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춤을...
고양이, 그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다

내사랑 길냥이 (114)

말로만 듣던 길고양이 공동육아의 현장을 목격하다 view 발행 | 내사랑 길냥이
눈부신날엔 2012.07.16 10:30
시커먼스가 덩치는 누나나 비슷해 뵈는데
그래도 하루해가 어디냐고 큰누나 사랑이 대단하네요.
어쩜 조신한 처자가 동생에게 젖까지 물리다니요.

무사운 표정으로 침 뱉는건 생각만 해도 오시시 합니다.ㅎㅎ
삼월이가 한번도 출산 안한 거 확실해요?^^
근데 어쩜 츠녀가 아깽이에게 빈젖을 내주네..
정말 놀랍고 감동적이기까지 하네요~
열심휘 밥대주는 아주매한테 카악~~ 퉤한다말이제? 고얀 녀석들이에요~~
나두 자주 겪는 일이라는..
저희 네살먹은 수컷 누리도 새끼 고양이 며칠 붙여놓으니 젖을 먹이더라구요.   아기가   젖을 빨때마다 아파서 깨양 대면서 그냥 그러고 있더라구요. 흐미...   놀라웠습니다.
저도 예전 길냥이에게 사료 주려갔다가 하악질세례는 받아봤는데
침세례는 안당해봐서 사뭇 궁금해지네요 ㅎㅎ
우와, 삼월이 쟤는 어떻게 그렇게까지 하지요? 눈이 휘둥그레.
읽는 저도 가슴이 콩닥콩닥하네요. 이뻐이뻐이뻐!!!

가래침 세례는 받아 본 적이 없는데 듣기만해도 오싹하네요.
밥 주는 게 뭔 죄라고 녀석들......ㅋㅋ
길에 사료 부었다가 남기고 돌아서면 또 쓸어담고 먹는 동안에도 비켜줘야 하기도 하고
사람들 눈에 띌까 불안해하기도 하고
냥님, 제 맘도 좀 알아주소, 싶어요. ㅎㅎ
부산에도 지금 장마가 심해서 길냥이들이 먹이 찾느라 많이 서성이던데 ..
걱정이네여 ... 요기 녀석들처럼 활기차게 먹이를 잘 먹어야 할텐데 히 ... ^^
어제 폭우 속에서 녀석들은 어떻게 보냈을까요?
빈 젖을 물리는 냥이라....동거묘들에게서 자주 보는 일인데~~저 긴박한 길가의 삶에서도 행해지네요.
암튼 고양이들은 신기해~~~
밥을 주면 혼비백산 도망가는 애들을 보면 참 안쓰러워요.
그리고 끝까지 자기 자식걱정때문에 밥주고도 이 아줌마 갔나 쳐다보는..

이녀석 왜 가라고 퉤 하는거니!! 밥주는 고마운 사람인데..

아마도 사람의 사랑을 느끼겠죠
좋은 일만 가득한 고양이 되었으면 합니다
거운 하루 되시고 행복하세요
공동육아도 하네요~~^^
잘보고갑니다~~감사^^
행복한 일주일되세요^^
육아일기 잘 보고갑니당~
(약간 살벌하군요~)
가끔 냥이들이 공동육아를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직접 보셨군요~^^
에미뇬은 진짜 얼굴 무서워 보여요~ 소심한 저는 근처에도 못 갈듯ㅎㅎㅎ
말씀대로 침 뱉고도 남을 포스입니다ㄷㄷㄷ 저래서 나중에 TNR 어찌 하나요~ 제가 별걸 다 걱정이죠?^^;
공동육아로 잘 먹였는지 시커먼스 덩치가 삼월이만 하네요~^^
겅동육아 예전에 길고양이 다큐에서 본적이 있습니다.
그때 정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다시보니 또 놀랍네요...서로 도우며 살아가는
모습이 가슴 찡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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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육아...잘 봤습니다.
여기 엄마들은 눈부신님덕분에
통통하니 보기 좋아요~
우리동네 삼색이는 엇그제 봤는데 꽝 말라서는
불쌍했어요...ㅠㅠ 아마 지금 육아중인듯해요.
노랑줄무늬아이들은 자기네끼리 잘 어울리는것 같은데
삼색이가 텃세에 밀리는듯해요.
저렇게 여기 삼색이도 공동육아에 성공하면 좋을텐데말이예요...
정말 아름다운 모습~~~
공동육아라니요~ 요 이쁜녀석들^^
에미뇬은 침뱉는 모습도 참 이쁠꺼같애여~ ㅋㅋ
길고양이
무섭군요..
흐흐
이건 길고양이 공동육아와는 좀 다른 문제일것도 같은데..길고양이들이 떠돌아다니다가 주차한 차 아래쪽에 기어들어가서 쉬를 싸더군요. 겨울에 특히 심해요. 밖이 추우니까 막 주차한 엔진 열기 다 안 식은 차를 골라서..차 아래쪽에 보면 고양이 들어갈만한 공간이 있다더라구요. 거기다 오줌을 자꾸 싸서 작년 겨울 아주 죽는줄 알았습니다. 식구들이랑 외출하려고 차를 타고 히터를 켰는데 그 냄새란..정말 호흡곤란 오는줄 알았어요. 아기들도 어린데 그 냄새에 구역질하고..정비소 가서 정비를 받아도 워낙 냄새가 독하고 한번 싼 곳에 자꾸 싸는 습성이 있는지 자꾸 저희 차에 실례를 하더라구요. 식초까지 뿌리고 아주 별 난리를 다 쳤네요. 정비료도 심심치 않게 나가고..어떻게 해야 고양이들이 차에 오줌 안 싸게 할 수 있을까요. 올 겨울에 또 그런 일이 생길까봐 걱정입니다.
선님 반갑습니다^^
길고양이들로 인해 선님이 피해가 많군요.
짜식들, 눈치껏 살아야할 녀석들이 민폐나 끼치고 말에요.
가까이 살면 제가 선님 차를 고쳐주고 싶은데 그럴 수도 없고 말이죠~

