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앵글 속에 그린 그림
*장춘보(혜덕)의 생활 속 사진 이야기.

생활 갤러리 (7)

볏짚 정리. | 생활 갤러리
장춘보(혜덕) 2018.11.26 05:52
초가지붕을 해일어야 한다고 하네요.
매년 반복되는 일이지만 이젠 기술 전수도 잘 안되고 짚단 다루기도 힘들어
고생이 많을 것 같습니다.
정말 이엉 이는 사람들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가을의 추수가 끝나고 겨울을 준비하는 모습이군요
어린시절 고향의 겨울맞이가 생각납니다
초가에 이엉을 이어야 월동준비가 끝이나는 것이지요.
보기드문 모습입니다.
귀한 모습을 늘 올려주셔 감사히 봅니다..^^
요즈음은 짚을 거의 소들의 양식으로 사용하니 이런 장면은 보기 어렵지요.
어린시절   우리집   아랫채   초가지붕   새로   하던날들이   어렴풋이   생각납니다
저도 우리집 초가지붕 이엉 이던날이 생각납니다.
초가에 지붕을 이는모습 본지가 참 오래된 것 같습니다.
정겨움으로 보게 되네요.
그런 모습은 이제 역사에 남을 겁니다.
하회마을 초가집에 씌울 이엉을 엮을려고 모으나 봅니다
새로 이은 이엉으로 덮은 초가집은 참 보기도 좋았는데...
덕분에 옛 기억을 더듬어 봤습니다 ㅎㅎ
혜덕님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건강하고 즐거운 한주 되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추수가 끝난뒤 이렇게 초가를 다시 손을 봅디다.
유년의 추억이 새롭습니다.
축산농가의 소먹이가 아니었군요...
요즈음 볏짚은 거의가 소들의 양식으로 들어가지요.
저 볏집을 보니 어렸을적 숨박꼭질 할때에 볏단 뒤에서 추워 성냥불을 켯다가
불을 내 동네가 난리가 났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이든 추억이 같이 합니다~
우와~~다래님도 어린 시절 대단했습니다.
고속도로 지나다 보면 부피 큰
흰색 포장지로 묶어 놓은 것을
목격하게 되던데요.
그것은 여물인가요?
아님 고깃집에 판매하는 용도인지 궁금 하더군요.
논바닥에 하얀 비닐로 둘둘말아 놓은 볏짚은 겨울에 소들이 먹는 사료로 사용한답니다.
요즈음은 쌀값보다 볏짚 수입이 더 좋답니다.
11월의 마지막 주를 보람있게 보내세요.
선생님도 11월 행복하게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아직도 초가의 볏집 갈이 하는곳이 있나 봅니다.
참 오랜만에 느껴보는 이야기와 사진입니다.
선생님 께서 시골에 계시니.
잊혀져가는 것들을 접하게 되는군요!~
11월의 마지막주 잘 보내시고
행복한 밤 되시기 바랍니다!~~^^
하회마을에서 담은 것입니다.
여기는 초가를 보존하고 있으니 해마다 이엉을 새로 인답니다.
안동이기에 이런 풍경이 남아 있을 겁니다.
다른 곳에서는 초가지붕이 없으니 잊혀저 가는 풍경이지요.
초가는 이제 민속촌에서나 볼 수 있으니 말입니다.
갠적으로 차 한잔 하실분 톡( hanyuna11 )추가주세요
찾아주심에 감사르 드립니다.
울 동네에선 볏짚이 모두 돈 되는 세상 같아요.
소먹이로 팔려나가며 하얀비닐에 쌓여 논바닥에서 주인들을 기다리는 소먹잇감
옛 정겨움은 물건너갔습니다.
이제는 쌀값보다도 더 돈대는 볏짚이랍니다.
힘든 작업이지만
사진으로 보기에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여유롭고 평화스럽고
정겨운 풍경...
우보님의 고운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12월 1장 남은 달력 속에서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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