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Cine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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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본 영화 써주세요 | 무슨 영화 봤어요?
강씨네수다 2019.04.01 00:18
[질문]

방송편 후미에 곡을 하나씩 삽입하고 있습니다.

영화 얘기가 끝난 뒤에도 그 곡을 계속 들으시는지요?
그리고 그 곡에 대체로 만족하시는지요?

솔직하게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월에 써주신 청취자 답변도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방송 무조건 처음부터~끝까지 다 듣습니다ㅎㅎ
대체로 만족하고, 강씨네수다님 선곡하시느라 힘드셨겠다-는 생각을 자주 한답니다.
엔딩곡(?) 덕분에 방송편이 한층 더 짜임새있게 느껴지는 것 같기도 하네요.
  • NY닉스
  • 2019.04.05 14:40
  • 신고
저는 그때 그때 다릅니다. 들을때도 있고 안들을 때도 있고요.
강씨네님이 정성스레 준비하신 방송인데 앞으론 끝까지 다 듣겠습니다 ㅠㅠ
1. tvn 드라마 '비밀의 숲' 감상.

2017년 작품이던가요. 정주행 했습니다.
방영 당시엔 별 관심이 없었습니다.

후반 몇 화 빼고는 굉장히 몰아치는 흐름으로 전개되더군요.
범인의 윤곽이 거의 드러나지 않고, 그저 수사라인의 시선에서 모두를 의심합니다.
또 그 '의심'을 상당히 논리적으로 시청자에게 전달하려 합니다.

증거나 의심들을 어느 초점으로 집중하는 느낌이 아니라
사방에 있는 증거와 의심들을 전부 짚어가는 느낌.

이 탓에 산만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현실감은 있으나 전달력이 좋은지는 모르겠습니다.
16화를 며칠에 걸쳐 한번에 봐서 그나마 내용 전개를 이해한 것 같습니다.
아, 제가 머리가 나쁜 건지도 모르죠 ㅎㅎ

그다지 좋은 전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수사극은 증거를 이리저리 흩어 놓는 것보다는 증거의 끝에 '벽'을 만나는 느낌을 줘야 합니다. (예, <살인의 추억>)
이 작품은 전자를 활용합니다.
그래서 그 '벽'을 극복하는 쾌감이 적습니다. 그저 그 증거들을 논리적으로 짜맞추는 맛만 있습니다.

그런데 결말 즈음 가면 이마저도 사라집니다.
왜냐하면 진범이 툭 튀어나와서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친절히 증거들 던져 놓고 사건을 정리해주거든요;

조승우는 역시 연기를 잘 하네요. 힘 빼고 연기하는 게 제일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데,
그걸 해냅니다.
얼른 영화 쪽에서 다시 그를 만나고 싶습니다.
나름 어릴 때 조승우 하정우 류승범 을 남배우 트로이카,,로 생각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배두나...는 실망했습니다 하핫.
유능하고 도덕적인 경찰로 나옵니다. 근데 통굽 구두를 신고 초반에 나오더군요 -_-
중반 지나면서 굽 낮은 신으로 바뀌더군요.
캐릭터 자체가 단선적인 탓도 있겠으나, 배두나에게 별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2. <온리 더 브레이브>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국 산불 전담 소방팀의 이야기입니다.
재난 영화,로 보면 안 될 것 같네요.
우리 청취자들께서 미리 귀뜸해주셔서 저는 '드라마'에 집중하고 봤는데..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전형적인 면도 있지만 감정선을 잘 살려 나가더군요.

4월에 한 번 녹음해 보겠습니다.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ㅎ
극 중, 일과 가정(사랑) 사이에 끼어서 힘들어하며 어째야 될 질 몰라하는 주인공 조쉬 브롤린에게, 제프 브리지스가
'What I can live with, and what I can't live without'에 대해 생각해보라고 하는데,
이 대사.. 너무 좋았습니다. 제대로 꽂히더군요. 2018 '올해의 대사'였습니다. 몸에 새기고 싶을 정도였어요ㅎㅎ
<T2>의 이완 맥그리거의 'Choose~' 내레이션 대사와 쌍벽을 이루고 있답니다. 제 맘 속에서-
3. <항거 : 유관순 이야기> 감상.

vod 나왔습니다.
제가 기억하지 못했던 대사를 장면으로 다시 볼 수 있었습니다. 더 좋더군요.

