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지상에서...

소금항아리 (146)

다시 맞이하는 봄날 /3월 21일 오전 03:26 | 소금항아리
봄비 2018.03.21 03:42
아마도^^
예전에 용산구에서 항아리를 파시는 어느 분이 신문과 인터뷰 하는 기사가 있었는데
술고래인 남편이 너무 너무 미웠었는데 죽고 나니 술고래엿어도 남편의 자리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다고 하더군요.
노병은 그 말 믿고 열심히 술을 마시는데 정말일까요? ㅎㅎㅎㅎ
집사람도 요즘 열심히 새벽 기도를 나갑니다.
노병은 언제나 그리 될래나요? ㅠㅠ
노병님도 안 달라지시잖아요?ㅎ
괜한 말을 하시는듯...^^;
새벽에 글을 올리면 이상하게 나중에 수정해야 하는 내용이 나오더라구요.
낮에 보다 어두운 글이 많이 나와요.
교회에 가는게 회의가 올 때가 있었어요.
봄비님이 그런가봐요.
한교회에 오래 다니다보면 사람에 대한 실망과 상처가 소소하게 생기고요.
때론 혼자 있고 싶거나 혼자 노는 것이 훨 마음편할때가 있더라고요.
혼자 있을때가 더 행복하고 평안했거든요.
그리고 기도생활을 경험해보니
이 육신은 거룩한 습관들이기가 쉽지 않고 거룩하게 살라고 동의를 안 하더라는거...
믿는자나 믿지 않는 자나 별반 다르지가 않잖아요...ㅎ
맞아요. 별반 다르지 않아요.
마음에 위안도 받지만 스트래스도 많지요.
남편이 종교인이 아닐때는 더 힘들어요.
부부싸움 하지 말고.아에 교회에 안가는게 저는 편해요.
종교 때문에 고민이 되시나 봅니다.
그 기분 압니다.
종교가 아니고 인간관계로 고민을 하는 경우지요.
누구나 자기 신념.확신.가치관으로 살겠지만요.
예수님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 하나님께 갈수 없다고 하셨지요.
★삶과 사랑은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 정용철의 초록이야기중에서 -

아무리 아름다운 음악이라도마음에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는 그저 소음이 뿐이다 감사합니다     -불변의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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