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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2월의 호국인물, 민종식 의병장 헌양행사 참가
민정기 2018.12.06 23:24
안녕하십니까? (처음으로 인사를 드리는) 저는 충남 아산에 거주하는 '역사·문화·나라사랑' 분야에 관심이 각별한 대학생. 네스카페, 깁준식입니다.
먼저, 이 블로그 주인이신 민정기 선생님께서도 민종식 선생의 후손이신 것 같고, 민종식 선생께서 '호국인물' 주인공에 선정되신 시점도 (해도 한 번 바뀐) 작년 12월이라 그 달은 이미 지나갔는데, 조금 시기가 늦은 올해 1월이 되어서야 이렇게 민 선생께 대한 존경·감사·축하의 메시지를 드리게 됨을 조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일단은 저도 (위에서 언급했던) 독특한 관심사를 바탕으로 전쟁기념관에서 추진하는 '이달의 호국인물' 정책에도 관심이 많았고, '민종식' 선생 역시 이 정책의 주인공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 왔습니다. 그러다 전쟁기념관에서 만든 자료집을 통해 민종식 선생이 (매우 엄격한 기준을 통해 선정되는) '호국인물' 선정자 명단에 있었음을 알았고, 또, 전쟁기념관 관계자 분께서 저한테 직접 보내주신 작년 호국인물 선정자 명단을 통해, '12월의 호국인물' 선정자가 민종식 선생임을 알고, 같은 충남 지역 주민으로서 (솔직히 12월이 민종식 선생의 출생·공적·순국일 등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만.) 각별한 감회를 느꼈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로서도 충남 지역에 거주하다 보니, 가끔씩 홍성도 방문하는데요. 특히, 마지막으로 홍성에 방문했던 작년 1월, 읍내에 당당하게 서 있던 조양문(홍주성 동문)과 함께 홍주성 울타리(읍사무소 방향에서)를 바라봤던 기억이 나는데요. 저도 예전에는 그 장소를 별 생각 없이 지나쳤습니다만, 이번에는 그 규모에 굉장히 놀라지 않을 수 없었고, 홍주성에서 의병 활동으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민종식·김복한·채광묵(채규대 父子)·이설·이근주 선생 등 홍주의병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편으로는, 민종식 선생의 '호국인물' 명단에 있음을 알게 되고 저는 독립운동의 공적(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지만, 주로 3·1절+광복절에 이 컨셉을 활용하는 것 같습니다.)과 탄신일을 고려하여 3월 선정을 예상했지만(저도 독립운동가의 호국인물 선정 월에 유독 관심이 큽니다.), 12월에 선정이 되셔서 그 배경이 어떠했는지 궁금하긴 하지만, 선생님께서 12월의 호국인물 현양행사 참석 후, 직접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겨 주시면서, (제가 전쟁기념관의 많은 역사 유물보다도 더 좋아하는 전시물인) "이달의 호국인물" 홍보 현수막과 현양대 사진을 올려주신 점에 대해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전쟁기념관의 수 많은 전시물 중, 어떻게 보면 이 전시물은 약간 2군일 수 있지만, 저로서는 이 전시물이 정말 마음에 들고, 매월 바뀌는 만큼, 월초만 되면 그 전시물의 사진을 올린 네티즌 분이 없는지(지방에 거주하는 제 여건 상 자주 기념관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죠.) 일일이 검색합니다.

또한, 올해는 3·1운동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 만큼,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셨던 독립운동가 분들의 공적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는 해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꼭 100년 전, 선열들께서 자신의 피와 땀으로 지켜주셨던 이 나라를 물려받은 우리가 (각자의 위치에서) 앞으로 또 다른 100년이 더욱 더 강한 대한민국으로 발전하도록 노력해야 할 책임이 주어졌다고 생각하기에 저와 선생님 모두 열심히 그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선생님께서도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부족하지만) 저의 글을 여기서 이만 줄이고자 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9. 1. 13. 충남 아산에서 '역사·문화·나라사랑' 분야에 관심이 각별한 대학생. 네스카페, 김준식 드림.

※ 여담으로, 민종식 선생께서 건국훈장 대통령장을 추서받은 시점은 (게시물 내용 中) '1963년(X)→1962년(O)' 이라는 말씀을 드리니, 착오가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준식 님! 귀한 시간 내시어, 장문의 격려를 해주신 것으로 생각합니다.
충남 아산에 살면서 '역사·문화·나라사랑' 분야에 관심이 각별한 대학생. 네스카페 주인인 김준식 님 각별한 관심과 지원에 대해 깊은 감사말씀드립니다.
우리 모두는 역사의식을 되새길때 두가지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대동사회라는 점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깊은 밀도를 가지고 함께 힘을 모아 열정을 바쳤는가 하는 점이고,
둘째, 心地茅塞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다니면 길이 된다는 점으로, 사람이 다니지 않으면 잡초가 자라 길이 막히게 된다는 점을 이해하여야 합니다.
그래서 전쟁기념관에서 하는 헌양사업은 지속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이만, 안녕히,,,)  
  • 김준식
  • 2019.02.0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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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충남 아산의 대학생, 김준식입니다. 일단 '네스카페' 용어는 제가 중학교 때부터 써 왔던 일종의 닉네임(筆名)입니다.
동명(同名) 커피 브랜드가 있어서 제가 어디 가서 제 닉네임을 그렇게 이야기하면 커피가 생각난다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선생님께서는 어떠한 의미에서 "네스카페 주인인" 이라고 말씀을 해 주셨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댓글을 통해 좋은 말씀을 남겨 주서서 감사를 드립니다.

더불어서, 올해로 25년 차(1995년부터 시작이 됐습니다.)인 전쟁기념관 '호국인물' 정책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며, 저의 관심을 잘 아시는 담당 학예관님께서 내년~내후년 쯤 새로운 인물 풀을 만들 계획이라며, 저한테 괜찮은 인물 후보를 추천 해 달라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물론 이는 담당 학예관님을 직접 뵙고, 면담을 한 번 나눠봐야 할 일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제 "독특한(?)" 관심이 다방면에서 인정을 받고 있다는 것은 제 자신에게도 너무 뿌듯한 일이고, 이 분야를 저의 미래의 진로로까지 이어가고 싶은 저한테는 큰 힘이 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더욱 이 분야에 대해 매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선생님께서도 민종식 선생의 후손(?)으로서,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다방면에서 헌신하신 많은 "독립운동가" 분들의 공적을 교훈 삼아서, 더욱 발전하는 우리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도록 함께 노력했으면 합니다. 저도 역시 함께 하겠습니다.(여담으로, 제 주변에도 여흥 민 씨인 민영환 열사의 후손인 친구가 있습니다.)

끝으로, 선생님께서도 가족·친지 분들과 함께 사랑·행복이 가득 넘쳐나는 따뜻하고 풍요로운 설날 연휴를 보내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리며,
또한, 앞으로도 하시는 모든 일마다 건강·행복도 늘 함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2019. 2. 2. 충남 아산의 나라를 사랑하는 대학생, 김준식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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