편집이 여전히 조금 삐걱거렸지만
유관순을 다루는 영화의 태도, 그리고 고아성의 약간 똘끼 있는 연기가 좋더군요 ㅎ

정말 많이들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왜 그 희한한 '불행 포르노' 이나 여혐 논쟁이 생겼는지 모르겠네요.

만듦새로 따지자면 '좋은' 영화가 아닐 수 있지만,
영화의 역할이란 면에서 따지자면 분명 '좋은' 영화입니다.

오 강씨네수다님 약간 실시간인 것 같네요!ㅎ

저도 불행 포르노/빈곤 포르노 안좋아하는데, <항거>에서는 전혀 그런 느낌 받지 못했습니다. 여성혐오 논란도 마찬가지고요.
오빠 밥상 차려주는 것 한 번으로 무슨..ㅎ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극 속에서 남성 캐릭터가 더 유약하고 힘없이 그려지지 않았나요.

아 그리고, 방송에서 강씨네수다님께서 '술'관련 대사가 좋다고 말씀해주셨는데- 동감입니다! 그 대사 좋았어요.
ㅎㅎ 실시간이었네요

유관순 오빠에 대한 데이빗백곰님 평가에 동의합니다.
이번에 다시 보면서, '면회 씬'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어요.

고문 때문에 제대로 걷지 못해 쓰러지자 일본인 여간수가 부축하려 하죠. 이때 유관순은 신경질적으로 획- 팔을 내칩니다;

밖에 나가면 하고 싶은 일이 많다며, 부모님 묘소를 찾고 싶고, 오빠 밥상 차려주고 싶고, 김새벽과 술 한 잔 하고 싶다고 하죠.
이른바 '여혐' 대사로 비난 받았던 대사는 이런 '소원'을 말하는 흐름에서 나오는데,
데이빗백곰님 말씀처럼 오빠가 유약하죠.
회상 장면에서도 벌레(지네;)를 무서워한다든지, 오빠 괴롭힌 애들을 혼내주러 다녔을 것이라 말하다든지,
결정적으로 이 면회 장면에서 유관순이 오빠에게 "난 두렵지 않아. 그러니 오빠도 무서워 하지 마" 라고 말하죠.

유관순에게 '오빠'는 나이만 더 먹었지, 여전히 돌봐줘야 할 존재로 보였던 것 같고, 그런 심리 바탕에서 나온 대사였던 것 같아요.

인상적인 대사는,,
김새벽이 유관순에게 "살아서 나와주면 안 되요? 다시 (만세 운동) 함께 하고 싶은데.." 라고 하자
유관순이 "아쉽다.. 아쉬워.." 라며 내뱉는 대사입니다.
이때 감정과 연기가 참 좋았습니다. 뭔가 기개도 느껴지고요 ㅠ

4. <더 와이프(The Wife)>

소설을 원작으로 했다고 하는데, 기대보다 이야기가 많이 평범했습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자를 킹메이커이자, 아내 역을 맡은 글렌 클로즈 배우의 연기는 인상적이었네요.
하나의 표정에서도 굉장히 여러가지 감정이 읽히더라고요. 신기했습니다.
★★★

5. <이스턴 프라미스(Eastern Promises)>

다른건 잘 모르겠고(비판적이라기 보단, 비고 모텐슨에 가려서 판단이 잘 안되었음), 비고 모텐슨! 그 하나만으로도 충분.
★★★★

6. <마더!(Mother!)>

재미없었습니다. 제니퍼 로렌스 배우 아니었음 보다 지루해서 껐을 것 같네요.
그나마 은유와 상징을 쉽게 표현해 놓아서 대강 이해는 되었기에- 최악까지는 아니었습니다.

