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빈, 길을 나서다 ~
고흥 팔영산 선녀봉 코스 | 2016년
효빈 2016.03.08 00:00
효빈님덕에 많이 배우고갑니다
2006년 신년 일출산행때   다녀왔는데 같은코스로 다녀오셨군요
넘녘엔 벌써 봄이군요
항상 감사드림니다
산삼님..벌써 10년전에 팔영산에 다녀오셨군요..
저는 그때 그런 산이 있는줄도 몰랐을거랍니다..
행복한 일요일 시작하세요~산삼님~^^

팔영산...고향에서 가까운 곳이라 예전에는 자주 올랐었죠.
20여년 전 처음 올랐을 때는 안전시설 전혀 없이 낡은 로프만 몇개 매여져 있었는데,
요즈음은 손쉽게 오를 수 있는 마을 뒷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제가 20여년간 광양 살 때 집 뒷산에 올라가도 팔영산이 먼 발치로 바라보였던 터라,
모처럼 사진으로 보니 고향생각 물씬 납니다...

팔영산에 노루귀가 많군요..
난 몇일을 운동삼아 대구 근교 야산에 올랐지만 노루귀 흔적도 못보고,
복수초만 팔공산 자락인 칠곡 가산산성의 800미터 고지에서 몇송이 구경했는데...
대구가 고흥보다는 북쪽이라서요 ,,ㅎ

이제 꽃셈 추위도 물러가고, 들판에는 매화향기에 산수유 꽃망울에..
마을 뒷산엔   생강나무 꽃망울에..
완연한 봄이네요..

하지만 아직 환절기...감기 조심 하시구요.
20여년전의 팔영산.. 도저히 상상이 가질 않는군요..
안전펜스가 설치된 지금도 사실 조금씩 아찔아찔하던데요..
그때는 말그대로 시릴과 아찔을 동시에~다리가 마구 후들거렸을것 같은데요~
광양이 고향이셨나 봅니다..
그러고보면 섬돌님은 전국의 참 많은곳에 추억거리가 많으신것 같네요..

노루귀가 예년보다 좀 늦게 올라오는것 같더군요..
게다가 최근 계속 날이 좋지않아 개체가 덜 보이는것 같앗구요.. 그래도 몇송이 볼수있어 얼마나 다행이었던지요..
대구에도 지금쯤 노루귀가 많이 올라왓을텐데요.
이미 경기도에도 노루귀를 지난주에 많은 님들이 담아오셨더군요..
원래 나던 곳이라면 아마도 살포시 숨어있을것 같아요..
눈좋은 사람 잘 찾아봐라~하면서 꽁 숨어 잇지 않을까요~^^ 그러니 저같은 사람은 보고도 못보고 휙~~ㅎ

네..정말 이제 숨길수없는 봄이네요..,
섬돌님께서도 대구의 봄을 만끽하시길 바라면서 좋은주말 보내세요~^^
효빈의 글과 사진을 보고서야 봄을 실감합니다.
3월초부터 주로 천안에서 지내며 옮겨 살 자리를 찾느라고 이곳저곳 찾아다니며 정신없이 분망하게 지내고 있지요.
이제 수덕사에서 가까운 가야산자락에 터를 마련했고, 조그마한 집 한 채 지으려고 준비 중인데 신경 쓰이는 일이 많습니다.
집이 완성되어 이사를 할 때까지는 주로 이곳에서 지내게 됩니다.
서해도속도로 해미IC에서 가까운 곳이라서 남서울터미널에서 버스로 쉽게 찾아올 수 있지요.
다 되면 이쪽 지역에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초청하겠습니다.
백수님~
천안요..정말 가야산자락쪽으로 이사를 하신다구요~~
지금 집지을 준비를 하고 계시다면 얼마나 들뜬 마음도 크실까요~
아파트 한채를 살려도 그럴텐데 새로 지을 집이라니 물론 복잡하고 신경 쓰이실 일도 많으시겠지만
참 부럽다는 생각은 어쩔수가 없네요..
수덕사와 덕산 일대..온천이 유명하고 덕산일대의 겨울산도 참 아름답더군요..
그 아래 백수님이 계실거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아~~초청할 날이 올까요~~^^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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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빈님~

오랫만에 와보니 읽을거리가 넘 많네요.
우선 다도해해상국립공원을 보고 싶어서 고흥 팔영산
휘리~~~~릭 보고 갑니다.

통영 미륵산 만큼이나 바다 조망이 좋으면서
미륵산보다 훨씬 산행 느낌이 나는
좋은 코스 알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갓 피기 시작한 봄꽃들을 보니
봄이 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겨울동안 어딘가에 처박아 두었던
카메라를 꺼내서 셔터 잘 눌러지는지
작동을 해봐야겠습니다.

2012년도 바람맞는 사진을 보니 이제사
문득 블로그를 첨부터 안봤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 근래것 다 보면 지나간 것도
대강이라도 훑어봐야겠습니다.
보고 싶은 것만 띄엄띄엄 본
제 무례를 용서하셔요.

지난 4년간 무슨 일이 있었는지
꼭 알아봐야겠습니다.
다시 일어나셨군요...
봄의 전령사들과 함께...
저도 몇년에 한번씩 심하게 아픈곤 하는데 얼마전에 독감으로 며칠간 고생했답니다.
건강한 모습 다시 봐서 반갑고 살짝 통통해진 모습 보기좋습니다.
쭉 건강한 모습으로 야생화 공부 본격적으로 가르쳐 주세요.
효빈님 팔영산 다녀오셨네요 ㅋㅋ
겁나게 멋진 산이지요

5봉 오르면서 뒤돌아 보면 4봉이 보이면서 사자 옆모습이 멋지게 잡히는데 사진에는 살짝 잡혔네요
여기서도 예쁜 노루귀도 보시고요

이달 19일 팔영산 다시 가보려구 맘먹구 있는데^^

변산에서 바람꽃 보시고

대간에서 버들강아지도 보시구
근데 그 버들강아지의 색상 넘 멋지지구요.... 첨보네요

야튼 효빈님께서는 못보시는 것이 없으시다니까요

저기
효빈님 망원 장착하셨나봐요

노루귀 담은 것 보면 옛 솜씨가 아니시구요
짧은 시간에 빛의 조화도 멋지시구

실력이 날로 향상 ????? ^^

효빈님 덕에 작년에 익힌 꽃명들 새롭게 되뇌이며

좋은 이미지들 잘 보구가요
이른아침 효빈님의 팔영산 산행기를 맞이하니 가슴이 뻥 ~ 넘 싱그러운 팔영산 입니다
벌써 그곳에는 야생화가 피어나고
수많은 봉우리를 접수하시는 열정은 가히 존경스럽기도 하네여 ,,,
전 아직 한번도 가보지 못한 곳이라 더욱 관심이 가는 팔영산 입니다
효빈님 수고 많으셨구여 그리고 감사히 머물다 갑니다
멋진 팔영산의 포스팅 감사히 잘 보았습니다
봄 꽃들의 향연도 좋았구요
늘 안전 산행 하세요^^
팔영산 정상석들이 싹 바뀌었군요.
다 좋은데 깃대봉을 구태여 한자로 적어 놓은 건 별로네요.
효빈님의 부지런함에 경의를 표합니다.ㅎㅎ
덕분에 남녘 봄기운을 잘 느끼고 갑니다.
4월엔 꼭 같은 코스로 걸어봐야겠네요.....
체력이 대단하세요.
팔영산은 언제나 올라볼지
기대됩니다.
자세히 감상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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