고양이 오줌 냄새는 정말 독해요.
저도 울집 똥괭이들 중성화 전에 집안 곳곳에 스프레이 하는 걸 겪어봐서 얼마나 독한 냄새인지 알고 있지요.
근데 저도 아는 게 없어서 뾰족한 답변을 드릴 수가 없는데 죄송해서 어쩌죠^^
고양이는 시큼한 냄새를 싫어한다니 레몬즙을 뿌려두면 어떨까요.
식초보단 더 강할 거 같기도 합니다만 저도 실험은 안해봐서 잘은 모르겠어요.
아님 아예 분리수거에 들어갈 옷이나 천등을 차 밑에 두면 그곳에서 볼일을 보지 않을까요.
궁색한 답변만 드려서 정말 죄송하네요.
저도 이런 질문은 처음 받아보는 거라 급 당황해서요.
여기저기 알아보고 좋은 방법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드릴게요.
  • yellowsun
  • 2012.07.25 13:16
  • 신고
감사합니다. 남편이 그 일로 엄청 화나서 쥐약 놓는다는걸 겨우 말렸지 뭐에요. 어떤 녀석이 그런줄 알겠느냐고..뾰족한 수가 좀 나와야 할텐데요 ..또 그러면 남편이 정말 올겨울엔 살생을 시도할지도..ㅠ
길냥이들이 못오게 하는건 레몬같은 향이 강한 거라면 될 것도 같구요 이미 베어버린 냄새라면 식소다를 녹인 물로 세척해보세요 전에 살던 집이 나무로 마감된 집이었는데   애들 똥깐의 쉬야가 똥깐벽을 타고 바닥으로 흘러 나무에 베어서 식소다로 씻어냈더니 확실히 좋아지더라구요 나무는 냄새 베임이 심해서 완전히 없애지는 못했지만 차량은 금속과 플라스틱제니 아마도 괜찮을 듯 하네요
EM활성액으로 닦는것도 괜찮을 듯해요 얼마전에 탁묘할때 마침 화장실 모래를 다른 종류로 바꾸던 중이라 탁묘온 애들이 적응을 못하고 서랍장에 쉬를 자꾸 했었거든요 그때 활성액으로 닦고 활성액 흠뻑 뿌려두었다 닦아내니 괜찮아졌답니다. 뭐든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너무 늦은 덧이라 소용없을 수도 있겠지만...;;;암튼...길냥이들도 다른 화장실을 찾았으면 좋겠네요
  • 승02
  • 2012.08.21 11:09
  • 신고
그래도 미워하지 않아주셔서 감사해요.. 아래방법 사용하시면 좀 괜찮아질 거에요. 앞으로도 불쌍한 길냥이들 관심까진 아니더라두 넘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저희 삼묘방 미유꾼은 숫컷임에도 예전엔 공갈젖 물리며 아깽이들 6마리를 길러냈답니다.ㅋㅋ 지금도 까미꾼은 미유꾼의 공갈젖을 가끔 빨기도 하구요...육아본능이 강한 아이들이 있더라구요^^
진짜 고양이는 영물이에요.....하는 짓 마다 타 짐승과는 다르게 똑똑한 짓을 많이 합니다.
잘 구경하고 갑니당ㅎㅎ 저희 블로그에도 놀러오세용 폴라로이드 카메라 드리는 행사 중입니당^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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