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춤을...
고양이, 그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다

오남매 이야기 (61)

새벽집회때 뭐했길래? view 발행 | 오남매 이야기
눈부신날엔 2012.05.23 10:30
다들 편히 자고 있군요....
여기에 길동할매만 끼면 금상첨화겠구만..
그런날 오겠죠~~~~ㅎ
저도 맨날 구석으로 쫒겨나서 자고 있어요...
수라가 작기는 진짜 작네요,
희망이 옆에 붙어 있으니 너무 작아서 안 보일라구.......ㅋㅋㅋㅋ
새벽에 대체 어떤 집회에 다녀 왔길래 애들이 전부다...^^
길동할매도 한자리 차지하고 누워있는 모습이 보고 싶은데요~~~~
희망이 옆에 있으니 수라 진짜 작아요!
아니 이런 사진을 보여 주셔야죠~
근데..길동할매는..할매~..
길동할매를 어떻게 해야 저기 추가시키야 하는데 말이니다..
ㅋㅋ 수라 손 얹은거 봐 ~^^
새벽에 엄마야 괴롭히기 작당하나봐염.^^*
애들이 완전..ㅋㅋㅋㅋ
뻗었네요 그래도 이녀석들은 심심하지 않을꺼같아요 늘 언제나
친구가 있으니.. 울쪼꼬는 친구가 없어서 심심해하는데
친구 만들어준다고 해도 물고 뜯고 죽일려고 하니 ㅋㅋㅋ
ㅎㅎㅎ새벽마다 집회를 끝내고 엄마를
지켜야 겠다는 일념하나로 저리 모여서자고..ㅎㅎ
저기에 할매까지 껴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 너무 이쁜 아이들..ㅎㅎ
ㅋㅋㅋ 새벽에 우유 돌리고들 오시나...ㅋㅋㅋ
신문도 돌린데여~~~ ㅋㅋ
아~ 이쁜 형제들~~ ^^
쿠왕자는 동생과 행님의 사랑을 한몸에 듬뿍 받고있는군여~
희망이... 배살쩜 빼자꾸나.... ㅋㅋㅋ
고양이 밥 주지 말라는 글 봤어요.
동물자체가 싫다구요? 그런 인간들이 고기는 게걸스럽게 잘 쳐먹죠. 동물이 싫으면 고기도 먹지 말던가! 이중성 쩌는 인간들 그리 심보 고약하게 살다가 조용히 이 세상 떠나줬으면 좋겠군요. 재수없어 진짜.

제가 지금 유럽에 살면서 불만도 많지만 가장 좋아하는 게 뭐게요?
바로 동물들의 삶의 질이 다르다는 거에요.
물론 사육동물의 환경같은 구조적 문제가 두드러지는 부분도 있지만, 동물에 대한 일반적 인식은 정말 한국과는 달라요.

제 집 반경 10m에 고양이 십수마리, 개 십수마리, 말 십수마리, 거북이, 앵무새 두마리...아주 동물농장입니다.
설령 길냥, 길멍이 있어도 해하지 않고 같이 사는 분위기죠. 저렇게 대놓고 밥주지 말라고 고양이 싫다고 개념 똥물에 밥쳐말아먹은 말을 하는 사람은 여지껏 본 적이 없습니다.

유럽사람들 너무 비합리적이고 짜증날 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동물에 대한 부분만큼은 정말 부러워 죽겠어요.
왜 한국에선 이게 안 되는 거죠?

유럽은 잘 살아서 동물에게도 관대하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는데
터키의 예를 들어보죠. 터키는 한국보다 경제적 수준이 뒤집니다. 결코 잘 사는 나라가 아니에요.
터키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차고 넘치는 게 길고양이에요. 길냥이 뿐 아니라 길멍이도 많아요.
그래도 사람들 아무 소리 안 하고 같이 삽니다. 사료를 챙겨주는 사람도 짧은 여행기간동안 여럿 봤네요.

내 나라지만 정말 한국 이럴 때마다 정 떨어져 미칠 것만 같습니다.
SnJ님 오랜만이네요.
한국은 초여름에 접어 들었어요.
오늘 겨울이불 정리했는데 땀이 줄줄~

이중성 쩌는 인간들 때문에 제가 요즘 급식할 때마다 오금이 저립니다~ㅎㅎㅎ

제 남편도 가끔 해외출장을 가는데 터키인들의 길고양이에 대한 태도에 대해 얘기하더군요.
그곳은 고양이들의 천국 같았다면서 표정이 그렇게 평온할 수가 없더래요.
사람들도 온화해 보이고 유순했다고...
러시아도 마찬가지였대요.
하물며 가까운 동남아도 길고양이에게 관대한데 왜 유독 우리나라만 냉대하고 터부시 하는지 모르겠어요.
밥이나 맘 편하게 줄 수 있게 내버려 뒀으면 좋겠는데 그것도 못 하게 하니 뭐 이런 변같은 종자들이 있는지...
고양이 멸종시키고 흑사병 걸려 잘 살아보라지요.
ㅎㅎㅎ너무 귀여워요.
구석에서 새우잠자는 어미님도 귀엽고요. ㅋ
저 털뭉치 이불...털떼어내려면 힘들겄지만ㅋ
제 로망의 침실 풍경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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