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빈, 길을 나서다 ~
혼자 걷는 백두대간 삽당령 백복령~한계령풀 붉은대극 | 2018
효빈 2018.04.23 00:03
지난 주말 구룡령에서 조침령 구간 다녀왔는데
야생화가 참 아름답게 피어있더군요.
몇 컷 담아 와서 이름만 외웠는데
효빈님 덕분에 한계령풀이 그렇게 귀한 녀석인 것을 배웠습니다.
효빈님 걸으신 구간이 저에게는 백두대간 하면 첫번째로 떠오르는 구간입니다.
러셀안된 겨울밤 길을 헤메이다 새벽한시에 하산했던 기억이 있는 곳 ,....
멋진 봄 날 행복한 산행 쭉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푸르미님..구룡령 조침령.
저도 그 구간 지날때 감미로웠던 안개에 휩쌓였던 황홀한 기억이 있답니다.
아 거기서 한계령풀을 보셨나 보군요.
그지요.강원도 굳이 유명한 군락지가 아니어도 대간길은 그래서
더 신비로운 길 같아요.많은 이들의 자취가 없음으로
잊고있던 야생초들이 알게모르게 자라고 있으니요.
기억나네요~언젠가 푸르미님께서 새벽 한시 내려왔다 하신~~^^

백복~삽당령
애쓰셨네요.

그렇게 가고 싶을때 훌쩍 떠날 수 있으니
그보다 더 편한 여행이 없는것 같아요.
혼자 할 수 있으니
맘가는대로 할 수 있어
더욱 자유로운 산행이 되었겠죠...

때론 혼자일 수 있는게 축복 일 수도 있고
누군가와 함께 하는게
즐거움 일 수 도 있으나
생각과 달리
혼자 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혼자하는 여행과 산행에 익숙지가 않아서 그런가 봐요.
홀로 하신 산행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도 홀로 서는 연습 부지런히 하고 있습니다.
때론 외롭기도 하지만
그 속에서
관계와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기도 하고
때론 자유로움에
이래도 되는걸까 의문이 가기도하고
아름다운 사물을 보고 느끼며
홀로 감상 하는게 안타까울때도 있고...

그렇게
깨닫고 느끼며
터벅거려 봅니다.

건강 하시고 행복 하세요~.


오로라님.
보통은 홀산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번 구간은 누군가 동행할 산우님이 있다면
그리하고 싶었답니다.
제 주변엔 산에 다니는 지인들이 없고
다닌다 해도 가벼운 3~4시간 정도 하시는 분밖에 없어
마땅히 가자 청할 사람이 없더군요.

그래서 혹 여견 맞아 가실만한 분 아니게실까 해서
공지를 띠워볼까 하다가 말았지요.
모르는 누군가와 새롭게 맞춰가고 알아가고
한다는게 또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닐것도 같고 해서요..
여튼 대간길은 언제 걸어도 참 편안하긴 하더라구요.

홀로 서는 연습을 하신다구요..
맞아요.
혼자 걷다보면 자유로움과 함께 누군가의 소중함도 깨닫게 되고
너무 좋은 풍경을 봤을땐 같이 왔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도 가끔 하게 되고요..

뭐 딱히 한 일 없이 벌써 금요일이네요.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



꼭 가고싶은길 인데   빈 님께서 홀로 그 긴 거리를 대중교통으로 완주 하시니 가히 존경 에 박수까지 드립니다
거리는 길어도 능선길이라 힘에부치지는 않는다고 누군가 에게
들었는데 사실인가요
산속에숨어있는   개나리 같은   꽃도 이뿌고요
빈 님의   용기와 투지는 어떻게 받을수 있을까요
저는 자꾸만 겁이 나는듯 대간산햄 주저 하고있답니다
효빈 님 보면서   대리만족에 행복을 느껴봅니다
미안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늘 행복 하십시요   진짜 고맙습니다
함박웃음님..
아침부터 함박웃음님 닉네임 접하니 기분이 좋답니다.
잘지내시지요~~
맞아요.우리 함박웃음님 대간 걷겠다 하다 언젠가
그냥그냥 무야무야 된것도 같고 어쨌든..

