εlliot의 주제와 변주
생각하며 살기, 살며 생각하기

전체보기 (599)

박소연 케어 대표가 보여준 대한민국의 실상 | 시사
엘리엇 2019.01.23 21:02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그 동안도 여러가지로 물의를 일으켰었다고 하는데 ...
언론에서는 그저 아름다운 모습만 비춰졌었지요.
많은것을 생각하게 하는 사건입니다.  
한국 사회는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조작하여 부풀린 불세출의 영웅 아니면 모든 점이 악마인 공공의 적을 만드는 흑백논리가 유난히 강합니다. 예로, 백종원이란 이름을 자주 접하는데, 설탕을 아무데나 뜸뿍 넣곤 마치 "요리"를 발명한 사람같은 대접을 받습니다. 요즘은 김치에도 사카린을 넣더군요. 맛있는 음식도 자기 입맛이 아닌 남의 인증을 받아야 하는 건지 정말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보이는것이   다가 아닐거라는 생각은   늘   해봅니다.
그런데   많은 유기견이나   길고양이들을   다   케어할려면   그 비용은   어마어마 할텐데
후원금이   그만큼   들어오지는   않겠지요?
저 대표라는 분도   나름   좋은   마음으로 저 일을   시작했을텐데   안타깝네요.
기독교인들 중엔 아는 사람, 모르는 사람 가리지 않고 적극적으로 선교하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와 비슷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하나라도 포섭하면 내가 천국가는데 가산점 받는다는 생각이나, 유기견, 길고양이 구조하며 뒷일은 나몰라라하며 세상을 구한다는 생각.... 케어 직원들이 "동물은 죄가 없다"란 피켓을 들고 있는데, 누가 동물이 죄가 있다고 했나요?

능력이 안 따라주는 사람이 마음만 앞서는 거죠. 재벌 2세, 3세들도 모자란 능력에 억지로 기업의 대표를 맡아 저지경이 된 것처럼 말이죠. 결국 본문에서 얘기했듯, 보고, 배워 따라하는 것일 뿐이죠.
뚝뚝뚝 떨어지는 기온의 변화...
차가운 바람을 품안에 앉으며 산책을 마치고 들어와
님께서 곱게 올려주신 정겨운 작품을 접하며 차 한잔
마시는 여유로움을 주심에 감사를 드리고 가면서
감기조심 하시라는 인사를 드립니다.
Ditto
'한국사회는 정신적으로 과거를 청산해야 한다.'
그렇게 되는 날이 오기나 할까요?
너무도 안타까워 이젠 일말의 바람,희망, 기도도
사라지려해요.
기다리지 않고 각자 자기 자신과 주변을 되돌아 본다면 이루어지지 않을까요?
해방된지 70여 년이 지나고, 독재가 서류상으로 종식된지 26년이 지났는데도
부끄러운줄 모르고 여전히 친일, 친독재 언행을 버젓이 하는 풍토가 바뀌어야 합니다.
추운날씨 감기조심하시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Dit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