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샘결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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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여행~ | 여행 이야기
결이네 2019.02.16 11:45
즐거운 여행 하셨군요
자녀들이 크다 보면 온가족이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더라구요
각자 계획이 있고 바쁘게 살다 보니 말입니다

우리 결이네님도 이제 곧 시어머님이 되시겠어요
언제까지 철없이 살고 싶은 마음은 다 있는 것 같아요
그래도 세월이 흘러 자녀들이 짝꿍을 찾아 독립한다고 하면
나름 대견스럽기도 하고 부모로써 할 일을 한 것 같아 뿌듯하답니다
조용히 뒤에서 지켜보아 준다면 모두 다 잘 할거에요 ^^
요즘들어 아이들 어릴때가 행복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이들에 대한 희망과 기대감 같은것들이 에너지를 넘치게 했던거 같아요.
사람이 어른이 되어가고 나이들어가는게 당연하듯이
아이들도 성장해서 부모품을 떠나는것이 당연하지요.
때론 허전하고 서운하겠지만 성장하는걸 기쁜 마음으로 지켜봐야지요.
두분의 사는 모습을 보면 참 아름다워 보이십니다.
우리남편과 저의 몇년후 모습이겠지요..
보기좋고 ... 아름다운 여행입니다.
결이가 함께 했군요...
하나하나가 모두 깊은 추억으로 남겠군요..
엄마 아빠에게도 결이에게도 참 좋은 여행인것 같습니다.
머지않아 가정에 웃음꽃이 활짝 필것 같습니다.
늘 좋은일 가득 하시길 빕니다.
우리부부에게는 결이가 함께해서 좋았는데
그 녀석도 같은 맘이었는지 모르겠어요.ㅎ
입학전에 혼자 여행을 다녀오고 싶다고 해서 계획을 세워보라 했습니다.
원하던 전공도 대학도 아니기에 고민이 많을것 같습니다.
이런 고민을 하는 녀석이 저는 참 좋습니다.
많은 가능성이 보이기도 하고 그런 녀석의 삶을 지켜보는게 즐겁네요.
둘째는 이제 대학 3학년인 녀석이 성당성가대 성인들을 레슨했다는데
너무 재밌었다고 문자가 와서 참 신기합니다.
아이들이 이렇게 한단계씩 성장해 가고 있네요.
저는 앞으로 제 인생만 책임지고 살면 되겠단 생각이 듭니다.ㅋ
감사합니다.
막내와 함께 강원도를 여행하고 오셨네요
참 잘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아들과 함께 여행하고 싶었는데
서로 생활이 달라 시간맞추기가 힘이드네요

우리 손님중에 아들셋이 있는분이 계세요
우리집 이웃인데 결이네님 아드님들과 나이도
비슷할것 같습니다

함께 식사하러오면 정말 보기좋다는
생각을 아내와 함께 하면서 머라도 더 챙겨주고싶은
행복한 가정 결이네님도 마찬가지 인것 같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가정 나날이 행복할수있는가정
한참웃고 그러다보면 결이네님도 어느센가 할머니 ㅎㅎ

정동진 저도 추억이 많은곳입니다
한국에 있을때 모래시계로 뜨기전 여름이면 2주에 한번정도는
정동진에가서 텐트치고 스킨스쿠버해서 문어도 잡아먹고

미국오기 일주일전 아내와 함께 정동진을 찾아
안녕 잘있어라 나는 떠난다 했지요
주말도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아들셋 있는 집들이 더러 있네요.ㅎㅎ
그중에 딸이 한명 끼어 있으면 참 좋겠지만 그게 원한다고 되는일은 아니니까요.
제가 딸을 키워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딸셋보다 아들셋이 전 좋습니다.
당연히 머잖아 저도 할머니가 되겠지요.. 기대됩니다.ㅎ

