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샘결이네~

여행 이야기 (12)

정주(중국 정저우)여행~ | 여행 이야기
결이네 2018.09.28 00:46
언니는 여행을 다녀와서
가이드가 되신것 같아요
설명이 가이드 못지않아요
전경치보느라 그런거 귀담아 듣지 못하거든요
좋은사람들과 수다떨며 떠나는여행 정말 즐겁죠~
요즘은 핸펀에 메모기능이 있어서 편리하죠.
차안에서 다른 여행지로 옮겨 가는중에 가이드가 하는 말들을 짧게 적어 저장해 둡니다.
그러면 글을 올릴때 도움이 되는거 같아요.
그것도 꿀팁이네요
땡큐에요 결이네언니
와 정말 좋은곳 다녀오셨네요
운치가 정말 장난이 아니군요

여행은 좋은 사람이랑 가면 더더욱 좋지요
정주라고 해서 저는 전주 하고 들어왔습니다
자세히 설명도 여행 후기 도 솔직하게 잘보았습니다
제 이름이 나와서 깜짝 놀랐습니다
오른손 짐은 놓고 양손다 활짝 끝까지 펴야 더 사진이 잘나오더군요
저도 추석에 공세리 성당앞에서 사진 찍어서
아이들 한데 보내주었더니
아이들이 전에 사진 다시 보내는거 아니냐구 했어요
똑 같은 폼이라구
뭐 그럼 어때요
멀뚱히 서있는거 보담 훨씬더 좋아서
ㅋㅋㅋ
<비비안나님 포즈> 중국 수출했나 봅니다.
같이 가신분 원피스 정말 잘 어울리고 키도 크십니다
저의 바램도 나이 먹어서 저렇게 바른 자세가 좋더군요
원피스가 아니고 투피스예요. 20년전에 수유리 어디에서 만오천원주고 맞춰입은 옷이라고 합니다.
20년전이나 지금이나 몸매가 변함이 없다는 거지요.
키가 160 정도 밖에 안되는데 워낙 몸 관리를 철저히 하셔서 젊은이보다 더 몸매가 예쁘고 옷입은 핏도
진짜 멋쟁이십니다. 저 분을 보면 저도 저렇게 나이들고 싶단 생각이 듭니다.
무엇보다 품위있고 수준있는 분이세요. 요즘도 아침에 일어나 신문을 꼼꼼히 다 읽으신다고 합니다.
정말 자기관리가 철저한 분이시지요.

정주는 중국말로 '정저우' 라고 합니다.
그렇게나 많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여행을 가는데
저는 베이징, 샹하이 밖에 다녀 온 곳이 없어요... ㅠㅠ
아 지금은 홍콩도 중국이니 그곳도 중국 갔다온 걸로 해야겠네요 ㅎㅎ

결이네님의 정저우 여행기 잼나게 읽었습니다.
차분한 해설이어서 저도 함께 다녀온 것 같은 느낌이예요.

워낙 땅이 넓은 나라이니
참으로 대단한 곳이 많은 곳이네요'
남편 친구들이 모두 학원 사업을 하다보니 여행기간을 항상 4박 5일 정도로 잡아야 합니다.
그래서 2년에 한번씩 가까운 중국으로 가게 됐는데 다음갈때는 중국을 벗어난다고 하네요.ㅋ
저는 이 모임의 여행은 좋은 형님들 만나는게 젤 행복하고 화려한 먹거리들도 큰 즐거움입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내 방식대로 올린 여행기인데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9월의 마지막 주말저녁이 저물었네요.
기쁨하나가득 이시길 바라며 님께서 정성으로 올려주신
정겨운 작품을 접하고 가면서 감기조심 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와우!
저는 아직 못 가본 중국여행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인원이 대단하고
절벽들이 아찔합니다~~
부럽습니다!!! ^^