네 이 구간은 전형적인 육산이라 슬슬 걸을만 하답니다.
그렇다고 쉽지않은 산은 어디 있을랑가요.
여유롭게 걸으면 쉽겠지만 시간이 좀 타이트하다면
힘들긴 어느산이나 다 마찬가지인거 같아요.오늘도 함박웃음님 큰 웃음으로 하루 시작할께요~고마워욤~~^^

]


참 고운꽃과 풍경 즐감 하고 갑니다.늘 안산 즐산 하세요.
조이님 함께해주셔 감사합니다.좋은하루 시작하세요~
정말 대단 하십니다, 아주 아름다운 풍경 잘 보고 나 갑니다, 무디 더욱더 건강 하시길 요~
신세계님..두번째 뵈니 더 반가워요~~^^
앞으로 친하게 알아갔으면 좋겠네요~~좋은 금요일 보내시구요~

한마디 놀랍습니다
또한 많은것을   배워갑니다
별빛여행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면 저도 감사한 일이지요~
알게되어 반갑구요~좋은하루 시작하시구요~

혼자 걷는 백두대간 삽당령 백복령..........................................

효빈님 잘 있지요??
덕분에 이렇게 봄산꽃 구경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혼산하는 이유가 이해가 갈 것같은 마음...............
저도 혼자하는 여행을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그렇지만, 이제는 나이가 드는가 싶어요.
혼자 여행하는 것이 혼자 산을 오르내리는 것이~~
겁이 들때가 있으니 말이에요. ㅎ,,

효빈님, 환절기에도 더욱 건강 잘 챙기고~~
남은 4월도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5월 맞이하시길요.
감사해요, 효빈님!!^^
하늘님.
오랜만에 뵈어요,잘지내시지요~
하늘님도 혼자만의 여행을 좋아하시는군요.
맞아요.
다 장단점이 있지요.
저 역시 혼자 걸을때 자유를 느끼기도 하지만
가끔은 동행자가 있음 더 좋을때도 있고 그렇답니다.
겁이 날때도 있구요~ㅎ

서울은 지금 남북이 만난 행사로 많이 들떠있답니다.
하늘님도 좋은 게절 만끽하시구요~늘 건강도 챙기시구요~^^

아름다운 직촬 사진 잘보고갑니다
백두대간 꽃들이 매우 아릅답습니다
강추드리면서 27일날 이사 갑니다
요즘 이것저것 하느라 정신이 없네요
항상 건강하시고요 이만 줄여요 ^^

이사를 가신다구요.
어디로 가시는걸까요.
궁금하네요.
담에 야기해주시와요~~
이래저래 많이 힘드실텐데 몸 잘 챙기시구요~이사 홧팅입니다~^^

잘 보고 감니다~~
도라도라님..
늘 잊지않고 방문해주시니 감사하답니다~^^

효빈님 덕택에 산구경 꽃구경 잘하여 너무 감사하고요, 홀로 산행에 무탈하시기를 빕니다.
정상님.
닉네임에서 산을 좋아사니는 분일거라 생각이 든답니다..
응원 감사하구요~장상님도 좋은하루 보내시와요~


나 자신이 즐거워서 하는 일이고 행복한데,
공감하고, 즐겨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이 좋은거지요.아닌게 아니라, 가끔씩 들려서 공감, 감사하고 있지요. ^^
유카리나님.
네 맞아요.내가 즐거워 하는 일이고 행복이니요.
유카리나님 들러주셔 함께 공감해주시고 나눠주시니 힘이 된답니다.감사한 마음이구요~^^

  • 바람의노래
  • 2018.04.27 15:31
  • 답글 | 신고
잘 보고갑니다.