와~ 정동진엘 그렇게 자주 다니셨군요.
저희는 강원도는 자주 가지만 정동진은 처음 갔습니다.
아들이 가보고 싶다기에..
미국가지전 들른 곳이라면 그리운 추억으로 남으셨겠습니다.
히블래미님 남은 겨울도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시어머니가 될 마음의 준비가 1도 안되어있다는
결이네님 마음 이해가 가네요
새식구를 맞이한다는것
그리고 사돈은 만난다는것
두가정의 엮임
내가 그시절 그모든것의 얼키고설키는 그러한것들이
조심스럽고 두렵고 아-정말 불편하기 짝이없었어요
어른은 거저 어른이 되는것이 아니로구나
했지요
어머~ 저만 그런게 아니었군요.
다른분들도 그렇다니 제가 영 부족한 아줌마는 아닌가 봅니다.ㅎ
그 불편한 상황.. 을 겪어 내야 한다는게 사실 미리 걱정이 되는중이거든요.
뭐 결국 다 지나가겠지만요..
그렇게 아이들 키우며 우리들도 나이에 맞게 철들어 가는가 봅니다.
아빠와 아들과 대화가 많다는건 참 좋은거죠
여행 잘 다녀오셨네요
강원도는 춥지 않던가요
이제 결이님도 며느리 볼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어른이 된다는건 며느리 사위에게 어떤 사람이 되느냐
그것도 아주 중요하더군요
강원도라고 특별히 춥진 않았어요.
이미 봄 기운이 느껴져서 나무눈들이 뜨고 개울물이 졸졸 흐르고 있었지요.
금방은 아니겠지만 이제 며느리 맞이할때가 됐나봐요.
저와 다른 세대를 살고 있는 아이들이니 그 아이들 세계에 끼어들어
문제해결을 해 주려는 짓은 하지 않으려구요.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우리는 우리대로 서로 구속하거나 참견하지 않고
서로 편하게 사는 관계를 저는 원합니다.
오늘은 봄날씨처럼 날이 푸근했네요. 이곳은..
큰 아드님 빨리 장가 보내야겠습니다.
피하지 마시고~~ㅎㅎ
제 손녀를 보시는 모습에서 느꼈네요.~~ㅎ
정말 자상하신 아버지이신 것 같습니다.
남자들은 무뚝뚝해서 아이들하고 대화가 쉽지 않은데~
그것도 복 받으신 거예요~~ㅎ
그러게 이제 피하지 않으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는 중입니다.ㅎ
되도록 빨리 그런일들이 닥쳐오고 CLOUD님처럼 보기만해도 미소가 절로
지어지는 손녀도 보고 싶네요.ㅎㅎ
하지만 그게 내 생각대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겠지요.
우리남편은 가부장적인 가장과는 아주 거리가 먼..
본인이 개그맨인줄 착각하고 사는 남자입니다.
그래서 세놈들이 아빠와 비밀도 없고 오히려 엄마를 따시키는일이 있지요.
이런면은 항상 애들아빠에게 고마운 부분입니다.
가족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참으로 보기좋은 모습입니다...^^
위에 두 녀석이 함께하지 않아서 완벽한 가족여행은 아니었지만
덕분에 막내와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어서 좋았습니다.
오랫만에 아주 여유있는 시간을 보냈고
이제 학원알바를 시작한 막내에게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강원도의 풍경들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참 행복한 젊음이네요
다반사 행복 가득 평안 가득 건강하시고요
다른 블로그방문 잘 안하시는 분인거 같은데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막내가 새로운 준비에 걱정반 기대반인거 같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기를 지나고 있죠..
제가 가장 행복했고 열정적으로 살았던때가 2십대 초반이었던거 같습니다.
오늘 수도권은 진눈깨비가 하루종일 내렸습니다.
제주는 어뗐을까요
친정 엄마 고향이 강원도 양양 이에요~ㅎ
저는 기억도 안나구요

이제 시작할 준비 하셔야죠~ㅎ
모른던 남하고
부모로 자식으로 이어지고
사돈도 만들구요

봄날같은 뉴욕에서 다녀가요~~^^
어머니 고향이 양양이시군요.
전에는 강원도에 가려면 4~5시간 걸렸었는데
요즘은 고속도로가 잘 뚫려서 2시간 조금 더가면 도착하더군요.
산이란 산은 다 뚫어서 터널을 만들었기때문에 가는동안 내내
터널을 백개쯤? 지나는거 같아요. 세보지는 않았지만 터널속으로 가는시간이 더
길 정도예요. 정말 길을 너무 잘 뚫어 놓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아이가 셋이니 세집과 엮어져야 한다는게 참~
미리 부담이예요. 물론 아이들 본인들이 새로운 가정을 받아들여야 하는일이
더 힘들겠지만요. 하지만 미리 걱정하는건 바보같은 짓이고
앞으로 잘 대처해 보도록 해야지요.ㅎ

