몽골은 최대 영토를 가졋으나 최소한의 문화를 가진 야만족이죠 퍼가요 좋은하루 되세요
그들이 제국이 되어 가는 과정에서는 배울 점이 있지만 제국이 된 다음에는 배울 것이 없는 그냥 약탈민족이었죠. 자주 오세요.
위에 여진이 건국한 중국북부의 나라를 진나라라고 하셨는데... 금나라라고 하심이 맞습니다.
진(JIN)은 금(金)나라의 중국어식 발음입니다. 중국인들이야 진이라하든 말든 상관없습니다만 우리가 그들의 발음을 따를 필요는 없죠.
가령 고구려를 우리는 고구려라고 하지만 중국인들은 가오리(또는 가우리)라고 하는데 우리가 고구려라는 고유명칭을 두고 중국식으로 가오리라고 부르는것과 똑같다고 여겨집니다.
블로그 곳곳에 밝혔듯이 현지어를 따르려고 노력합니다. 중국영토는 중국발음을 가능한 한, 일본영토는 일본발음을 가능한 한 사용합니다. 당연히 한국영토는 한국발음으로 합니다.
나름대로 설명하시니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한자의 발음은 공식으로 이미 표기,발음기준이 있습니다.
19세기까지의 기록,고유명사, 인물등은 한자를 한국식발음을 하고 표기한다. 그리고 20세기이후는 중국식으로 발음하고 표기한다. 그래서 모택동이 마오쩌둥으로 장개석이 장제스로 공식적으로 표기,발음하고 있지요.
명,청의 수도는 북경이 맞고.. 중국의 수도는 베이징이 맞는겁니다. 참조하세요.
책 번역을 많이 했던 사람인데 표기법을 모르겠습니까.

이미 여러 차례 의견을 주고 받았던 내용입니다. 한극 표기법은 계속 바뀌어 왔고 우리나라 중심으로 사용한 것입니다. 앞으로도 바뀝니다. 경음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했다가 사용해도 된다고 했다가... 그러면 그 때는 제 블로그를 다 바꿔야 할까요?

다른 나라는 서울을 세울로도 읽고 씁니다. 우리나라 다른 도시는 더 말할 것도 없죠. 그들이 어떻게 부르면 서울이 정답이고 푸산이 아니라 부산이 정답입니다.
그래서 제 블로그는 현지어 발음대로 하는 것으로 표기법을 정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의견 계속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런데 본문의 호라즘 인구 300만은 출처가 어디인가요?
본문 처음에 원전을 밝혔죠? Military Histroy입니다.
금을 뜻하는 주르첸과 주르킨은 각각 어느 표기법을 쓴건가요?
영어 단어로 적었듯이 영문자료 표기법입니다. 여기에서는 여진족으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한자표기가 있는건 한국식으로 읽어도 되는거같음요
문자와 언어는 다른거니까요.
일일히 따지면 실제 과거에 불린대로 따라읽어야 하는데 현재의 발음과는 다르죠
한자명은 문자가 주체가 되는거고, 로마자를 쓰는 나라들 끼리도 다른나라 인물을 자기들 발음대로 읽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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