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춤을...
고양이, 그 치명적인 매력에 빠지다

길동이 이야기 (12)

길동아, 그곳에선 행복하니? view 발행 | 길동이 이야기
눈부신날엔 2012.11.19 13:34
맘이 너무나 아프네요.
지금쯤 길동이는 정말 엄마 나 잘있어요 하면서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있겠지요?
아니 건너지 못할꺼같아요 엄마가 맘이 아파하니깐..

잘 지내고 있고 고마움과 행복함을 가지고 갔으니 너무 슬퍼하지마세요.
그럼 길동이가 가질 못하니..

저도 나중에 제 옆에 있는 녀석을 떠나 보낼때 이렇게 아플까요?
지금 눈에 넣어도 안아픈 내 새끼 내 전부인데...ㅠㅠ
오랜만에 반가운 마음으로 왔는데 너무 눈물이 많이 나네요.
한번이었지만 그래도 뵈었던 분이라 그런지 그 상실감이 더 절절하게 전해져 옵니다.
남편분께도 길동이가 서서히 스며들었겠죠. 담담하려 애쓰신 글에 가슴이 먹먹하네요.
1년도 함께 살지 못하고 떠나보낸 튼튼이 생각이
아직까지도 많이 난답니다.
하물며 그렇게 오랜시간을 함께한 길동할매를
그렇게 보내고 나서 그 마음이 어떠실지 알기에
마음이 더 아픕니다.
글을 읽는 내내 눈물이 자꾸 나요...
지금은 고양이 별에서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을꺼라 생각해요...
이렇게 뜸하게 소식올라오면 덜컥거리는 가슴 붙잡고 읽어보는데 역시나군요...
길동이가 그렇게 가서 아쉽네요...
좋은 곳으로 갔다고 믿고 있으렵니다..
슬픔 이겨내시고 기운차리세요...
힘내세요..
엉엉엉...ㅠㅠ
길동이가 갔냐고 이야기에 저는 길동이가 그렇게 좋아하는 따님한테 가있는 줄 알았는데...ㅠㅠ
이렇게 가니?
이제까지 제가 블로그에서 본 아기중에 길동할매..길동이가 제일 나이가 많았는데 이렇게 가버리면 어떻하니..
추석이라면 한참 전에 고양이별로 떠났네요..
길동이는..나이가 있어 나중에 보내도 눈물이 많이나지는 않을거야..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가면..
어떻게해...
저도 너무 슬픈데 눈부신날님 집은 또 어떻하겠어요.. 길동아. 고양이별가면 한국이 고향인 고양이니까
꼭 인터넷 연결해서 여기 와봐야돼? 알겠지?
그런 짐작이 들더군요...
눈에 가시 같던 수라가 이제 없어서 그 곳에선 행복 할까요

잘 있어 길동아,
우리 모두 그 곳에서 다시 만날 거란다, 알지?
가슴이 아픈 힌편으론 너무 감동이네요.
고양이를 싫어하던 남편분께서 서서히 애묘인이 되어가는 내용에 가슴 뻑차오릅니다.
길동이는 사랑을 많이 받고 편안하게 눈감았을거예요.
기운 내세요.
ㅠㅠ슬프네요
저도 올해 추석무렵에 9년을 키우던 녀석을 보냈는데 너무 맘이 아프더이다..정말 기쁨주고 행복주고 떠난 녀석이 오늘도 사무치게 보고싶네요..
재롱아...잘 지내고 있지?
....정말로 마음이 아프고 슬프네요.....
하지만 길동이도 눈부신날엔님 계속 기억 할 거예요....
기운 내시고! 눈부신날엔님. 파이팅...!
마녀언니를 통해서 애기는 들었었습니다. 연락 한번 드리고 싶었었어요.
삼실 막 들어와 글을 보고   직원들 앞에서 폭풍 눈물바람을 하고 말았네요.
결코 짧지않은 시간을   보냈던   길동이가 넘 그리울것 같고 맘도 많이 허전하실고 같고... 목이 다 메이네요.

