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고운 노을을 따라서................
25
2016/08
청도 읍성 앞, 민속찻집 '꽃자리'에서 노닐다... 2016, 08, 20 | 경상도
寶梅 2016.08.25 14:39
이 더위에 감빙수 한 그릇이면 더위가 싹 가실 것 같아요.
아늑하고 정갈한 느낌이 드는 민속찻집 가 보고 싶네요...ㅎㅎ
살구나무도 수령이 오래 되었네요.
청도에서 유명한 반시를 말랭이로 만들어 빙수에 접목한 탁월한 아이템 같아요.
찻집 주인장이 손아래 시누이인데 밀려드는 손님때문에 별 이야기도 나누지 못하고 읍성과 화원 구경만 하다 왔습니다.
청도 지나실때 기회되시면 들러 보세요.
찻집 내부도 특이한 좌식이구요. 꽃도 꽂아놓고 예쁘게 꾸며놨습니다.
멋진 시누님 두셨네요. 지난 번 블에서도 본 것 같습니다.
좋은 곳에도 며칠 머물다 와도 좋을 것 같네요.
네. 간혹 가보는 곳이라 2년전에 갔을땐 정기 음악회를 해서 아주 즐거웠던 시간을 보네고 왔어요.
청도에 볼거리가 좀 있어서 한바퀴 돌아도 좋아요.
시누도 정이 많고 편해서 머물기도 좋구요...^^
꽃과 음악과의 절묘한 조화가 민속찻집을 더더욱 우아하게 만들듯한 생각이 듭니다.
줏어온 소나무도 작품이 되듯이 말입니다. 감빙수가 입맛을 당기게 합니다.^^
아무래도 우아한 민속 찻집을 이어 나가는 그 뒤엔 감각적인 내외의 노력이 있겠지요.
소나무 두그루를 줏어다 심었다는데 하나는 고사했네요. 그래도 능소화가 타고 올라가 꽃을 피워놓으니 그 또한 한 운치 하던데요...
뚝이님께 감빙수 한그릇 대접해 드리고 싶은데 방법이 없어 아쉽습니다... ㅎㅎ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
풍류와 운치가 있는 향기 나는 찻집 같습니다. ^^;
정기적으로 음악회ㆍ시낭송ㆍ한복쇼등등 행사가 있구요.
2000평 되는 화원엔 초봄에 복수초를 시작으로 500여종의 야생화가 피고지고 합니다. ^^
잘 듣고 잘 보고 갑니다.
네, 감사합니다. 음악은 지난번 갔을때 음악회에서 듣던 노래 생각이 나서 올렸습니다.
등록
텍스티콘 텍스티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