주말도 편안하시구요
중국은 우리나라에서 가깝고 부담이 없어서 자주 가게 되는거 같아요.
미국이란 나라에 살면서 중국여행이 부럽다는건 좀..ㅎㅎ
미국은 훨씬 더 광활하고 럭셔리한 곳이 많겠지요. 물론 문화가 달라서 중국여행이
새롭긴 할꺼 같지만요.
혹시 중국을 여행할 기회가 생기신다면 장가계와 구채구를 추천하고 싶어요.
진짜 잊을 수 없는 풍경들입니다.
중국이야기를 결이님이 들려주니 흥미진진 해지네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예전에 7,8년전에 중국 연변쪽과 백두산쪽으로
한번 다녀온 이후 중국여행의 매력은 잊고 지냈는데 ...
중국은 아직 때묻지 않은 자연경관이
멋진 볼거리 같네요..
처음 들어보는 사형제도 이야기가 흥미로웠습니다.
예전에 백두산에 올라갈때 중국사람들은 베낭을 멘사람이
드물었으며 한손에는 비닐봉지를 들고
다른 한손에는 닭발을 뜯거나 소시지를 먹으며
올라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재미있게 그들을 쳐다보곤 했지요
마치 우리나라 70년대 모습을 보는듯 했어요
요즘은 좀 달라졌으리라 생각되네요
내년엔 백두산을 간다고 하는데 이러다가 중국인들이 죽기전에 다 못가보는 땅을
다 밝아보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ㅋ
음식을 들고다니며 먹는것은 여전해 보였습니다.
우리나라랑 이웃한 나라여서 비슷할꺼 같으면서도 많이 다른거 같아요.
저는 중국인들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게 남자라면 대부분 바리깡으로
똑같이 머리를 밀어버리는 헤어스타일입니다. 초등학생들이 공원으로 소풍을 나왔는데
한반 아이들이 5~60명씩 되는거 같았고 남자 아이들이 하나같이 다 바리깡으로 깨끗이
밀어버린 머리였습니다. 너무 개성이 없어보였고 후진국아이들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우리나라의 6~70년대 모습과 같아보였습니다.
그리고 기후탓인지 사람들 얼굴이 굉장히 건조하고 마른얼굴이 특징인거 같아요.
넓은 땅 덩어리와 가는곳마다 광대한 자연환경이 부럽긴 하지만
살기엔 우리나라가 훨씬 쾌적한거 같습니다. 상해를 겨울에 갔었는데 너무너무 추웠던 기억..ㅜㅜ
모든게 넓고 크고.. 하지만 난방이 제대로 안되서 저는 하루도 못살겠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중국은 워낙 땅덩어리가 크고 기이하고 신비한 비경들이 많아서
갈 곳도 많다고 하지요
다정한 이웃들과의 여행이 즐거우셨다니 좋으셨겠어요
즐거운 동행이 있다는 것은 참 행복한 일입니다
중국 정저우 여행..저도 여행하는 기분으로 잘 보았네요
기쁜마음으로 10월 맞이하시고 환절기에 건강하세요 ^^
남편모임에 있는 분들이 모두 학원사업을 하거나 학교 강의를 하시는 분들이라
여행기간을 길게 할수가 없어서 매번 가까운 중국쪽을 가게 됩니다. 근데 갈때마다 새롭고
흥미가 있는거 같아요. 아직도 안가본곳이 많아서 담번에는 또 백두산쪽을 간다고 하네요.
이 모임에 남자분들은 모두 술담배를 안하셔서 여자들이 따라다니기가 편합니다.
또 여자분들도 모두 유치원을 하거나 학원을 하셔서 저랑 잘 통하고 여행 갈때만 만나는데도
매일 본 사람들처럼 편하게 수다를 떤답니다. 제가 관심있었던 기억만 올렸는데
여행하는 기분으로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좋은여행 하셨습니다.
사진도 참 좋으네요...
여러가지 재미있는 내용들 잘 정리 하셨네요~~~
첫번째 이야기 .... 자전거 대여 하는제도 ....
몇년전에 서울에서도 시행을 했었죠~~~
지금도 시행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 들은 이야기로는 .. 아예 자기집에 두고 사용하는게 많았다는 이야기 였는데...
여기서는 아무데나 방치를 하는가 봅니다.
카드를 찍으면 누가 빌려갔는지 드러나는데 불법으로 열어서 타고 간다고 합니다.
타다가 고장나면 강기슭이나 건물구석 같은데 버려지는 일이 많다보니 골칫덩이라고 해요.
대여 써비스를 잘만 활용하면 아주 편리한 교통수단이 될수 있을텐데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하니 쉽지 않은 문제인것 같았습니다.
버려진 자전거 수거나 고장난 자전거 수리만 해도 엄청난 인력이 필요할것 같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 갔을때는 모터로 움직이는 오토바이가 많은걸 보니 자전거 교통수단도 편하고 쉬운걸로 진화해
가는구나 했습니다.
그림에다 자상한 설명이
있어 참 좋았습니다.

더 늦기 전에 여행 많이 다니시고
많이 경험하셔야지요.

