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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짧은생각 (248)

외할머니 김밥집 (부산 고봉민 김밥 대남점) | 일상/짧은생각
플러스울트라 2019.01.29 12:40
풀르스울트라님 안녕하세요?
외 할머님의 생각이 많이 나셨겠습니다.
글을 보다 보니 저는 친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외 할아버지와 외할머니를 전혀 기억을 못 하는 것 같습니다.
꼬맹일 때 친할머니를 잠시 뵌 적이 있으나 역시 기억에 없습니다.
부친마저도 일찍 돌아가셨서 친구들이 아버지와 의논을 하거서 같이 목욕을 가는 것이 무척 부러웠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오후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러셨군요. 실은 저도 할아버지 두분은 제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셔서 할아버지에 대한 기억이 없습니다.
그래서 할머니 두분에 대해서 더 정이 깊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가끔은 저희 아이들이 부럽기도 합니다. 할아버지 할머니 모두 살아계시니까요 ㅎㅎㅎ
아침에 반짝 추웠는데 이제 날이 풀리나 봅니다.
다람쥐님께서도 행복한 오후 되시기 바랍니다.
음식은, 음악은, 그리고 장소는 추억을 소환하는 힘이 있지요.
오늘은 외할머니와의 추억을 소환하셨군요.
외할머니..
어감에서부터 따뜻하고 정다운 느낌이 들지요.
따뜻한 기억을 가진 울트라님은 그래서 부자시네요.
필체도 유전이라는 말에 공감하고 갑니다.
그저 주말에 한끼 때우러 들어갔는데
거기 주인 할머니와 손주의 따뜻한 환대를 받은 느낌이었습니다.
외 할머니와 정이 참 깊으셨군요
저는 별루 아니 거의 없는데
외할아버지만 1년에 한번씩 우리집에 오셨는데
참 서먹 서먹했던 기억 납니다
저는 할아버지 두분이 모두 제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거든요.
할아버지가 안계신게 이상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서인지 할머니하고 정이 깊었지요 ㅎㅎ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류시화
강변을
거닐어도 좋고
돌담길을 걸어도 좋고
공원의 벤치에 앉아 있어도 좋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레스토랑에 앉아 있어도
좋고 카페에 들어가도 좋고
스카이 라운지에 있어도 좋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이 세상이 온통 우리를
위하여 축제라도 열어 놓은 듯했습니다

