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지상에서...

소금항아리 (146)

어머니의 돌출행동 | 소금항아리
봄비 2018.03.13 00:42
으흐~ 어쩌겠어요.
나이가 들면 한가지 생각에 빠지면 다른 생각은 못하게 되나봐요.
나도 그러지 말아야 하는데. 그렇게 될 것 같은걸요.
타인의 생활이 보이지 않는거죠. 내 생활만 보이는거예요.
단순해지는거가 아닐까요?
"청!"
이름은 청이요! 성은 심이라~^^
심청이 아니거든요?
에효~~;;;
세레드님 뒤에서
맞아 맞아 두손 모둡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어머님인양 눈물까지 나오려해요 ...()...
얼마 사시겠나 싶어서
도와드리는 것 뿐이지요.
치매증상으로 쟈식들을 점점 힘들게 하시는데,
그래도
제가 도와드릴 수 있다면 된 것이죠.
나이든 탓입니다.
사람은   나이들어 가면서   매사에   그렇게   변해 가더라구요.
그냥   마음이 아픕니다.
저는 알아서 어머니를 도와드리지만
막상 제가 노인되고 치매걸리면
누가 나를 도와주나.,고민 됩니다.

나이가 드니 점차 먹는게 덜 찾아지는건 맞는 것 같아요.
소화도 잘 안되고 귀찮기도 하고 ~~~~
오래 사는게 복이 아니라 얼마나 잘 살 수 있느냐 하는 삶의 질이 문제입니다 ^^*
나이드신 어머님
생전에 우리를 위해 고생 하셨으니
지금까지 살아 계신것만도
감사하게 생각 하고 지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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