요새 선자령도 봄꽃이 한창입니다.
혹 선자령오실때(아님 오대산 또는 기타등등 이부근)

쪽지주심 같이 산행하고싶어지네요~
바람의노래님.
아 그쪽에 사시나보군요.오대산권 대관령 선자령..
매년 겨울은 특히 5~6월이면 선자령 야생화는 꼭 보고 오지요.
바람의노래님과 더 알아가고 편안한 사이가 되면 함산하고 싶네요.
이리 말씀 주셔 감사하답니다.어떤 분인지 알아가고 싶답니다.
*금강산을 꿈구며~ 또다른차별*
효빈님의말씀에 공감하며...
네이버-다음. 그들의 잦대는 무었인지...
생각에 *우선먼춤*해 봅니다.
사월의마지막주말.
알차고 즐거운 주말되세요. 효빈님~~~
全巖人 님.주말은 잘 보내셨겠지요~
함께 공감해 주시니 든든하답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겠지요.
내일도 휴무.그리고 다음주 월욜도 휴무.5월이 시작되니
여기저기 들뜬 표정들이 느껴지네요.이번주도 홧팅하시구요.
좋은 5월요~

야생화 천국이군요.
특히 얼레지는 남도의 꽃색보단 더 진해보입니다.
홀아비 꽃대는 처음 봅니다.
옥녀꽃대만 보았고,
어떤분이 구분을 해주시는데.
홀아비 수염처럼 굵으면 홀아비 꽃대래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남도와 북쪽은 한달 이상 시차가 느껴지더라구요.
얼레지도 그 북쪽 특유의 기온에 다른 느낌도 있을거라 생각해요~
홀아비 수염처럼 굵으면 홀아비꽃대라~
그럴수도 있겠네요~~홀아비 냄새가 아니어 다행인데요~ㅎㅎ

내일은 쉬실까요~
5월도 행복한 한달 보내시구요~~^^

효빈님 덕분에 야생화 잘보고 갑니다. 어찌하여야생화를 잘아시는지요.
나는 한번들어도 이러버리는데 하여간 좋은것 많이 배우며 갑니다.

저 역시 해마다 잊혀져가고
또 다시 복습하는 기분으로 새롭게 알아가지요4월 마무리 잘하시구요백준승님

금강산뿐 아니라 기차를 타고 백두산에 가는 꿈도 꾸어 봅니다
네..저 역시 백두산 가는 날 기대해 봅니다.

대단하시네요...
체력이 부럽습니다.
금강산도 다녀오셔야죠...
효빈님 금강산 산행을 기대합니다.
논정님.
체력 사실은 무지 약하답니다.
그저 산에 다닐때면 좀 부지런을 떨어보는거지요~ㅎ
좋은 한주 시작하세요~~
좋은 글과 사진 보고 갑니다.
지난번에 사천 와룡산 다녀왔네요,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 제일 높이 올라간 산입니다. 제 고향이기도 하죠, 사천이^^^
전에는 민재봉이 제일 높은 봉오리라고 했는데^^
항상 안전 산행기원합니다.

아 초등학교때 와룡산을 올라보셨답니까.
맞아요.지난번 고향이 그쪽이라 하셨었지요.육산과 암봉이 적절히 어우러진 좋은 산행지더군요.
저도 오랜만에 찾아 감회가 새로웠답니다..

우연히 "효빈 길을 나서다" 블로그에 들어와 미녀산객님의 산행기를 읽고 많이 감탄하고 있습니다. 우선 야생화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놀랐습니다. 효빈님은 야생화를 연구하는 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갖게 합니다. 저도 자주 산행을 하지만 기암괴석에만 관심을 가질 뿐, 야생화에 대해선 잘 모르니까 별 생각없이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 이렇게 예쁜꽃들을 보지 못하고 지나쳤으니 지금 생각해 보면 많이 아쉬운 부분이기도 하네요. 또 놀라운건 효빈님의 담대함입니다. 그 작은 배낭하나에 의지해 많은 위험요소들이 산재해 있는 산길을 혼자 걷는다는 것은 적어도 권장할 만한 일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오지랖을 떨어서 죄송하구요. 한마디로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미녀산객님! [아 저도 혼등을 즐기는 편입니다]

