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벌레의 사는 이야기
몇해전 건강이 나빠지면서 새로이 자연에서 배워가며 살아가는 일상 생활 이야기

원정산행 (20)

1박2일동안 혈당만 올리다 온 비박산행 | 원정산행
랄리구라스 2014.10.28 21:00
너무 심하게 먹었군.
용담에 참나물이라.... 어딘지 알것 같기도 한데 ^^
이번에는 정말로 오랜만에 가서 계속 먹다가 온거 같아 !
생각하고 있는 산이 어딘인줄 알지만 여기는 경북에 있는 백두대간이니 거기는 아닌거 같은데 너무나도 좋은 곳인거 같아 .
비박 음식들이 참 럭셔리 합니다..^^
아~ 럭셔리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랄리구라스님은 어찌 산에서 드시는 식사가   저희집 생일상 보다 더 풍성합니다.ㅎㅎㅎ
저걸 어찌 다 들고 올라가시는지 전 샌드위치에 그냥 차 끓여 가져가는데...
정말 놀라워요 ㅎㅎ
차맛을 먼저 알고 땅벌도 찾아오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
A 별말씀을 다 하십니다. ㅎㅎ
어케 생일상보다 더 풍성합니까 ?
솜씨 있는 쿠스코님께서 생일상을 차리시면 일반 집보다 더 근사할텐데 이런 산에서 먹는거에 비교를 하시다니 ...
저희는 산에서 오래 머무러야하고 이런 재미가 있어야지 산행이 기다려지고 즐거운 마음으로 준비를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정말로 이번에는 이상하게도 음식물도 아닌데 한번도 아니고 두번이나 땅벌들이 차를 찾아와서 빠지고 먹고 그러더라구요 !
오늘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산행기를 기대 합니다. ㅎㅎㅎ
막 점심을 먹었는데도
군침이   가득합니다
부럽습니다
부러우시면 다음에 같이 산행을 하시면 됩니다. ㅎㅎ
같이 가신 분들은 거진 허접한 비박이 아니라
완전 심봤다 산행이셨겠다는 ㅎㅎ
오늘의 베스트는 야채구이에다 특제소스인데요.^^

완전 건강식인데 이렇게 드셔도 혈당이 올라가는지요?
같이 동행한 한명은 거의 몇년간 같이 다니고 있는 후배 인데 준비 해 오라고 해도
항상 거의 같은거를 준비하니 빈매님의 말씀이 맞는거 같기도 합니다. ㅎㅎ
음식을 정말로 잘 알고 게신 빈매님이시니 상상이 되시리라 생각이 됩니다.
정말로 급하게 준비해 간 야채들은 그냥 그랬는데 제가 텃밭에서 키운 허브로 만든
허브오일이 새송이버서에 스며들고 원래 향이 있는 표고에 스며들고 가지와 호박에 스며들고
별거 아닌ㄹ거 같은 여러가지 자연산 산나물 장아찌의 간장소스에 레몬을 넣은게
모든 재료들을 화~악 살려준거 같았습니다.
산이 아니라 조금 더 깔끔하게 차려서 빈매님 같이 멋지게 데코레이션 해서 요리하는걸
포스팅 하면 일반 음식이 훨씬 고급스러운 요리로 승격할거 같습니다.

혈당은 건강식과는 조금만 관계가 있고 거의가 칼로리의 문제이기에 칼로리 컨트롤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산 위에서 밤중이라도 많이 먹었으면 산행을 하거나 운동을 해서 칼로리를 빼야하는데
밤에 알콜기운을 가지고 산행하는거와 산짐승들로 위험하기에 그냥 녹차에만 의존해서 칼로리를
빼다보니 아주 좋은 산에서가 아니면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에를 들어서 몇날 몇일을 산을 걷다가 밤에 저녁은 먹고 싶은대로 마구 먹었을 때는 계속 몸에서
운동을 한게 있어서 혈당에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어쩌다가 한달에 한번 가서 무거운 비박장비 (20-25kg)
를 한번 지고 올라가서 마구 먹으면 혈당이 안정이 될수가 없는거 같습니다.
이바구 하다보니 관심도 없으신 혈당관계를 너무 길게 떠들었네요 !
참고 하셨다가 동네 당뇨 있으신분에 써 먹으시던지요 ! ㅎㅎ
많이 준비하셔서 푸짐하군요
같이 가신분들이 좋아 하셨겠어요
산에서 4끼를 해 먹고서 내려왔는데 옛날 학생 때 처럼 밖에서 끼니를 떼우는 식으로 다닐 나이는 아니니
그리고 건강으로 인해서 먹거리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잘 알고 있기에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조금 신경을
써서 준비를 하기는 합니다.
그리고 산 위에서 먹거리가 즐거워야 다음 산행이 기다려지고 또 잘 준비를 하게 된느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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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아찌를 구기자와 노란콩, 당귀를 넣고 끓인 장아찌 국물을 만들어 담그어도
맛이 괜찮더라구요.~