엄청난 '혼란'을 기대하고 본 영화인데, 생각보다 덜 혼란하더군요. 이 부분에서 많이 실망했습니다ㅎ
<하이 라이즈(High-Rise)>, 이 작품이 제가 본 영화중에 으뜸으로 난장판이었네요. 말그대로 '혼돈'의 '카오스'. 난~리납니다ㅎ

알고보니 참으로 재미없게 보았던 <노아>도 대런 아로노브스키 감독작이었네요ㅎ
극장에서 너무나도 지루하게 관람하던 와중에, 제가 꼬드겨서 같이 보았던 친구 동태를 한 번 살펴보니 저를 엄청나게 원망하는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더군요ㅎㅎ
그 어둠 속에서도 똑똑히 보이더라구요. 진심으로 미안했습니다. 저도 심하게.. 재미없었거든요.
<마더>★★☆
<노아>✭✭
<하이라이즈>★★

7. <어스(Us)>

<겟 아웃>을 필요 이상으로 매끈하고 신박하게 잘 만들어 놓은 탓에 높아진, 그 기대치에 미치지는 못했습니다. 살짝 삐걱삐걱대는 듯 했어요.
그래도 시간은 굉장히 잘 가더군요. 흥미롭긴하고 재미는 있습니다. 그다지 무섭진 않고 생각보다 휘발성이 강하긴 했지만요. 음.
겉도 속도 미국적인 작품인지라- 전반적으로 덜 와 닿아서 덜 느껴진 것 같기도 하네요.
★★★


꼬북칩 네 봉인가 다섯 봉 먹고 입 천장 다 까졌습니다 저ㅎ
뭔가 대단하거나 엄청나게 재미난 영화를 보고픈데, 딱 꽂히는게 없는 요즘이네요. 다 그냥저냥~으로 보입니다~.~
지난 영화라도 다운 받아 보려고 지금 4시간째 서핑 중인데 당기는게 없네요 흑. 이대로 자긴 아쉬운걸요..
  • 강씨네수다
  • 2019.04.05 16:00
  • 신고
데이빗백곰님 새벽에 고생 많으시군요 ㅎㅎ
영화 공백기(?)에 빠질 땐 과거 최고로 재밌게 본 영화를 다시 보는 게 도움이 되더군요.
조만간 데이빗백곰님의 갈증을 해갈시켜 줄 영화 만나길 바랄게요.

<더 와이프>... 줄거리를 찾아 읽다가 갑자기 <톨스토이의 마지막 인생>이 떠오르더군요. 위인영화라기 보다 전 로맨스 영화라고 생각하는 편인데.. 우리 '비스트' 형님의 어리버리 연기도 나오거든요 ㅎ

<이스턴 프라미스>.. 예전에 청취자께서 <폭력의 역사>와 함께 제게 추천해주셔서 봤던 영화로군요.
저는 그저 그렇게 느꼈지만, 모텐슨 형님 카리스마는 역시...ㅎ

<마더!>.. 앗 <노아> 재미없게 보셨나요?ㅎㅎㅎ 하긴 무슨 고대 역사(의 상상)탐방 느낌이 나긴 하죠 하핫.
이 감독이 왜 자꾸 성경을 끌고와서 이런 식으로 해석해 놓는지 모르겠네요 음.
<마더!>는 제니퍼 배우 예쁘게 나오시니깐요 뭐ㅎ
이 영화 끝으로 배우와 감독이 헤어졌는데... 다행이라는 생각이..... -_-

<어스> 보셨군요 음.
얼마 전 트위터로 지킬님 평가도 보았는데, 그냥 so so 였다고 하시더군요.
영화 평 자주 쓰시는 다른 트친도 <겟아웃> 비해서는 살짝 낮게 평하시구요 음.
예고편은 엄청 잘 나왔던데.. 더 궁금해지네요 하핫.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
안녕하세요 강씨네님~

영화 몇 편 봤습니다. 간략히 감상 적어 보겠습니다.