올 겨울은 추웠던 날이 거의 없었던거 같아요.
그렇게 2월 중순을 넘어섰으니 이제 큰 추위는 다 지나간 거겠죠?
아픈 어깨 얼른 나으시길 바래요.
결이네님은 항상 시어머님만 되시는 군아
전 언제나 장모 노릇 밖에는 못합니다
자식의 진로걱정이나   모든 문제에 서로 이야기 할 상대가
부모라는 것은 그래도 축복입니다
전 딸애들한테   제대로된 조언을 해주지 못하고 있어요
항상 그점이 자식한테 미안하지요
여행에서 이제는 부부 둘만이 하는 여행이 많아지겠지요   그래도 행복한 겁니다
함께 할 사람이   가족이라는 것은 ...
그렇네요. 저는 시어머니만 ㅎㅎ
하동댁님은 둘째 결혼하고 나면 친구같은 짝을 찾아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인생 한번밖에 없으니 마음가는대로 후회없이..^^
오늘 요양원에서 사회복지사로 있는 친구를 만나서 몇시간동안
요양원이야기를 들었네요. 들으면서 하동댁님이 생각나더군요.
친구가 있는곳은 오너가 많이 비인격적인 사람이어서 견디기 힘들어 했어요.

두 딸들이 엄마의 케어 없이도 반듯하게 자라주었으니 참 착하네요.
하긴 엄마가 평소에 행동으로 보여주셨으니 두딸이 그런 엄마를 보고 잘 자랐겠지요.
앞으로는 하동댁님 건강만 잘 챙기며 사시면 될거 같습니다.
지금 배경음악의 제목이 알고 싶습니다
넘 좋아요     그런데 전 이렇게 글에 음악 넣은 것을 못해요
하고 싶은데 ....
제목은 제가 알아볼께요.
음악삽입하는건 하동댁님 블로그에 설명해서 올렸는데
제가 설명하는 재주가 좀 없는듯해요..ㅜㅜ
아뇨 넘 잘알아보게 해주셔서   한번에 성공해서
올렸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또 궁금한것 한가지 있어요   이 음악의 소스가 어디에 있는거예요
ㅎㅎ 이곡은 결이네님이   소스를 올려주셔서 넘 쉽게 했지만   만약 다른 곡들의
소스는 어디서 가져오나요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우~와!
멋진 가족여행이었군요.

큰 아이는 데이트로,
작은 아이는 알바로,
막내와 함께 한 여행이었네요.

알 수 없긴 해도 다음 여행은
막내도 또 다른 이유로 불참이 될겁니다....ㅋㅋ

그렇게 아이들은 성장하고
부모 곁을 떠나겠지요.
예전 우리가 그러했듯이.

마지막 한줄에 깊은 공감을 하게 되네요.
'예전 우리가 그러했듯이..'

우리가 살아온 과정을 생각해 보면 아이들을 이해 못할것이
하나도 없을것 같아요.
아이들이 커서 자기들 앞가림하느라 부모 생각을 못하고 있으면
또 제가 살아온걸 생각하면 되겠지요.
정성으로 키워주신 부모님 생각을 저는 자주 못하고 살았거든요.
아이들 키우고 나 살기 바빠서..ㅜㅜ
누가 그랬든 가요
자식도 품안에 있을때 라고 ㅎ
서운하다고 붙잡을수도 없고
그래서 곁에는 결이가 옆에 있습니다
우리 엄마도
막내를 끼고 살았지요 ^^
위에 새신발님 말씀처럼 결이도 곧 떠날꺼라 봅니다.
그렇게 자기들 삶을 개척해 나가는게 맞다고 봐요.
우리가 그러했듯이 말예요.
자연스런 일인데 부모들은 한동안 가슴앓이를 하며 내려놓게 되겠지요.
앞으로 몇년후 남편과 둘이 아이들 소식을 기다리며 살게 될거 같습니다.
새봄엔 좋은 일만 가득하시고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세요
잘 보고 감사하는 마음 전합니다~~~~~~~~~~~~*
오늘은 두꺼운 겉옷을 입지않고 조끼를 입고 외출을 했습니다.
이제 일주일정도만 지나면 봄이 서서히 올꺼 같지요?
지난 겨울은 추웠던날이 있었던가? 싶네요.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예비 시어머니 지금이 여행하기 좋은 나이 이십니다
아들들 결혼하고 자기살림 하게되면 은근히 어려운점 많더군요
며느리   손자 모두 좋지먄
눈치 보일때도 있거든요 ㅎㅎ

좋은 글방에서 주인 허락없이 잘 쉬어 갑니다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들꽃님..
이곳저곳 구경다니다가 들꽃님 방에 갔었는데
'셩'과 '삐비'란 단어를 보고 참 반가웠습니다.

