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견문록 (25)

탐스럽고 빨간 자두만큼 행복한 어머니께 가는 길. view 발행 | 곡성 견문록
simpro 2012.07.20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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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곡성군 삼기면 | 전남 곡성군 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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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가 먹음직 스럽네요
어머니께서 아직 생존하시군요

늘 공기처럼 계실젠 몰라도
안계시면 하늘이 무너진다고 하죠.
잘보고 갑니다.
네..올해 73이신데요..아직 정정하십니다.
게이트볼, 노래 배우기 , 수영 등으로 소일하시며 한 달에 두어번 가는 둘째 기다리는 낙이죠..^^
어머님마음 만큼이나 풍성한 시골들녁엔 아름답네요
부모님께서 계신것만으로 축복이람니다
효도만이하셔요 부모님이안계시면 효도하고싶어도 못한담니다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 제카페로 예쁘게모셔감니다
더위에건강하시고 행복한 주말보네셔요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살아 계실 때 보여드리고 싶은 것 다 보여드리고요..
시골이라 해도 농사일을 안 하시니..적적한 것만 빼면 도시보다 훨씬 나아요^^
에구
입에 침이 자꾸고입니다...
어머님은 자주 뵈셔야겠네요..
표현하신것처럼 지나는 차들을 바라보시며 자식들 생각하실걸,,,
ㅋ 자두 벌써 다 없어지고 말았네요.
나머지는 모두 까치밥으로 줬답니다^^
한 달에 두번 뵈러 가지만 가는 것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전화 자주 드리는 것..
그것이 최고입니다.^^
저희집에는 일본품종의 단감나무가 있었습니다.
상당히 당도가 강해 학교 선생님께 갖다드렸던 추억이 생각나네요.
그때 어머니와 둘이 감을 따 좋은 것 골라서 이웃집 나눠주고....
그때 어머님 하신 말씀 "내입에 좋은 것 넣으려고 하면 남 생각 못한다."
지금은 제가 토씨하나 틀리지 않게 제애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돌아가신 할머니 말씀이라고 하면서...심프로님 덕분에 모처럼
어머니와의 추억 한토막을 꺼내보는 귀한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너무 부러운 행복한 모습에 훈훈한 감동이 밀려드네요.
나이가 먹어가니 눈에 티가 들어가지 않아도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어머니, 그리움 그 자체입니다.
다음주에 가시면 저도 어머님의 건강과 행복을 빌어드린다 안부 전해주세요.
네..ㅋ 나머지 동네 어르신 들 오셔서 모두 따가고요..손에 안 닿은 것은 까치밥으로 남겼답니다^^
자식 2주 연속 오는거..미안해서 그런지 아니면 진짜로 동네 어르신들 와서 땄는지 확인 불가입니다.^^
그나제나 하루에 어케 지리산 종주가 가능한가요?
성삼재에서 중산리로 내려갑니까? 아무튼 대단하세요..
그럼 제가 간다면 3일날 출발해야 겠네요이..ㅋ 그래도 못 만나겠네요.
4일날 장터목에서 자고 5일날 새벽에 일출보고서 대원사로 내려갈 예정인데요..출발은 화엄사..(화대종주를 계획하고 있답니다.^^)
암튼 먼 거리 산행에 체력적 부담이 만만치 않으시겠지만 화이팅을 외쳐 드립니다^^
자두가 잘 익었네요. 주말 저녁도 즐거운 시간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약간 설 익었어도 새콤 달콤한 것이 겁나 맛나요^^
여기 저기 막 인심썼더니..배가 부릅니다^^
정말 가슴 훈훈한 이야기 입니다..
마음으로 전해져 오는...
어머님께 가시는 마음에 동참해보는 아침이네요.
저도 울 엄니가 무척 그립네요..
맨날 전화로 삐쭉 인사만 드리는데... 저도 한번 다녀오려고 합니다...

심프로님의 효성이 베인글에 잠시 목이 메이기도 하였네요...

자두가 정말 탐스럽네요..
심프로님? 저도 자주 무척 좋아하는데요 ㅎㅎ
가까우면 얻어먹는건데 말이죠 ㅎㅎ

일상이 주는 이 소중한 포스팅...감동하는 아침이었습니다..
늘 건강 챙기시구요...
아름다운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참. 아드님이 무척 미남이네요 ㅎㅎ
초희님 몸이 멀리 떨어져 있으니 목소리라도 매일 들려 드린다는 것은 효도중에 최고의 효도입니다^^
전..포도시 일주일에 한 번 전화^^..이주일에 한 번 방문..그것도 바쁘면 넘어가 한달에 한 번
목소리라도 듣고싶다고 가끔 전화오면 울컥하죠^^

큰아이 미남인 것은 .ㅋㅋ 꼭 전달할께요..^^
고향가서 효도하시고 오시었네요.참으로 보기 좋습니다.저도 자두 먹고 싶어요.....
저도 자두 드리고 싶어요^^
곡성에 가셔서 좋은 일하고 오셨네요
자두가 아니라 효두네요`
고운님의 효도하는 마음처럼 자두가 주렁 주렁 열렸네요
아들녀석이 화순부대에 근무할 때 지금은 제대했지만요
그리 옥과로 많이 지나 다녀왔던 생각이 납니다.
곱고 이쁜마음으로 함께한 나드리 넘 아름다워요
적적하신 어머니집에서 하룻밤 자고 오면 좋은데..
담날 산악회따라 명사십리를 다녀온 통에..
다음엔 어머니 모시고 곡성 도림사 계곡에 피서다녀와야 겠네요..
나 자두 좋아하는데..
이렇게 댓글 달아놓으면 자두 주려나?
와이엠에이치가 누굴까..말안해줘도 알려나?
내가 아는 YMH..그 분이 맞으신가?^^
침 넘어 가네요,,,
저 토요일 시간만은디 따라붙여도 될까요???ㅎㅎㅎ

참 따뜻한 글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남지기 자두는 모두 까치밥과 벌레밥으로 남기셨다고 하네요..ㅋ
그저 밑에서 흔들면 모조리 떨어져 버리니..
아들 2주 연속 오는거 미안해서 그러신거 같아요.
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