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벌레의 사는 이야기
몇해전 건강이 나빠지면서 새로이 자연에서 배워가며 살아가는 일상 생활 이야기
초보 도시농부라도 비오는 날이면 만사 제치고 텃밭에 가야지요 ! | 농작물
랄리구라스 2014.09.30 21:00
초보라고 하시지만...
참 대단하십니다...저는 그저 먹기만하니...
그런데 여기도 새들과 전쟁을 하시는군요...
매년 실패하고 아직도 배워야 할게 너무나도 많으니 초보딱지를 떼기에는 시기 상조인거 같습니다.
우리의 건강에서 먹거리가 상당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후로는 많이 시간을
투자하고 신경을 쓰려고 합니다.
이제 고령시대로 접어 들었다고 하지만 병원에 신세를 지고 나이가 들어서 의료비의 부담이 점점 커지는데
거기에 맞추어서 노후자금 만든 것도 부담이 많고 그렇다고 자식들에게 부담을 줄수도 없으니 미리미리
의료비를 줄여나갈 계획으로 준비중입니다.
저도 언뜻 새들 때문에 힘들다고 듣기만 하다가 정말로 깨알보다도 작은 씨 까지도 참새와 비둘기들이
훌터서 먹고 다닌는 걸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어느 누가 랄리구라스님을 보고
초보농부라고 할까요?!?
일반채소부터 특수채소까지...
정말 제가 보기엔 너무 하늘같으신...ㅎㅎ
오늘 사진은 더더욱 좋은데요.
실례가 아니라면
카메라랑 렌즈 뭐 쓰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사진,,, 너무 멋져요!!^^
초보농부 맞습니다.
올해도 실패한게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약을 안 치고서 하다보니 병충해로부터 피해 가는 자연농법을 배워 가려면 멀고도 멀었습니다.
내년에는 벌레들과 조금만 나누어 먹으려고 허브를 이용해서 천연 벌레기피제를 만들어 해보려고 합니다.
여기가 주말농장치고는 아주 비싼 땅이라서 비싼 채소를 심어야 타산?이 맞습니다. ㅎㅎ
그리고 서양채소중에도 굉장히 약성이나 효능이 좋은 채소들이 많은데 이런거 시중에서 돈을 주고도
사서 먹기도 힘이 들고 하니 어떤게 있는지 배워가며 직접 약을 안 치고서 키워서 먹는거지요 !
나이 들어서 병원에 안 다니고 의료비 줄이고 즐겁게 살기 위한 준비라서 마구 닥치는대로 배우고 해 보는겁니다. ㅎㅎ

실례 아닙니다.
예전에는 오래도록 캐논을 많이 쓰다가 몇해전에 제가 좋아하는 독일계 렌즈를 따라서 소니로 물 바꿔타기 한
이후에 지금은 소니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위의 사진 중에서 지난 겨울에 찍은 것들은 RX100M2라는 조그마한 똑딱이 이고 지금은 후속 모델 RX100M3로
바꿔서 쓰고 있지만 주로 산행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 주로 주말농장, 음식사진들은 RX1R이라는 플프레임 센서를 가지고 있는 제품을 쓰고 있습니다.
사진 실력은 떨어져도 렌즈가 칼자이즈라서 색감과 콘트라스트가 좋은거 같습니다.
예전 필름 카메라 시절 같으면 이 가격으로 상상도 못하는 독일계 렌즈를 만나 볼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그리고 렌즉교환식 카메라는 작년에 A7R로 바꿔서 거기에 맞는 칼자이즈 렌즈로 사용하는데 아직은 렌즈가
많지가 않아서 좀 답답합니다.

카메라는 캐논을 쓰시나요 ?
사실,,, 저 카메라도 모르고 렌즈도 모르고...
그러면서도 사진이 워낙에 멋있어 궁금했었는데
뭐라시는지 하나도 모르겠어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지금 캐논70d에 요리사진 찍을땐 저렴이 단렌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사진,,, 너무 어려워 배워볼까 생각중입니다.ㅎ
지금 찍으시는거 만으로도 훌륭하시니 카메라, 렌즈에 대해서 더 이상 모르셔도 될거 같은데요 ! ㅎㅎ
70D면 클롭바디인거로 알고 있는데 저렴한 단촛점이면 50mm/1.8 쓰고 계신가요 ?
단촛점 렌즈를 써야 배경의 핀보케도 좋으니 제대로 하고 계시지 않습니까 ?
조명도 쓰시는거 같은데 저는 사진은 정식으로 배우지는 않아서 잘은 못 찍지만 공돌이라서 기계 만지는거
좋아해서 카메라 스펙은 좀 알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독일계 3대 렌즈가 라이카, 칼자이즈, 슈나이더 ( 중형에서는 로덴스톡 )인데 저도 캐논을
오래도록 써 오다가 필림카메라 시절에 라이카와 칼자이즈 렌즈를 써 봤기에 그 색감에 못 잊어서
라이카렌즈 따라서 예전에 파나소닉 (루믹스)으로 갔다가 망했고 그래서 지금은 칼자이즈 렌즈 쫒아서 소니로
와서 렌즈의 종류는 아직 덜 다양하지만 칼자이즈의 색감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더 좋은 품질의 사진을 위해서 카메라를 배우신다면 저는 렌즈를 업그레이드 하실거를 추천 합니다.
지금 촛점거리가 얼마가 되는 단촛점 렌즈를 쓰시는지 모르지만 렌즈와 조금 더 투자를 하시면 풀프레임 바디의
카메라로 바꾸어 보시면 좋긴 합니다만 돈이 좀 듭니다. ㅎㅎㅎ

