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먹고 물마시며
물처럼 맑고 구름처럼 한가롭게
질주하라, 야생마여 이리여
세상의 노래, 하나 | 감상
무위당 2014.01.03 20:44
오랫만에 인사드립니다.
채근담을 노래하다. 이 작품을 오래전부터 읽고 싶었는데 선뜻 그렇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번 시작하면 꾸준히 읽어야 한다는 무언의 강박증이 그 한 이유라면 이유였을 것입니다.
이제는 그 강박감을 버리고 바람처럼 왔다 갔다 하면서 한장씩 읽어 보렵니다.
때때로 게으름을 피워도 너무 야단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숙련됨보다 순박함이 낫고, 공손함보다 소탈함이 낫다는 말에서 '대교약졸'이란 말이 생각납니다.
절로 고개가 끄덕여지는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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