언젠가 우리 아이들과 이별이 오겠지 생각하니 더 합니다.
길동이 그래도 행복했을꺼라 생각하시고요. 기운내시구요.

조만간 한번 뵙고 싶어요...눈부신날에님,,,,
12년이라는 짧지않은 시간,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너무나도 짧기만해서 아쉬움만 남기고 갔군요.

집에서 살던 아이들은 마지막 인사를 한다더니 길동할매도 그랬어요..
집을 둘러보고 눈부신님 곁에서 작별을 고하고
그러고도 기다려주고 남편분의 사과도 다 받아주고 갔으니 마음 편하게 갔을거예요.
남아있는 가족들이 아픈거지 길동할매는 지금은 아픔도 없는 곳에서 편안하리라 생각합니다.

한참 지났지만 길동할매를 보면서 잘 가라고 작별의 말을 전했습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너무 오래 소식이 없으셔서 무슨일이 생긴건가 했습니다..
그래도 이런 소식은 아닐꺼라 생각했는데 ㅠ.ㅠ
글을 읽는 내도록 가슴이 너무 먹먹하고 허하네요..
블로그를 통해 길동이를 알던 제가 이럴진데   눈부신날엔님 가족의 심정이 어떠할지 상상조차 할수 없습니다.
남편분의 글을 보니 더더욱 어찌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조금의 위안이라면 길동이가 혼자서   외롭게 떠나지 않고 가족의 품에서 갈수 있었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될것 같아요.
길동아!!   행복하지? 꼭 행복해야해~~
모니터 너머로 밖에 볼수 없었지만 너를 알게 되어서 기뻤어..
행복하렴!!
알고는 있었지만, 길동이 사진을 보니 주체할수 없이 눈물이 나요.
겨우 12년 밖에 못살고 가다니...
길동이가 그곳에선 편안하고 아프지 않기를...
고양이 두 마리 키우는 집사입니다. 고양이 우울증 검색하다 이 블로그에 들어오게 됐는데... 이 글 읽고 아침부터 눈물 좀 쏟았네요. 길동이.부디 좋은 곳으로 갔기를 바래요.   기운내세요.
고양이가 아닌 반려견을 키우지만 구구절절 공감이 갑니다.   길동이 분명히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할거에요.   고양이, 강아지를 포함하여 모든 동물들도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눈부신날엔님 토닥토닥 ..
똘망 길동이는 하늘나라에서 분명히 웃으면서 바라보고 있을겁니다 ... ^^
그리고 다음 세상에 꼭 다시 돌아올겁니다 ....
민트맘님 블로그에서 반가운 아이디를 보고
기쁜 마음에 달려왔는데...
그저 바쁘셔서 일이 많으셔서 뜸하신 거려니 생각하고 있었어요.
...길동할매요~ 무에 그리 바빠서 벌써 갔는교~
12년을 늘 함께했던 녀석이 곁에서 떠난다면
그걸 어찌 받아들여야 할지...저는 도저히 상상을 못하겠어요.
그저 눈물만 흐르네요.
길동아 평안하렴.
자꾸 늘어나는 동생들에게 적응 못해서 맘고생도 많았던 까칠이.
한동안 못들어왔더니 길동이가 갔군요..

길동이의 마지막 장면을 읽으며.. 흐르는 눈물.. 엉엉..   잘가라..

12년간 한결같이 보살피신 눈부신님 가족들께 길동이도 무척 감사해할 거예요.
12년을 살고 가면 12년의 쌓인 세월만큼 아프고,
조금 살다 가면 아깝고 기가 막혀서 아프고..
자책합니다..
너무 늦은 인사라서 면목 없지만,
눈날님네 첫 고양이 길동이 지금은 고양이별에서 평안하겠지요...

근데 눈날님댁 두 부부께선 모두 글쟁이들이시네요...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길동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