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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나리 홍자 | 늘근소녀 일탈기
비말 2019.04.02 03:28
태어나고,중등시절에 서울로 이사를 와서
지금은 연고지는 없구요
다만 동창 친구들은 많이 살고있어요
목사님 친구 교회와 가옥,차량이 전소 된 소식에
몸은 건강하게 빠져나와서 그래도 감사하지만
가슴을 쓸어내렸답니다

인제의 자작나무 숲이 있습니다
인제 군축령고개 넘기전 면소재지이지요
그 방향에 불이 났는데
다행히 자작나무숲은 안전했답니다
한템포가 느린 강원도에는
아직은 바람도 쌀살하고 추워요
4월 봄 날에 도깨비산불이 가장 무섭다 하는데요
"자나깨나 불조심 너도나도 불조심"
표어가 기억나는 날이군요,비말님 덕분에
불조심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축복 가득한 가정 이루시길 소원합니다.
한국이고 미국에서 재난이 잦은 시기에는
블로그 댓글 답글 조차도 조심스러워 집니다.
더러 딴지걸며 ‘너는 행복해서 좋겠다’ 그러시는
분들도 계시거든요.   보여주는 게 다가 아닌데..

감사와 후회와 반성과..
그러면서 또 안도의 한 숨이시겠지요.
‘인제 자작나무 숲’ 은 인터넷에서도 더러
구경해서 아는데 얼마나 다행이신지요, 복담님.
도깨비불은 어릴 때 본적이 있어 (?) 비몽사몽
동화속 얘기처럼 아늑하기만 했는데요. -!@

빠른 복구와 안정을 함께 기도 드리겠습니다.
살 떨리는 아픔들이시겠지만 평안밤들 되셨으면요.
석류나무가 한국과 달리 위로 커가는 것 같습니다.
엄청 잘 자라 일년에 보통 이모작을 합니다.
위로 옆으로 겉자라고 땅에 떨어진 열매는
또 새싹을 틔우고요, 사자왕님. -!@
강원도 큰 산불~ 참으로 안타까운 뉴스.....
빠른시일내 복구가 되길 두손모아 기원해 봅니다..
오늘은 식목일입니다.
옛날 인도의 아쇼카왕은 사는 동안
다섯 그루의 나무를 심으라고 했습니다.
그 다섯 그루의 나무란..
첫째가 치유력이 있는 약이 되는 나무이고
둘째는 열매를 맺는 유실수
셋째는 연료로 쓰이는 땔나무
넷째는 집을 지을 때 재목이 될 나무
다섯 째는 꽃을 피우는 꽃나무를 가리킵니다.
울님은 오늘 어떤 나무를 심으셨나요..? ..ºooºº^L^♡♡선비º👷
안타까운 소식들이 연이어 일어납니다.
장난같이 시작해 거짓말같이 번진 그 불길..
오랜 가슴앓이로 많은 이들의 희망이 또 그렇게
꺽이기도 하겠는데 나랏님들 쌈질들 그만하시고
빠른 복구와 도움 드렸으면 합니다, 선비님. -!-
저희집은 몇 가지가 있지만 석류나무들입니다.
*
하얀 그림자 쌓인 곳에 봄이 오는 언덕에서 밤새도록 달빛으로 쓴 편지를
손에 들고 그리움은 이러한 것인가
비닐하우스 위로 하얀 달빛 넘실거리는 서쪽하늘 저 멀리 봄비 젖어내리는데
*‥─♣
/서리꽃피는나무
그리움은 허상~
바람은 진실만을 전하고 봄이 오는
산등성이에서 만난 아지랭이는 가물가물
햇빛이 눈을 가려 컴앞을 물러나야 할 것같은..

이 서쪽의 눈부신 햇살 한점 보내 드립니다.
고국의 글친구님, 서리꽃피는나무님께. -!@
안녕 하세요 !
오늘은 하늘에 구름이 많은 하루였지요
아침 일찍 나들이에이제야 귀가를 했네요
지인님들과 벚꽃놀이를 다녀 왔지요
오늘도 함께 할수 있는 공간에서 만날수 있어 행복합니다
언제나 건강 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구름이 어떤 색인지가 또 ~
잿빛 구름, 뭉개 구름, 흰구름..
벚꽃놀이 공간이 많이 좁아지실 것 같습니다.
불탄 자리에 얼릉 여름이 뒤덮여 주게 되면
조금의 위안이 돼 드리겠지요, 시산님.
멋진 주말 되셨으면 합니다. @!-
비말님은 봄이 무르 익어가네요.
이렇게 생동하는 것들과 함께 느낌을 공유하며 사시니
시계가 멈췄거나 더디게 갈 밖에요...

다 읽고 나니 심수봉의 비나리가 가슴을 흔드네요.
심수봉씨, 참 독특한 사람이에요.
옛날엔 흥취가 얼큰해지면 혼자서도 두 세시간씩 감정의 찌꺼기들을 토해내곤 했었는데
지금은 단짝 친구하고 둘이서 가끔씩 7080의 분위기를 띄워보네요.....
국방부 시계가 계속 멈춰지않고 돌아가 듯이
비말네 시간들 엄청 빨리 간다고 매번 징징대는데..
멈췄거나 더디게 간다면 쟈들이 성장을 쉬었겠지요.
다른 곳들 보다 더 빠른 겁니다, 아미고님. -!@

옛날 가수나 배우를 업으로 삼으셨던 분들
거의가 다 그런 사연들 속에서 사셨지요.
저흰 요즘 음정박자 무시하고 둘이서..
주말 건강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세상님께서는 이미 행복밤 좋은
세상에서 내일 설계하고 계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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