며느리 손자 눈치를 보고 살 일이 있을까요?
앞으로 제 삶이 어떤식으로 흘러가게 될지 참 궁금해 지는군요.
닉네임도 예쁜 들꽃님..
가끔 놀러가겠습니다.
가족여행은 손자손녀가 학생이되면 잘 안되더군요
한참 즐기실 때 인듯
여전히 좋은 일만 있으시고
가족의 행복이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아들이 여친을 데리고 와도되냐는
질문 저도 받고 싶어요
한번도 그런적이 없어서요
가족끼리 여행을 다녀오셨군요
우리아들도 직장잡아서 대전으로 휭하니
나가고 둘이 오롯히 살고 있어요
이제 아들 원룸에 반찬 바리바리 싸서 가져다 주는게
유일한 낙이 되었어요
언니 잘지내시죠?
역시 아들이 하나라서 정성이 대단하시군요.
전 큰아들 독립을 시켰는데 가끔 청소만 해주러 갑니다.
그 녀석이 과일을 좋아해서 갈때마다 가져다 줬더니 안챙겨 먹어서 나중엔 버린다고
과일도 가져다 놓지 말라고 하네요.
강마을님은 반찬을 잘 만드시니 즐거울수밖에 없겠어요.

아드님도 곧 며느리감 데리고 들어올거예요.
강마을님 얼마나 신나할지 눈에 선하네요.ㅎ
아이들은 그렇게 자기들만의 세계로 떠나가는거 같아요.
우리들은 자꾸 나이들어가구요.

이제 봄날씨네요. 롱패딩을 며칠전부터 안입고 외출하고 있어요.


결이네님,
그간 안녕하셨어요?
며칠전에 파키스탄 출장 마치고 귀국했어요. 약간의 시차를 느낍니다.

큰아드님이 여친을 데려와도 되느냐고 물었던 대목에서 언듯 제 옛날 생각이 납니다.
대학 2학년 가을에 여자친구 집으로 놀러 갔어요.
엄마가 푸짐하게 중화요리를 시켜 주어 체면없이 잘 먹었던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요것저것 기분 나쁘지 않게 물으시면서 점잖게 웃으시던 모습이 생각 납니다.
그해 겨울 군에 입대했는데 2년8개월후 제대하니 시집 갔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오랜 이야기죠.

아버님이 아드님과 이야기를 잘 하시는 편 입니다.
그런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부럽습니다.
저는 바쁘다는 핑게로 아이들한테 스킨쉽을 해준 기억이 없습니다.
언젠가 아들, 딸 한테 이런 이야기를 하며 정말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두 아이는 그렇지 않다며 학교다닐때는 다른 아이들 보다 좋은 환경이었다며 저를 위로해 주었어요.
저희들 세대는 다 그런가 봅니다.

결이네님 블로그에만 들어오면 따뜻한 정이 넘치는 분위기에 취한답니다.
쓰신 글을 몇번이고 읽고 나갑니다.
그 당시엔 군복무 기간이 여친이 기다리기엔 너무 긴 시간이었겠어요.
우리 애들은 21개월도 시간이 안간다고 얼마나 손꼽아 제대를 기다리던지요.
막내가 군대에 갈때는 18개월이니 3개월이나 더 줄어들었지요.
게다가 이제 개인폰도 다 활용할 수 있다니 군대생활이 아쉬운게 없을꺼 같습니다.
암튼 우리 큰애일 때문에 마스터님이 옛날일을 떠올리셨군요.ㅎ
큰애가 독립을 했는데 집으로 밥을 먹으러 자주 옵니다.
결혼 약속을 했다는걸 보니 조만간에 저도 '시'자가 들어가는 어머니가 될꺼 같습니다.

