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길이 예쁘서 차안에서 찰칵! 미세먼지가 심하여 앞산이 안보인다 오리고기 장작구이로 유명한 '선유정' 벚꽃사이로 반 만 들어오는 햇볕을 즐기고 있는 고양이 식당 안으로 들어가니 철쭉이 만발했다 총무가 준비 해온 따뜻한 매실차부터 한 잔씩 하고.. 점심을 먹고 직지 문화공원..
직지천 벚꽃 4월 2일부터 축제를 한다고 나무마다 전등을 달아 놓았다. 고속철도 방음벽이 색색의 타월을 널어놓은 것 같다. 조각공원 해태 입이 비뚫어졌다. 아파트 화단에 핀 명자꽃 라일락도 피고 꽃잔디도 피었다 콘크리트 담벼락을 뚫고 나온 새싹 시이소 위에서 폰 하는 아이들 직지..
3월 16 ~17일까지 양산시 원동면에서 매화축제가 열렸다. 마침 주말이라 친구 3명과 무궁화열차를 타고 꽃구경을 갔다. 9시 5분 열차로 출발하여 원동역 11시에 도착하니 아직 이른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멀리 산비탈에 흰눈처럼 보이는 것이 매화꽃인데 햇빛이 강하고 사진기술 부..
우리동네에도 봄이 와 꽃들이 피기 시작한다. 열차카페 햇볕이 좋은 날 갔더니 장익는 냄새가 솔솔났다 금줄 두른 장독은 각각 주인이 있는데, 아파트에서 장담기가 번거로우니 여기에 부탁하면 한독에 15만원에 담아준다고 한다. 시니어클럽 사업으로 열차카페 운영과 된장 고추장을 담..
안개 - 윤동주 보이면서 아니 보이는 것 붙잡을 수 없길래 붙잡고 싶은 것 텅 비면서 무궁하게 존재하는 것 가지려고 하면 도망치는 것 버리려하면 뒤따라오며 나를 삼키는 것 알 수도 없는 것 가질 수도 없는 것 신의 옷자락인양 추운 내 영혼을 감싸주는 것 가리워진 시야처럼 그득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