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lliot의 주제와 변주
생각하며 살기, 살며 생각하기

전체보기 (599)

찌라시 언론 기레기 시리즈 [11]: 조선일보 오윤희 뉴욕 특파원 | 시사
엘리엇 2019.01.11 09:20
새해들어 어느새 시간은
중반으로 달려갑니다
즐겁고 활기찬 휴일되시고
소중한 시간 되시며
행복한 자리 되세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건강을빕니다    
글 내용과 무관한 인삿말은 앞으로 방명록을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김영래님도 좋은 주말 보내셨길.... ^^
어찌보면 이런게 잘못된 언론인들의 표상인 듯 합니다.
어줍잖은 학벌로 남들을 깔보면서도
어줍잖은 권위의식으로 무시하면서도
정작 필요한 실력이나 식견은 없죠.
그래서 더 더욱 쓸데 없는 자존심만 지키려 하는것 같습니다.
현지 취재, 인터뷰 기사는 가뭄에 콩나듯 하며 그나마 영어원문 링크도 없습니다.

그리고 한국 기자들이 꼭 새겨들어야 할 기사 작성 기본기는 외래어를 한글 발음 표기만 하는 관행을 고쳐야 하는 겁니다. 특히 인용한 외국 인물 이름은 괄호 안에 반드시 영문 철자를 명기해야 독자가 그에 관해 더 찾아보고 싶을 때 인터넷에서 검색할 수 있으니까요. 종종 영문 철자가 어떻게 되는지 전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왜냐하면 한국어 표기론 L과 R 발음, P와 F 발음, B와 V 발음 등을 구별하지 못하니까요. 결국 한 기자의 오류와 잘못된 정보가 검증과 수정 없이 기자들끼리 서로 마구 베끼기로 들불처럼 퍼져 나가지요.

그린스펀 현상도 바로 그런 이유에서 입니다. 괄호하고 Greenspan이라 기사를 작성했다면 아무리 처음 무식한 특파원이 그린스펀이라 했다 해도 다른 기자들이 딱 1분만 투자하여 영문으로 검색하면 그린스팬이란 걸 모를 수 없으니까요.

제가 군대 생활 중 고참병이 "Push Up"을 영어 단어가 아닌 발음으로만 전해듣고 "쿠쉬 업"이라 했는데, 이건 대한민국 언론계 전체가 그보다도 못한 수준인 거죠. 정말 기자라면 쥐구멍이라도 찾아야할 만큼 부끄러운 일인데 촌지와 공짜밥술에 쩔어 메모리 스틱에 담아 전달받은 광고문, 자뻑서나 Copy & Paste로 기사 작성하느라 그런 자각도 하지 못합니다.
주말의 햇살이 기우는 시간에...
오늘도 님께서 고운손길로 올려주신 정겨운 작품을 접하고
휴식을 취하며 님과의 함께 공유하는 마음의 인사를
내려놓고 가면서 건강에 유의 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글 내용과 무관한 인삿말은 앞으로 방명록을 이용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리랑님도 좋은 주말 보내셨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