사진은 배우면 배울수록 어렵고 아직도 제대로 찍지를 못하고 있지만 혹시 카메라 , 렌즈의 스펙 기능에 대해서
도움이 필요하시면 제가 아는데 까지는 도움을 드릴수 있습니다.
제목 부터 겸손한 랄리님!
당최 모든일에 '초보'란 타이틀이 전혀 안 어울린다는!
겸손한게 아니고 사실 입니다. ㅎㅎ
올해도 실패 많이 하고 있습니다.
비오는 날 모종 옮겨심느라 애쓰셨네요.
저에겐 생소한 서양채소들이 많네요.
물론 우리가 주로 먹는 채소가 더 많겠지만요.
열무가 실한것이 알타리라 해도 읻겠습니다.
이리 다듬고 씻어까지 주시니 안에 계신분이 좋아하시겠어요.
스마트폰으로 답글을 달다보니 메아리님의 댓글을놓쳤네요 !
죄송합니다 .
제가 텃밭을 가꾸는 곳이 3평자리 한이랑이 1년에 15 ~ 18만원이나 하는 비싼 밭이라서
흔한 채소보다는 시중에서 사먹기 힘들고 비싼채소 위주로 심고 있고 몇해전부터 관심을 갖고서
배우고 있는 지중해음식에 쓰이는 채소들도 배우면서 키우다 보니 서양에도 약성을 감안한
좋은 채소들을 많이 먹고 있어서 그런 것들을 배우는 차원에서 심어 보고 요리법도 공부 하느라
좀 다양하게 심고 있습니다 .
서리 내리기 전까지 밭에 공간이 조금 남아서 잠시만에 키워서 수확이 가능하고 겨우내 좀 먹으려고
열무와 얼갈이 적갓 정도를 심었는데 이번에 구한 열무의 종자가 그런건지 정말로 알타리처럼
뿌리가 아주 실하게 크네요 !
결국 제가 김치를 담그는거라 이렇게 손질을 해 가지고서 가야지 집에서 덜 번거롭고 쓰레기도
덜 나오고 좋은거 같습니다 .
★오늘을 감사한 마음으로 ★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비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그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좋은생각中에서-

알알이 익어가는 들녁을 보면 우리들 마음도
풍요로워집니다.코스모스 활작피는 이 가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불변의흙-
수확의 계절이 지나 랄리구라스님 농장에서 녹색을 덜 볼 줄 알았더니만 이거야 대박인데요 ~
저 밭에서 열무가 어떻게 자라나 정말 궁금했었는데, 통통한 밑동이 마냥 귀엽습니다.
집으로 향하는 랄리님의 적절한 대처도 멋지구요.

늦가을의 밭도 여전히 기대가 됩니다 ^^
다른분들 배추, 무우 심으실 때 저는 다른 서양채소를 좀 더 많이 심으니 좀 더 다양해 보여서 그런거 같습니다.
지난번에 열무와 얼갈이배추를 씨 뿌릴때 제가 쓰던것을 안 가져 가는바람에 주말농장에 있는걸 사서 썼더니
제가 기존의 키우던 열무와 종자가 틀린지 거의 총각무우 모냥 크게 달리네요 ! ㅎㅎ

