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 고운 노을을 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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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
대마도, 팔번궁 신사를 끝으로... 부산으로 귀국... 2014, 12, 01 | 일본
寶梅 2014.12.07 22:05
잘 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신사의 나라답게 신사가 빠지질 않는군요. 그런데 최익현선생의 순국비는 항일의 표상인데도 묘하게 일본땅에 자릴 잡고 있는군요.
대마도 여행 잘 했습니다.^^
대마도 어딜가나 신사 천지구요, 공원이든 산 입구든 악귀를 물리칮다는 비읍자 꺼꾸로 세운거 같은 도리이가 지천이더군요.
최익현 선생은 항일 투사시지요. 한국에서 항일 운동을 하시더 일본 대마도로 끌려 왔답니다. 일본놈들이 굶어 죽지 않으려면 우리가 주는 밥 먹고 한복하라고 했답니다. 선생은 굶어 죽어도 너희들이 주는 밥은 먹지 않겠다고 버티시다가 노쇠한 몸에 기력을 잃으시고 돌아 가셨다는군요. 유해가 고국으로 오기전에 들렸던 곳이 수선사랍니다. 그래서 수선서에 순국비를 세웠다고 해요. 수선사는 백제 비구니께서 지은 절이라고 합니다.
대마도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 데 덕분에 앉아서 대마도를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 땅입니다. 풍랑 피해서 가시면 다녀오실만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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