[영주] 감상했습니다.
순전히 '김향기' 배우 때문에 감상했습니다. 요새 '김냄새' 배우에게 좀 빠져서요 ㅎㅎ
연기 정말 잘하네요. 제 2의 '전도연' 예상합니다. 앞으로가 정말 더 기대되는 배우네요.

그런데 영화가 그렇게 와닿지는 않았습니다. 뭘 말하려는지는 알겠는데 쉽게 감정 이입이 되진 않더군요.

뭐 그래도 향기 배우 원톱 영화니까요. 강씨네님 방송에 초대좀 해주세요 !!!


[샤잠] 감상했습니다.
DC코믹스표 새 히어로 영화입니다. DC영화가 '원더우먼', '아쿠아맨' 으로 좀 상승세 였는데 이 영화는
많이 실망이었습니다. 일단 너무 유치해요. 그리고 빌런이 별로입니다. CG도 액션도 구리고요.
제일 문제는 주인공인 '샤잠' 이 너무 별로입니다. 코스튬이나 배우 얼굴 다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근래 DC영화가 그나마 마블 영화에 비해 나았다라고 평하고 싶은 것은 보다 성인풍이라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초딩틱한 영화가 나와버리니 나중에 이 '샤잠' 과 '슈퍼맨', '배트맨' 이 함께 활약하는
장면이 도저히 상상이 안가더라고요. 기존 DC영화의 분위기와 '샤잠' 의 분위기는 너무나도 안어울립니다.
그냥 '샤잠' 은 이번 한 편으로 끝나던지 아니면 독립 영화로만 나오고 DC유니버스에는 등장 안했음 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마블의 '케빈 파이기' 처럼 DC유니버스를 이끄는 확실한 수장이 없는게 이런 중구난방의 원인 같네요.

아, 영화가 어린 소년이 몸만 성인이 된다는 설정인지라 영화중간쯤에 영화 '빅'의 제일 유명한 장면인
발로 피아노 건반 치는 장면을 오마쥬 합니다. 그런데 언제적 '빅' 입니까. 저처럼 아저씨야 단번에 뭔지 알았지만
대부분의 관객은 저 뜬금없는 장면은 뭐지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아유 그냥 이영화 별로에요~


[어느 가족] 감상했습니다.
드디어 그동안 일본 코스프레 영화로 받은 상처를 치유했습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중 최고였습니다.
뭔가 그동안 감독님의 가족탐구 시리즈 영화에 '세번째 살인' 과 '아무도 모른다' 까지 섞어 집대성한 느낌이었습니다.

배우들 연기 너무 좋네요. 특히 엄마역의 '안도 사쿠라' 배우 연기에 깜놀했습니다.
특히 끝부분 취조실에서 눈물 훔치는 연기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좋아했던 배우인 '키키 키린' 배우의 연기도 좋았고요. 이 영화에서 보니 정말 많이 아프셨는지 얼굴도 많이 상해있고
많이 늙어 계시더더라고요 ㅠㅠ 더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슬플 따름이네요.

감독님이 이 영화를 통해 보여주는 가족에 대한 정의가 저의 그것과 거의 동일해서 굉장히 공감하며 감상했습니다.

일본영화계는 이 분 없었음 진짜 어떡할 뻔했습니까. 일본 아카데미를 싹쓸이 했는데 제가 봤을땐 모든 부분 수상
다 몰아줘도 모자를 것 같습니다.

마지막 장면 깊은 여운까지 정말 좋은 영화였습니다.                                                                
오! <샤잠> 보셨군요~
나름 괜찮다는 평가도 있던데, ny닉스님께서는 유치하다 느끼셨군요 음.
배트맨과 함께 발로 피아노 치면 되지 않을까요? 하핫;;
<조커>가 조만간 나온다던데.. 감독이 나름 영화센스가 있는 양반이라 보기에 살짝 기대해봅니다 ㅠ

<영주>..저희 방송'국' 이름이 '냄새' 인데.. 향기씨와 만나면 향기씨에게 오히려 민폐 끼치는 거 아닐까요? 하핫;
이 배우 내면 연기 좋죠.
모든 아역 배우가 그렇듯 성인 역을 어느 영화에 어느 배역으로 맡느냐가 관건이 될 것 같네요 음.

