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번 고민을 하다 이 글을 올린다. 더 이상은 블로그에 글을 쓰지 못할것 같다. 그동안 성원해주시고 매주 잊지 않고 방문해주신 님들껜 죄송하고 감사하단 인사를 전하지 않고 떠날수 없겠다. 블로그를 하는 많은 분들은 자기 블로그가 유명해지길 바라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길 ..
오래전부터 가보자 했으면서도 발걸음하기 쉽지 않았던 곳.이제야 실행에 옮겨본다. 서울 강남고속터미널(센트럴시티 서울)에서 영광 가는 8시 20분 버스를 탄다. 너무 늦게 출발하는거 아닌가 하지만 어차피 영광 가는 7시 첫차를 타더라도 군내버스 시간을 맞추지 못하기 때문이다. 산..
밤새 두근거림으로 아침까지도 잠을 이룰수 없었다. 설레여서가 아니다. 이 구간을 대중교통으로 당일로 다녀올수 있을지에 대해 확신이 없어 밤새 답을 내리지 못해서다. 주로 진고개에서 새벽에 시작해 어두운 시간 소황병산 일대에서 길을 잘못 찾아 단체로 우왕좌왕 했던 기억만이 ..
사는게 얼마나 거하겠느냐만 지나고 뒤돌아보면 한해동안 무얼하고 살았는지. 늘 그것같은 일상에 무덤덤 살아가는 것은 아닌지, 살짝 자괴감이 들 무렵 그 시간들 또한 애틋한 자신이었고 나름 애쓰며 살았을거라 위로해 보게 된다.그렇게 한해가 지나간다. 조금은 두렵고 조금은 외롭..
꼭 한번 가보고 싶었지만 비탐이라는 족쇄가 부담스러워 가고픈 맘 꾹 누르고 있었던 곳. 북한산에서 기가 가장 세다는 곳~보현봉 이야기다. 산행코스 : 평창공원지킴터~청담샘~보현봉~대남문~문수봉~비봉능선~불광공원지킴터~버스정류장(약 10km.) (자주 접하는 비봉능선은 간단하게, 처..
12월의 첫 날,첫 주말. 점심땐 약속이 있으니 산행하기 어려운 날. 그래도 점심때까진 시간이 있으니 오랜만에 관악산 학바위능선을 밟아보려 한다. 첫 지하철 (새벽 5시 35분쯤)을 타고 서울대 입구역 3번출구로 나와 서울대 가는 버스를 탄다. 서울대 공학관까지 가는 버스를 타면 더 쉽게..
원래는 남해 금산과 망운산을 잇는 무박산행을 떠나려다가 갑자기 일이 생긴데다 몸도 좋지 않아 취소를 해야 했다. 일출을 보고 싶던 아쉬움 대신 서울을 비롯한 중부권에 첫 눈이 소담스레 내리고 있었으니 오늘은 힘든 산행 대신 차를 가지고도 오를수 있는 태기산을 소개해 보려 한..
올해가 가기 전, 부산의 산지에 다녀와야겠다던 계획을 실현해 보기로 한다. 장산이나 승학산~구덕산~백양산을 가볼까 하다가 부산 산지중에 아직 밟아보지 못한 파리봉 상계봉이 남아 있으니 금정산으로 가기로 한다. 산행코스 : 공해마을~파리봉~상계봉~대륙봉~의상봉~원효봉~북문~고..
서울서 당일로 대중교통으로 맞춰 다녀오기엔 그리 쉽지만은 않은 곳. 청량산을 가기 위해선 봉화와 안동에서 버스를 이용할수 있는데 봉화보다 안동 교통편이 나은 편이다. 안동에서 청량산 가는 버스는 오전 5시 50분,8시 50분,11시 50분,오후 2시 50분.. 터미널 앞에서 청량산 가는 버스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