그간 가정 일에만 충실하셨으니
이제는 즐길 때이지 싶습니다.
여행을 열심히 다녀보고 싶지만 시간과 경제력이 따라주질 않네요.
아직 학생인 녀석이 둘이고 몇년은 열심히 벌어야해서..ㅎㅎ
저는 새신발님의 전원생활이 참 부럽습니다.
요즘 주말에만 내려가서 쉴수있는 전세전원주택이라도 알아봐야하나? 하고 있습니다.
힘들긴 하겠지만 농사일을 하는것도 재밌을꺼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제 친구중에도 두명이 벌써 전원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빵빵한 경제력을 가진 남편들을 두고 있지요.
어쩜 요로콤   꼼꼼하게 정리를 잘하셨는지 ...
전 어제 다녀온   가족 여행 글도   쓰다가   말았어요
머리가 이젠   완전   도라이가 되가는가봐요     도통 글이 나오지를 않아요
큰일났어요     그래도 다시 써봐야겠어요   이렇게 멋진   기행문은 아니여도
그래도   하루전날의 느낌을   기억했다가   적을수는 있어야 하는데 ,,,
다시금     결이네님의   글을 읽고는   도전을   해봅니다     부러워요   필력이 ...
바로 잊어버리면 하동댁님은 그날 그날 정리를 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저도 어디갔다가 폰에 사진을 열심히 찍어오는데 며칠 지나면 다 의미없어보이고
글을 올리기가 귀찮아지더군요. 특히 요즘 컴앞에 잘 앉지 않습니다.
이렇게 먼 곳으로 여행을 갈때는 폰의 메모 기능에 항상 메모를 하면서 다닙니다.
그러면 사진 정리할때 기억을 되살려주는거 같아요.
저도 메모를 하지 않으면 그 당시 느낌을 다 잊어버려서 글을 올리려고 하면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제가 올리는 글들은 그야말로 제맘대로여서 읽는분들이 공감해 주시면 참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그날 그날   메모를 하시는군요
핸폰으로   ... 저도   핸폰으로   메모하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성실한 답변 감사합니다
작가들도 영감이 떠오르는 순간에 메모를 한다잖아요.
그 순간에 느꼈던 감정이나 느낌을 시간이 지나고 나면 당연히 그대로 느낄수 없을테니
표현이 제대로 안되는거죠. 우리 남편이 학원에서 인성교육을 매일 해서 그런지
가끔 집에서 아이들에게 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다 옳은말만 해요.
그래서 잘 기억했다가 글 올릴때 써야지 하며 매번 생각을 하는데 막상 글을 쓸때는
무슨말을 했던건지 전혀 기억나지 않아요.ㅎㅎ
나이들어가면서 당연한 이치인거 같은데 때론 서글픈 생각이 들때도 있지요.
여러모로 대단한 나라임데는 틀림없습니다.
볼 것도 많고 먹을 거리도 많고 탈도 많고~~ㅎ
즐겨운 여행길이셨을 듯 합니다.
즐겁게 보았습니다~~
맞아요. 중국을 자주가서 어딘지 지금 기억은 안나는데 전에 어느지방에서는 가도가도
노란 유채밭이더군요. 몇시간동안 그랬던거 같아요.
그런데 이번에 간곳은 옥수수밭이 끝없이 늘어서 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자연환경이 놀랍고 신기한 광경이지만 중국이란 나라가 부럽지는 않아요.
서로 배려하지 못하고 무질서하고 지저분한 환경이ㅜㅜ
어딜가나 새치기하고 소리높여 싸우는 사람들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담부터 중국은 가지 말자고 했더니 백두산이 남아있다고 하네요.ㅎㅎ
모임에 좋은 분들을 만나는일이니 따라가는 수밖에요.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았나 봅니다.
하긴 중국은 워낙 산이 높고 험준해서 아래는 맑은데 산 쪽은 비가 오기도 하더군요.
천혜의 자연경관을 두고있는 나라여서 앞으로 관광수입만으로도 먹고 살겠구나 싶었지요.
엄청난 국토를 지니고 있으니 아마도 자국민들도 평생동안 가보지 못하는 곳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살아가는 바탕이 다르니 같은 선상에 놓을 수는 없지만 아직 중국은 문화적으로 성숙해야 할 부분들이 많다는 걸 느꼈습니다.
사진을 내려보면서 자연경관이 참 대단한 나라다 라는 걸 다시 느끼게 됩니다.
차근한 설명이 곁들여져서 보기에 편했습니다.

비비안나님의 흉내를 내셨다구요.
맨날 남의 사진만 찍었지 정작 제 사진은 없는 편인데 저도 좀 해볼까 합니다.

설마하니 비비안나님이 특허침해 소송은 내지 않으시겠지/
사진속에 날씨가 나타나는군요.
4박 5일 동안 비가 부슬부슬 내렸습니다.
소림사 꼭대기에 올라가서는 그 좋은 풍경을 벽에거린 사진으로만 보고 내려왔습니다.
안개가 한치앞도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방해를 하더군요.
어느날은 하루종일 비옷을 입고 다녔습니다.
하지만 굳은 날씨 때문에 즐겁지 않는 날은 없었어요.
여행보다는 같이 간 분들과의 대화가 너무 즐거웠거든요.
경치까지 제대로 봤으면 금상첨화였겠지만 아쉬움은 그리 없었습니다.

담에 열무김치님 사진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주변에서 보면 저런 포즈는 자신있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하는거 같아요.
비비안나님 성격은 어떨지 모르지만 제 주변에도 늘 저런 포즈로 사진을 찍는 분이 계시거든요.
저랑은 안어울리는 포즈입니다.
저는 나이에 안맞게 귀여운척을 하며 찍습니다.ㅋㅋ
중국 장저우 여행기
좋은글과 영상 잘 보고 갑니다.
태풍피해 없도록 대비 잘하시고
한주간 마무리 잘하세요.
시냇물님이 그런곳에 가시면 좋은 작품사진을 찍으실텐데요.
우리는 그냥 눈으로 담아 마음에 새기고 돌아오는게 전부입니다.ㅎ

요즘 날씨는 우중충하니 우울한 기분이네요.
친정 아버지께서 몸이 안 좋으셔서 제 기분이 더 그런지도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시냇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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