피닉스님.아 저도 야생화는 늘 어렵답니다.산에 다니다 보니
저절로 알게되고 알다보니 더 궁금한 것들이 있어 공부하면서 알아가는 것이지요.
변이도 심한게 식생이라 늘 어렵답니다.
산길 홀로 걷는건 그렇지요.나름 최소한 위험요소를 줄이면서 나서지요.권장사항이 아니지만 그게 제 최고의 힐링이고
가장 편안한 시간이라면 위험요소를 앞서가는 일이라 생각한답니다~~알게되어 반갑구요~좋은 말씀도 감사하구요~^^

방긋요
좋은아침 입니다
우와 야생화 천국이네요
볼수록 매력있는 얼레지꽃..넘 이뻐요
몇번을 보고 또 보고...역시 효빈씨방에 와야 좋은곳 좋은것들을 보내요
오랫만에 들어오니 봄 꽃들이 활짜입니다
잘 보고 다녀갑니다

오늘도 처녀치마꽃
많이 웃는 하루되세요
구염둥이님.
방긋요~
맞아요.얼레지꽃은 언제봐도 어여쁘지요.

우리 구염둥이님은 그 사이 어느곳을 활보하고
좋은 곳 누비고 다니셨을까 궁금해지네요.
주말도 좋은 계획 있으시겠지요~
저 꽃들처럼 활짝 웃는 주말 보내보자구요~^^

어제처음 효빈님 블로그를 접하고 청산도 구경 잘했답니다 오늘은 다시
한게령 백봉령을 편히 앉아서 구경 잘합니다
야생화에 관심을 가져 보고 있는중입니다
희귀 야생화를 이렇게 생생하게 전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좋은새로운 소식 다시 접하길 기대 합니다.
산행에 항시 안전과 건강 조심 하십시요.
행복한5월 건강하게 보내시길 .. ~~~
여운님.
바람 부는 금요일 밤입니다.
여운님 게신곳도 그러할지 서울은 좀 쌀쌀해졌답니다.
다시 뵈니 반갑구요~
야생화에 관심을 가지신다니 저 역시 기분이 좋아지려 한답니다.

주말은 뭘하고 보내실까요~
좋은 주말 보내시구요~굿밤되세요~^^


몇해전 지났던 그 길이 다시금 생각 나는군요.
그땐 봄이 아니었지만...
한계령풀 원없이 만나신거 보니 부럽기만 하군요 ^^    
축하해유~~~~
족도리풀도 귀엽구....^^
얼레지 꽃밭은 황홀하구...
덕분에 백두대간 야생화 즐감하고 설명도 감사드리고...
적송백암님.
저도 몇년만에 다시 걸어보았는데
주말임에도 조용하고 세상이 다 내것인듯
편안히 걸은 시간이었답니다.
네..한계령풀도 은근 많았고 얼레지며 족두리풀 붉은대극까지
참 좋은 대간길이었답니다~^^
우리 적송백암님 함께 걸은듯 공감해주시니 다녀온 보람이 느껴진답니다.
편안한 밤 보내시구요~^^

잘보고 잘 읽고 갑니다.
지난 글에 님이 글이 있었는지 이제야 확인하네요~
감사하고 늦게 봐 죄송하구요~
비가 오락가락 하는 밤이네요~좋은 밤 보내시구요~최범서님~^^

효빈님의 블로그를 애독하는 사람입니다.
가까운 곳도 혼산은 감히 엄두도 못하는지라 효빈님을 보면 정말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밖엔...ㅎㅎ
언젠가 저도 이길을 걷겠지요.. 많은 도움이 될것 같군요.
야생화도 백두대간길 설명도 있으니 함께 걷는 느낌이 듭니다.
항상 즐산 안산하세요^^
동화님..
대단하지 않답니다~ㅎㅎ
처음 산행을 시작할때 홀산을 해서인지 그 뒤로도 쭉 홀산이 편하게 느껴지더군요.
제약이 많이 따르는것도 사실이고 겁도 많은 사람이지만 그 속에서 자유로움을 느끼는거 같답니다..
동화님과 함께 거닌거 같아 든든하답니다..고운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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