하늘에 폭죽을 쏘아
놓은 듯 별빛이 가득하고
거리에 네온사인은 모두
우리들을 위한 사랑의 사인 같았습니다

우리 만나
기분 좋은 날은
서로 무슨 말을 해도
웃고 또 웃기만 했습니다
또한 행복했습니다

친구님 안녕하세요
잠시들려보고갑니다
고국은 추운것같으니
울님 감기이니들고
건강하셨슴합니다.
고운날되십시오.
저도 와할머니있었다던에
할머니도 할아버지도 본적이
없어서 엄마를 못믿어요
전 두살때부터의기억이
아주 또렸하거든요.ㅋㅋ
소중한님도 어려서 조부님들을 여의셨군요.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추억도 거져 얻어지는게 아니군요.
네.. 참 멋지네요.. 아름다운 포스팅입니다...
감성이 밀려오는데요? 찡~ 하고 말이죠..
넘 잘 읽고 갑니다.. 울트라님 글 잘 쓰시는데요?
늘 존시간 보내시구요.. 울트라님..^^
감사합니다. 글 잘쓴다는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네요 ㅎㅎㅎ
할머니하고 정이 깊었거든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깁밥가격
올해 초부터 인상 되어더라고요,,ㅎ
그런가요? 많이 오르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1월의 마지막 화요일 건강관리 잘하시고 보람되게 보내세요
잘보고 갑니다
공감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김밥 단면을 보여주셨으면 더 좋았을걸...ㅎ
저두 김밥 무척 좋아하거든요.
먹음직스럽군요.
맛집 소개라고 오해하셨나 보군요. ㅎㅎ
추억을 먹는 것에 대한 값은
절대로 측정할 수 없음입니다...^^
맞습니다.
누구에게나 추억의 맛이 있지요. ㅎㅎ
외할머니에 대한 추억의 글을 보면서 제 딸을 슬쩍 봄니다.   제 딸이   친정 쪽   유일한 외손녀거든요.
늘 저희 친정 부모님 애지중지 지금도 외손녀 부심이 대단하십니다.
저는 그저 나이드신 외할머니   열 번도 못   만난 기억이 전부네요.
주름진 입술 인자하신 모습
저는 나중? 어떤 외할머니로   기억 될까요?
맞습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손주손녀이면서, 또 누군가의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 사람들입니다.
말씀 읽으면서 인연이란게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올려주신 글을 읽어면서 마음이 뭉클해집니다
저희 외할머니는 산골짝에서 농사를 지어셨는데
어릴적 한번씩 엄마따라 외갓집 가면 거친손으로 제손을 꼭잡아주며
직접만든 엿이랑 맛난 간식을 챙겨주면서 딸만 넷인 울집과 친정엄마
걱정만 하시다가 돌아가셨는데 저도 오늘밤 외할매가 마이 보고싶어예~
저도 잘 해드리지 못한 것만 기억에 납니다.
너무 아쉽고 죄송스럽지요.
그때만 해도 오래오래 곁에 계셔 주실 줄 알았지요.
이렇게 쉽게 떠나신다는 생각도 못했었지요.
김밥은
추억 이지요~~
네 김밥집에서 추억만 먹고 나왔습니다.
김밥집에서 추억을 드셨군요.
그러고 보니 노병도 외할머니에 대한 추억이 많습니다.
손자도 나중에 노병 생각을 할래나요?
물론입니다.
언젠가 할아버지 이야기를 하면서 추억하겠지요.
아주 멋진 할아버지로 기억되실겁니다.
나도 가끔 잘 사다먹는 고봉민김밥 입맛 다시고 공감하고 갑니다~~~
플러스울트라님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고봉민김밥이 유명한 집인가 봅니다. ㅎㅎ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김밥은 먹지않고 추억을 먹었던 그날도 추억이 되었네요..
외할머니를 생각하는 마음 이제는 자신이 그때의 그 나이가 되어 가네요..
네 김밥 한줄 먹으러 들어가서 추억만 먹고 나왔습니다. ㅎㅎ
나중에 아주 나중에 푸른들님도 댁의 천사에게 멋진 할아버지로 기억 되실겁니다.
1월의 마지막 수요일 건강관리 잘하시고 보람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김밥이 맛나게 보입니다.
저도 등산을 하며 김밥을 자주 이용합니다.
간편하고 맛도 좋아서 정말 좋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네 저도 김밥 좋아합니다.
요즘 자주는 안먹게 되네요 ㅎㅎ
소설 한 챕터 같습니다
그리운 외할머님
부족해도 넉넉하셨던 외할머니
고구마 삶아서 바가지에다 주면
2층 다락방에 가서 나눠 먹던 기억
옛날 일이 저도 떠오르게 되는군요
장가 가라 하시는 데는
다 남은 세월 계산하셨음을
어디 추측이나 할 수 있었겠습니까
그래도 그 사랑 잊지 않고 있다는걸
다 내려다 보시고 미소 짓고
계실겁니다

마음의 행로님의 할머님도 참 따뜻한 분이셨겠네요.
고구마 감자도 할머니가 주시면 참 맛있었어요.
할머니 말씀을 이해 못했던게 어찌 그것 하나 뿐이겠습니까
그래도 못들어 드린게 너무 많아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날 되셨군요...
저는 외할머니에 대한 기억이 어릴적 밖에 없습니다.
내 강아지, 우리 강아지... 하시던...
덕분에 저도 외할머니를 그려봅니다...^^
저희 할머니도 그렇게 말씀하셨는데... ㅎㅎㅎ
할머니 품이 그립습니다.
듣는 이들에게도 따뜻해집니다.
엘리트 외조모님이시군요.
돌아가셔도 마음 속에 살아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외할머니께서 참 현명하셨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항상 마음속에 함께 계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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