언제 기필코 랄리구라스님의 산행에
따라가서 요 먹거리들을 제대로 눈으로 보고 맛보고싶다는
야무진 생각을 해봅니다~~ ㅎ
아~ 그렇군요 !
매일 주방에만 있을수 없는 처지이다보니 짬이 날때 언뜻언뜻 생각 났던 것들도 실천에 옮기는게 어려워
미루고 있는 처지 이긴 하지만 잘 기억해 두었다가 야생 산당귀 구하고 진도구기자에 철원 노란콩 넣고서
언젠가는 맹길어야 겠습니다. ㅎㅎ 감사 !

네 꼭 오셔서 요리도 해주시면 다른 것들은 제가 대접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봄에는 산나물에 칡순 제비꽃...을 넣고서 전도 부치고 자연산 곰취가 있어서 전을 부치면 정말로 향기로운게
좋은 곡차를 마구 부릅니다. ㅎㅎ

절대로 야무지지 않습니다.
예전에는 절대로 차에서 내려서 5분 이상도 안 걷던 분 (저랑 동갑인 여성)도 산에 다니기 시작을 해서
지금은 한 겨울에 능경봉 같은 곳에서 눈 위에 텐트를 치고서도 자고 내려 옵니다.
물론 본인의 개인장비 ( 텐트, 침낭, 매트리스, 구스다운자켓, 무릎담요.. )에 공동장비 ( 먹거리, 취사용 물 3리터, 버너 ... )
를 지고서 올라와서 하고난 뒤로 안 좋았던 건강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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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송이를 새로로 길게 자르지 않고
가로로해서 원형으로 잘라 구우면
육즙(?)도 잘 보존되고 아주 탱글탱글 맛있더군요.^^
비박도 금지구역이 있고 단속을 하는군요.
조심하세요.^^
아~ 원형으로 자르면 더 맛이 있군요 !
참고하겠습니다.
그런데 이제 나이가 먹으니 치매가 점점 심해져서 자꾸 까먹으니 문제가 되는거 같습니다. ㅎㅎ
원래 전국의 뒷동산을 비롯해서 어떠한 산에서도 담배도 피면 안 되고 취사가 금지 되어 있습니다.
국립공원은 몇해전부터 스타일이 바뀌어서 백두대간 하는 사람들도 인정을 못 하겠다는거 처럼
단속이 심해지고 산 위에 대피소가 몇개 없고 협소해서 예약이 엄청나게 힘든데도 대피소에 자는거
이외에는 거의 절대로 허용을 안 하는 유통성 없는 단속을 하고 있습니다.
외국 같으면 야영장을 만들고서 야영장 입장하는데 돈을 받고서 필요한 사람들은 활용할수 있게
하지만 그런 생각은 전혀 안 하는게 우리나라니 이제는 국립공원에서 비박도 대피소에서 자는 것도
저는 포기를 하고서 그나마 사람이 덜 찾는 조용한 산에서 조용히 깨끗하게 자연에 피해가 덜 가게
보내다가 내려 오려고 합니다.
산행에서 보약까지도 즐기시는군요~

뭐~혈당은 올라갔을수도 있겠지만 자연을 벗삼아 힐링을 충분하게 하셨으니

큰문제는 없을듯합니다~아~느므좋아요~요렇게 산에서 차끓여마시고 맛나는거해서드시고

한마디로 부럽습니다~^^
산에서 하루를 보내다가 갈 뿐이지 생활이 그대로 옮겨져야 하기 때문에
하루라도 한끼라도 걸러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ㅎㅎ

혈당이 자꾸 올라가면 그게 아주 치명타로 돌아오는데 처음에는 아주 긴장하고
잘 관리하다가 이런 곳에 가면 산행을 했으니 오늘은 괜찮겠지 하고 마구 먹고
그 다음에 그 먹었던게 생각이 나서 오늘 하루만 하다가 초심을 잃고서 합병증이
오곤 하는데 제가 지금 그런거 같아서 조심하는 중 입니다. ㅎㅎ

