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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천사들...사랑해요

나의 이야기 (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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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
오늘, 엄마 기일 | 나의 이야기
geronimo 2018.12.15 20:47
  • benjamin
  • 2018.12.16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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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먹을 수 없는 엄마의 김치 맛!!
우리 잊지 말고 기억해야 되요~~
저도 엄마 김치 너무 좋아해서 그 맛 이어보려 몇 년전에   엄마 코치 받으면서 김장 했었드랬죠 .ㅋㅋㅋ
이 후 종가집 김치를 엄마려니 하고 입맛을 포기했습니다. 하지만 ...!! 제가 생계활동을 안 해도 된다면 전 김치를 종류별로 여유있게 다 담아봐야지 하는 김치 장인의 꿈을 꾸곤 합니다. 조만간 저랑 같이 해 보아요!!
언니가 어쩜 그렇게 척척 생각과 행동이 이어지나 했더니 어머님 영향이었어요.
그리 사랑 받으셨기에 언니는 가족과 이웃들에게 지혜롭게 사랑 베푸시는 거였어요.
전 부모님의 불안한 삶을 통해서 가끔 흔들리는 사랑을 받아서인지... 가끔   불안할 때가 많아요. ㅋㅋㅋ
그런데 언니의 "잘 하고 있는 거야!!" 그런 한 마디에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우주신도 그 혜택을 보고 있음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윤희 언니 같은 Good Samarian!!이 되도록 노력하려는 욕심을 주셔서 감사하고 있어요!
Like mother, like daughter!!^^
엄마는 부지런하고 예민하셔서 피곤한 삶을 사셨고, 난 게으르고 둔해서 편안하게 살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잔소리 대신 칭찬만 해주시고 사랑한다고 말해주셔서 마음 꼬이지 않게 해주신 것이 가장 고마워.
덕분에 별로 잡생각도 없고 걱정을 만들지도 않고 미리 고민하지 않으며 사는 것 같아
그런데 걱정 해야하는 일에 걱정을 안하는 것은 아닌지 요즘 반성중이야.ㅎㅎ

영미씨는 늘 많은 역할을 하고 있고 바쁘게 살고 있는데 눈치가 빠르고 능력까지 있어서 잘 해내고 있으니까 놀랍고 그래서 빈말이나 위로가 아니라 진심으로 잘하고 있다고 말하는거야. 영미씨가 중요한 사람이니까 본인도 좀 더 챙기고 아꼈으면 좋겠고...

불안하지 않은 삶은 없는데, 미리 불안해 한다고 예습 효과가 있는 것이 아니니까 불안해하지 말라고 말하는 것 뿐이지.
현재 지금 당장 해야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오히려 불안을 최소화시키는 방법이라고 매 순간 나에게 이야기 하면서 집중하려고 해.

좋은 사람이 되는 것. 그런 건 너무 어려운 일인 것 같고 너무 폐 끼치지 말고 살아야지 생각하는데
글쎄, 인간이 어떻게 폐 안끼치고 살겠어?
다만 내가 받은 만큼 누군가 도움을 쳥하면 손 잡아주고 도울 수 있으면 돕고 그러면서 사는거지.
내가 영미씨에게 도움 받는 것처럼, 누군가 나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겠지.
영미씨가 날 좋은 사람으로 대해줘서 고마울 따름이야.

"선물"을 숙제로 내줬는데, 다 준비한 거야?
오늘 나의 고민은 "선물" 뭐가 좋을까 입니다.ㅋㅋ
  • benjamin
  • 2018.12.16 11:28
  • 신고
연말에 가족 대소지사로 스트레스만 받을까봐...
저를 UP시키기 위해 "숙제"를 내고 말았네요.
이틀 후 "선물"받는다~~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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