어떻게서든 비싼 땅에서 조금이라도 더 연장해 가며 먹어보려고 애를 써 봅니다. ㅎㅎ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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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차게 시작하는 10월되세요..^^
네 감사합니다.
서비님도 활기차고 맛있는 10월 되시기 바랍니다.
심은 보람을 찾는 시간이네요.
저희도 올겨울내내 먹을 시래기 때문에 무 조금 심어놨답니다. ㅎㅎㅎ
저 열무 보니 열무김치에 밥 비벼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ㅎ
멋진 10월 맞이하세요~^^
보람이 있다가도 이러면 안 되는데 이것들 가지고 가서 김치 담그고 처리 할거 생각하면 종종 마음이 무겁습니다.
마음과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서 감사히 생각을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이런걸 집에 가져가서 잘 다루어서
해 먹어야 하는데 말입니다. ㅎㅎ
쿠스코님도 즐겁고 행복한 10월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저희도 고추농사는 벌레가 먹어 완전 망쳤어요 ㅎㅎㅎ
망치면 망치는대로 그냥 재미삼아 짓는거라 그리 신경 많이 안씁니다.
랄리구라스님도 마음을 편히 하시면 좋겠어요.
그렇치요 !
저도 작년에 배추를 벌레한테 완전히 빼앗겨서 올해는 일반배추는 하나도 안 심고서 열무에 같이 곁들여
먹을 얼갈리만 조금 심었는데 여기에도 장난이 아니게 벌레가 많아서 요즘 살충제가 아닌 천연 벌레 기피제를
허브와 계피로 만들어서 조금 시험삼아 써볼까는 생각을 하고 있지만 이거가 업이 아니기 때문에 크게 신경은
안 쓰고 있지만 혹시 나중에 귀농이라도 하게 되면 필요할거 같아서 천천히 천연으로 대처하는 방법에는 관심이 있습니다.
네 신경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풍요로운 가을 농사에 배추를 보호해야하나요^^
농촌은 일손이 늘 바쁜가봅니다
10월의 문턱을 넘었네요, 평안하신지요
수요일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화이팅하고 갑니다!^^
도시에서 돈 벌러 다닐냐 농사 지으랴 이것저것 챙겨 먹으랴 바쁜 가을인거 같습니다. ㅎㅎ
양이사님도 즐겁고 행복한 10월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귀하고 신선한 야채만 드시니..사람도 식물처럼 풋풋하고 싱그러울듯 합니다..
ㅎㅎㅎ
저 풋풋하고 싱그럽지 않습니다 .
누렇게 떴습니다 . ㅎㅎ
확실히 하늘에서 내리는 비와 물조리개로 뿌리는 물은 다른것 같아요.
저희집도 비가 좀 내리니 쪽파들이 자라는게 달라보입니다^^
랄리구라스님 가을텃밭은 뭐가 풍성하니   많네요 ㅎㅎ
저는 엊그제 시금치 씨앗 뿌려 보았지요

편안한 밤 되십시요^^
정말로 비가 조금 내린거와 제가 열심히 땀 흘리며 조리로 물을 준거하고 확실하게 다르더라구요 !
비에 미네랄이 아주 풍부해서 차이가 많다는 거 같더라구요 !
올 가을에는 아마도 한 동안 잘 못 먹었던 루꼴라가 많고 작년에 이어서 겨우내 좀 뜯어 먹어볼 요량으로
추위의 강한 채소들을 위주로 심어서 서리내리고 나면 미니비닐하우스 만들어서 한번 키워볼까 합니다 .
그러고 나면 눈만 많이 와도 걱정이 되서 밭에 나가겠지요 ! ㅎㅎ
열무가 참 좋아보입니다. 이름을 잘 몰랐던 채소들도 반갑게 봤습니다.
저도 십 여년 전에 강화도에 2년정도 살았고 텃밭도 있었거든요.
젤 쉬운 호박이랑 감자, 부추, 얼갈이배추, 순무, 오이, 토마토... 가장 망했던 참외까지 생각나네요.
참, 강화도에선 고수김치도 담더라구요. 그 당시엔 충격적인 맛이었지만요 ㅎㅎㅎ
이곳이 서울 안에 있는 곳으로 시내에서도 아주 멀지가 않은 곳 입니다.
그러다 보니 1년 임대료가 많이 비쌉니다.
주변 분들에게도 남들이 안 심는거 싵었냐고 할 때에 대한 멘트이기도 하지만 사실상 땅값이 비싼데
비싼 채소를 신어야지요 하는 주장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몇해전부터 건강에 좋고 슬로우푸드에
조리하기도 우리나라 음식보다도 간편하고 영양과 약성도 뛰어난 지중해 음식에 관심을 갖다 보니
지금 3년째 새로운 유럽의 특히 지중해채소들을 공부하면서 나중에 귀농할지도 모를것에 대비해서
키우는 법과 조리법을 공부하고 있다 보니 생소한 채소들도 있으실거라 생각이 됩니다.
저 역시도 올해 처음 알게 된 이름에 처음 접하고 이거는 안 돼 한것도 있고 아주 반한 것도 있고
계속해서 시행착오를 겪어 나가면서 공부를 하는 중입니다.

강화도에 2년을 사셔셨군요 !
강화도에는 경기도 개성분들이 6.25이후 남하해서 특히 6년근 개성인삼이 재배가 가능한 곳이 개성과
지맥이 같은 강화도라서 이곳에 정착해서 사시면서 개성사람이면 못 먹는 사람이 없는 고수도 많이 심고
새우젓으로 젓국으로 많이 만들어 먹는 개성인들이 퍼트린 젓국갈비도 유명한 것이 개성사람들이 많이
살고들 계셔서 그렇다고 합니다.
저희는 고수 너무나도 좋아하는데 처음 겪으시는 분들에게는 충격이라고 하더라구요 ! ㅎㅎ
그런데 외국 생활들 오래 하시면 잘들 드시기도 하는데 이제는 좀 드시는지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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