어려서는 국민학교때 선생님들에게 우리나라는 쓸모 없는 산만 많이 있다고
배웠는데 지금 보니 정말로 좋은 산들이 너무나도 많은 복 받은 나라에 살고
있는거 같습니다.
여기가 백두대간의 한 지역인데 다녀와서 지금까지도 컨디션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언제 한국에 나오실 때 산행 스케쥴도 잡아서 나오시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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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먹방 잘보고 배불러서 갑니다.
대단하게 봐주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우연히 옆을 지나는 사람들은 참 신기하고도 부러운 구경을 하겠군요..!
와인도 차도 약도 담는 찻잔, 참 다양하게 잘 쓰입니다. 멋스럽구요..
올리브오일과 레몬과 치즈가 나물과도 잘 어울리고
따라해볼만한 좋은 레시피입니다. 메모리~^^+
이곳이 백두대간이라서 사람은 그렇게 많지는 않았지만
간혹 백두대간 하시는 분들이 쭉 몰려서 가면서 특히 젊은 여성 분들이
우와 백두대간 산위에 셀러드 맛있겠다 하고 가는데 한포크 하실래요 ?
하려고 해도 인원이 너무 많아서 조용히 있었지요 ! ㅎㅎ
그냥 대충 아무렇게나 해도 여러가지 서양의 고급채소들이 어우러저서
맛은 있는 편이고 이런 산중에서 먹으니 더 좋은거 같습니다 .
글 보며 침을 몇번이나 삼켰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이 보던 동료직원이 먹고싶다며 탄성을 지르네요~ㅎㅎ
다녀오신 비박지의 샘물 맛도 궁금하고....기회되면 형님께 자세한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도 이런거 보다는 남의 살이 좋을텐데요 ! ㅎㅎ
언제 기회 되면 같이 근무하시는 분과 한두분 정도 더 시간을 맞추어서 산이던 다른 곳에서던
서리 내리고 텃밭의 채소 끝나기 전에 한번 셀러드에 와인 한잔 하지요 ! ㅎㅎ
랄리구라스님이 함께해서 정말 부러운 비박입니다.
이 맘때 갓 채취한 황잣 정말 좋지요.
요즘은 저장기술이 워낙 좋아져서 작년에 수확한 것을 먹어도 전혀 상관없지만, 갓 채취한 잣은 꼬습은 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게 비단 저 뿐일까요~
각종 산나물장아찌소스로 만든 드레싱도 굳 아이디어 ~ ! 늘 그렇지만 많은 것을 배우고 생각하게 되는 도시락들입니다.
브로콜리줄기도 버리는 분들 가끔 있으시던데 잘만 익히면 아작한 섬유질이 사큰사큰 씹혀 더 맛이 좋은데...

전 벌까지 마중나오는 비박은 싫고 도시락만 슬쩍 얻어먹고 오고 싶어요 ㅎㅎㅎ
황잣이 속껍질이 있어서 산화가 덜 되기에 향이 더 진하고 좋은거 같습니다 .
냉동고가 아무리 좋아도 냉동고에서 1년이 묶으면 냉동고의 냄새도 베고
별로 안 좋고 냉장고에서 오래도록 있으면 잣의 기름이 찌들어서 먹지 못하니
저 역시도 가능하면 묵히지 않고서 그해 그해 사서 먹으려고 합니다 .

산나물도 매년 자연산이 구해지면 그 때 먹고서 저장을 해야 하는데 저장 방법이
장아찌로 만들던지 손질해서 냉동고에 넣고 아니면 말리던지 염장하는 방법인데
한 동안은 욕심에 매해 장아찌를 담구었는데 짠 음식이라 평소에 좀 꺼려지고
이제는 너무나도 많아져서 담그지 않고 있다가 김치통 큰거에 모두 섞어 버리고서
이렇게 소스로 퍼서도 쓰고 땀이 많이 나는 계절에 장아찌 섞어서 꺼내서 양념에
무쳐서 도시락 반찬으로 가지고 가기도 하고 비빔밥에 넣고 생두부에 얹어서 먹을 때
올려서 먹고 있습니다 .
옛날 처럼 정말로 먹을게 없는게 아닌데도 채식 초기부터 굳혀져 버린 버릇이기에
바꾸어 나가고 있는데 여러가지 자연산산나물 장아찌가 한데 어우러진 이 간장소스는
정말로 일품인거 같아서 아껴서 쓰고 있씁니다 .
이거 다시 만들려면 몇년이 걸리고 또 힘든 고생을 해야 하니까요 !
산행을 하시면서 드시는 끼니들이 평소에 먹는 음식들보다 고급스럽고 영양면에서도 더 좋아보입니다.
곡차와 차.
곡차를 차처럼 마신다.
정말 그렇게 마시면 약이 될듯 합니다.
곡차라는게 약재에서 약성을 빼내는데 알콜이 유리하기에 빼내고서
술이라고 생각을 하고서 마시면 자칫 독이 될수가 있으므로 차와
똑같이 취급을 하고 마시고 난 뒤에 바로 녹차를 마셔서 알콜기운을 날리는
아주 과학적인 방법을 우리가 살고 있는 이 동양에서 옛 선조들이 하고 계셨다고 합니다.
정말로 약이 잘 됩니다.
므찐 산행기를 접하면서 간접경험만으로도 너무 황홀합니다..^^
건강을 위해서 적당한 산행을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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