네 우리 남편은 아이들과 저보다 더 살갑게 지냅니다.
나이들면서는 자연스럽게 스킨쉽은 하지 않게 되지요.
근데 우리 남편은 여전히 안고 뒹굴고 하면서 장난을 많이 칩니다.
그래서인지 세녀석들이 아빠한테 별로 비밀이란게 없는거 같아요.
저는 항상 잔소리를 하고 진지하고 정색을 하기 때문에
세놈들이 엄마보다 아빠를 더 좋아한답니다.

음...
예비 시어머니..
아내가 가끔 그게 두렵다는 말을 했는데 이제는 아주 능숙한 시어머니가 되었습니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얘기가 여기에도 해당됩니다.

사실 저희도 몇해 전 추석에 기습으로 가족여행을 떠난뒤로 여간해서 아이들과 여행을 가기가 쉽지 않습니다.
많을 것 같은 수많은 기회들이 사실상 몇 번의 기회만을 허락하지요.
돌아보면 아이들이 어릴 때 좀 다녔을 걸 하고 후회를 합니다.

글을 읽으며 이제 서서히 결이님네 아이들도 떠나는 연습을 하는구나....
그러나 아직은 현재진행형입니다.
더 많은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가족의 훈훈함에 위로받고 갑니다.
엄마로만 살다가 시어머니라는 감투를 추가로 써야하니 당연히
부담되고 두려운 마음도 생길꺼 같습니다.
모든일은 시간이 가면서 익숙해지니 차츰 자연스러워지겠지요.
암튼 지금은 다가올 그런 상황들이 불편하기만 합니다.
이제 이 녀석들은 엄마아빠와 여행가는걸
재미없어하는구나 이번에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좀 서운한 생각이 들었는데
당연히 놔 주어야 맞는거 같아요.
이 녀석들도 부모를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만들어가야 하니까요.
문제는 제가 아이들을 여전히 붙잡고 놓질 못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 문제도 하나씩 놓으며 익숙해 질거라고 봅니다.
요즘 특히 군제대한 둘째가 엄마품을 완전히 벗어나고 싶어 합니다.
어제는 엄마의 참견을 불편해 하길레 엄마에게서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을
하기 전에는 엄마의 잔소리를 감수하라고 말했습니다.ㅋ
이런 행동들이 한편으로 다행이다 싶기도 하고..
참 복잡미묘한 감정이 듭니다.

맞아요
이젠 아이들을 놔주어야 하는때
딸 보담 아들이 더 자립하려고 하는군요
저는 딸 둘만 키워서인지
독립한다고 하면 좋을듯 한데
맞아요
경제적으로 완전히 독립을 해야하는것 맞아요
사람은 다 때가 있는 듯해요
저도 직장을 다니니 해외여행 갈 기회가 있어서 미루고 다른 사람에게 양보하고 했는데
그건 그리 미련이 없는데
우리 큰딸이 결혼하기전에 여행을 좋아해서 같이 가자고 여러번 권했지만
마다하고

2-3년전에 다섯번 정도 자유여행으로 딸들이랑 다녀온 여행이 그리 좋다는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오늘 꽃샘추위여서 마음속까지 추웠던 하루였네요.
아침부터 학교에 가는 녀석들 단단히 챙겨입고 나가라고 잔소리를 하고 정작 나는
얇게 입고 학원에 갔다가 오들오들 떨어야 했습니다.ㅋ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 비비안나님도 겨울옷으로 무장하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저는 언니랑 여행코드가 맞아서 일년에 한두번씩은 같이 가고 있습니다.
언니 휴가가 짧아서 일주일 이상 가지 못해 좀 아쉽긴 하지만
그 이상은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되는건 사실입니다. 올 여름엔 네팔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언니가 아는분이 네팔에서 한국어 학원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분의 도움을 받으려고 하는데
벌써부터 기대가 되어 틈나는대로 검색을 해 보고 있습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3 월에 마지막날 가는삼월 아쉬움보다 오는사월을 즐겁게 맞이합니다
즐거운 가족여행을 하셨군요..
여행.. 그저 늘 그리움입니다..
행복한 가족풍경을 봅니다..
결이네님..
4월.. 늘 좋은 건강으로..
더 따뜻한 행복날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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