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聞光)
냄새맡을 聞  빛 光

東堂通信 (31)

東堂에서 띄우는 편지 #25 | 東堂通信
聞光(문광) 2019.02.28 21:00
오랫만이세요
잘 지내시는 거지요?
동당에 둥지를 트시는 일은 잘 마무리 되어 가시는지요?

가끔씩 건네 주시는 동단 편지에
궁굼증을 실어 보내곤 하였습니다

넓고 푸근한 지리산품에서
건안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와 - 아
문광님 오랫만입니다.
그 간 어찌 지내시는지 궁금했습니다.
이제 보금자리를 잘 꾸리셨나봐요.
오랜 도시생활에서 한적한 시골로 자리를 옮기셨으니
하실일이 많으셨지요?
앞으로 좋은일만 많이많이 있으시길 바랄께요.
그때마다 소식 전해주시길요.^^*
저는 올해 저런 산그리메에 재두루미가 날아가는 사진을 찍었더랬습니다.
우리나라의 자연은 지리산자락이나 경남의 어느 산자락이나 참으로 닮았습니다.
올해도 여전히 탐매 여행을 하시는 것을 보고 건안하심을 확인합니다.

문광님을 통해 처음으로 접했던 문래동, 운염도, 요선암...

이제는 동당의 사계절을 접해봅니다.
동당의 봄이 어땠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여름은 계곡의 바위들 물줄기가 생각나는데
가을도 겨울도 생각이 나는데
봄은 없었던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또 다른 곳을 덕분에 알아갑니다.
잘 계시고요, 동당의 편지에 답합니다. ㅎㅎ
문광님
...
동당소식에
후다닥 달려 왔습니다
봄소식인냥..
건강하신지요?
자주 뵐수 있어서
눈이 행복해졌으면 합니다
주말 흔흔 하시길...
그곳 봄 소식 전해 주실거지요?
마음을 내려놓고 비울수 있는것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에 산그리메가
더욱 그윽하게 보입니다.
동당에서 맞이하는 봄이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작가님^
우선 소식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문광님의 계절입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탐매 출사 하시느라
조용한 바쁜 걸음 소리를 봅니다.
또한,건안 하심도 확인되구요..
어느날 훌쩍 서울 비우시더니
동당에 자리하신지 벌써 2년의 시간입니다..
고향 산하와 함께 지내시니
그저 부러움 뿐 입니다.
오래도록 동당의 사계 보여주세요.
안부 고맙습니다.
자연과 함께..
3월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조용하던 방에 불이 조금씩 켜지는 것이
무척 반가웠던 1인입니다~ㅎ
문광님의 매화가   피는 것을 보니
이제 봄이 제대로 오고 있네요.
동당에 가신지 꽤 되신 것 같은데
이제 2년이로군요.
그동안 잠잠 했던 세월 때문에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ㅎ
올 탐매 여행은 또 어떠실지 기대해 봅니다 ^^
반가움에 몇자적게 되네요..동당의편지를 자주받기를 기대하면서요...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오래도록 기억헤야할 글이네요.
간결한 영상들이 돋보이는 작품들이 많네요.
드문드문 올라오는 문광님의사진속엔 어느덧 봄이 성큼 닥아왔습니다
오랜만에 글을 올리니 그저 반갑다는 말씀이 가장 정겨운 말일듯 싶어
반갑습니다...라는 글을 남깁니다
RE: 垌溪宗宅梅

살짝 열려진 저 문 안으로 들여다보니, 인자함과 평안이 온 몸 가득이 스며들어옵니다..
정말 그윽하고 아름다운 작품이예요
무학님, 문광님^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하늘이 맑았다 눈이 내렸다를 반복하는 주말
동당 소식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곳에도 연둣빛 물이 들고 있을까 생각해보면서요.

선생님!
소식 주시니 감사합니다.
이제 적응이 되셨을 동당에서
많이 웃고 많이 즐거워하는 건강한 날들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잘계시지요!~^^*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

'東堂通信' 카테고리의 다른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