김향기 배우도 천우희 배우처럼 '나무엑터스' 소속이라.. 뭔가 더 친근해요 하핫.
향기 배우 초대하려면, 제가 그의 연기/작품을 모두 봐야겠네요..도전! ㅎ

<어느 가족>.. 저도 조만간 봐야겠네요.
안도 사쿠라,에 대한 평가는 우리 청취자분들 한결같이 호평이시네요 음.
이 영화를 정부 차원에서 억압했다니............ 일본도 참 대단합니다.

솔직히 저는 <세번째 살인>을 혹평하는 편이라
<어느 가족>이 어느 정도로 나왔는지 잘 감이 잡히지 않네요.
(이번 '무슨 영화 보셨나요' 3월편에 제 혹평이 나갑니다 하핫;;)
저도 꼭 조만간 보고, 이곳에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덧.
ny닉스님, 이 공간 상단에 있는 제 질문에 답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가 맘에 안 드시거나, 바쁘시면 끝까지 듣지 않으셔도 됩니다 ^^
다만, 저 스스로 '방송 말미 + 노래' 구성을 좀 바꿔볼까, 청취자들께선 어찌 평가하시나.. 하는 마음에 질문 드린 것 뿐입니다. 부담 갖지 마셔요 ^^

덧..
새 방송편 업뎃은 토욜이나 일욜부터 이틀에 걸쳐 할 듯 합니다.
2부 녹음을 시작도 못했네요 -_-; 1부는 최종 편집 단계에 있습니다.
11. <캡틴 마블(Captain Marvel)>

와우. 제가 극장에서 능동적으로 딴 짓을 한 적은 거의 처음이었습니다. 스크린을 제대로 보지도 않았어요.
관람 직전에 1000원 주고 뽑은 장난감 가지고 두 시간을 혼자 놀았네요.. 너무 지루했습니다. 내용이 눈에도 귀에도 안들어오더군요.
음. 제대로 본 장면이 몇 되지 않아 느낌 위주로 간단히 적어보겠습니다.

- 페미니즘을 다루는 방식이 너무 구시대적.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자. 우리는 할 수 있다!'..ㅎ? 20년 전 작풍에나 어울릴 법.
- 화제의 '구스', 가오갤 시리즈의 로켓~처럼 캐릭터화 된 동물이 아니라 그냥 생(?)고양이었네. 약간 김 빠짐.
- <샤잠>이 나았으려나??..
- 친구 쇼핑 도우미 해주고 달걀 들어간 순두부찌개 정식에 소주나 한 병 마실걸.. 영화 볼 돈으로.. 내 토요일 저녁.. 나만의 시간....
- 아, 마지막에 불꽃 벼슬 달고 우주 상공을 누비는 모습은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잘 보여 준 듯(중성적 혹은 무성의 모습 + 쾌快함.)


+ 강씨네수다님 방송은 언제쯤 들을 수 있을까요~? 문화 예술 분야의 피가 모자란 2019년도의 봄이네요🌸🌸

++ 전주국제영화제! 과연 저는..올해?!
이삼년 전부터 매 년 벚꽃 질 때 쯤 되면 참여할까말까 생각하다가~ 막상 티켓 구할 때 쯤엔.. 더워..안 가ㅠ로 결론 났었거든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어차피 더워서 안갈거지만ㅎ; 그래도 매 년 가보고(는/만) 싶어하고요.
오늘도 기쁜 날!
좋은 내용 잘 보았습니다.
네번째 달도 잘 보내시길…

이곳도 들러 주시길....생명의 양식도…
http://blog.daum.net/henry2589/344009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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