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재미있는 세상이다.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 사회는 말도 안 되는 이유, 상식을 파괴한 몰상식을 앞세워 시위하고 떼를 쓰면 된다는 인식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 최소한 비판과 항의를 할 수 있는 그 어떤 근거가 없는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행동에 옮기는 모습은 이해할..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의 초반 행보가 심상치 않다. 4일 대구에서 펼쳐진 삼성과 경기에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한 양현종은 1회부터 ‘배팅볼’을 던지더니 급기야 2이닝만 소화하고 마운드를 떠났다. 양현종은 2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무려 9개의 안타와 7실점(자책)을 허용했다. ..
결국 우려했던 대로 좀처럼 기미가 보이지 않는 공격력이 발목을 잡았다. 26일 사직구장에 펼쳐진 롯데 자이언츠와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1차전에서 외국인 투수 톰슨의 호투와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에 힘입어 롯데가 삼성에 7-2로 승리를 거뒀다. 반면 삼성은 헤일리가 3실점은 했으나 최..
어려운 승리였다. 창원 NC 파크에서 펼쳐진 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2차전에서 경기 후반 행운과 함께 뒷심을 발휘한 삼성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NC는 홈 개막전을 싹쓸이 할 수 있는 기회를 아쉬운 경기 운영으로 놓치고 말았다. Review NC는 개..
KIA 타이거즈의 개막 2연전은 악몽으로 막을 내렸다. 개막전 에이스 양현종이 호투했음에도 불구하고 중심 타선의 침묵 덕분에(?) 패배를 기록했다. 이어 2차전은 외국인 투수 ‘제이콥 터너’를 선보이며 시즌 첫 승을 노렸으나 힘 한 번 쓰지 못하고 일찌감치 기대를 접어야 했다. KIA에게..
리그 적응을 위한 과정일까? 아니면 삼성의 외인투수 징크스가 계속 되는 것일까? 2019시즌 프로야구 개막전에서 삼성은 외국인 투수 ‘덱 맥과이어’를 선발로 내세웠다. 그는 시범경기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올 시즌 삼성 마운드의 부동의 1선발로 꼽히고 있다. 그래서 기대가 됐던 무..
상황은 비슷했다. 그러나 결과는 극과 극의 모습이었다. 4일 잠실에서 펼쳐진 2018시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 SK가 7-3으로 첫판을 승리로 장식했다. 객관적으로 SK는 플레이오프 5경기를 치르면서 마운드 쪽에 소모가 많아서 어려운 시리즈가 될 것으로 생각을 했다. 반면 실전 감..
위기를 탈출한 SK는 득점에 성공했다. 반면 득점의 기회에서 맥없이 물러난 넥센은 실점을 했다. 결국 플레이오프 2차전은 SK가 승리할 수밖에 없었던 한판이었다. 28일 문학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홈런 3방을 앞세운 SK가 넥센에 5-1로 승리했다. 이로써 SK는 1승만 더 추가하면 ..
적어도 한 팀을 이끄는 감독이라면, 그리고 현장 출신의 단장이라면 틀에 박힌 이유 따위는 내세우지 않아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IA 구단의 입장은 치졸하다 못해 우습다. 거두절미하고 최근 KIA는 베테랑 투수 임창용과 결별을 선언했다.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중요한..
11년 만에 대전에서 펼쳐진 ‘가을 야구’…그러나 한화는 팬들의 열기를 부응하지 못했다. 동점 혹은 역전 찬스에서 거듭된 미스플레이는 준PO 1차전을 패배로 몰아넣었다. 반면 넥센은 공식적으로 4개의 실책이 나왔으나 리드를 빼앗기지 않았고, 상대의 도움(?)에 힘입어 준플레이오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