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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hBlahBlah~ (잡담) (3)

그대들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 | BlahBlahBlah~ (잡담)
삼보영(三寶永) 2014.04.17 09:18
선장이 구명정을 선원들에게 펼치라고 지시했으면 피해가 적었을것을... 선장의 기지가 아쉬울 따름입니다. ▶◀
결론은 선장 개객끼!! 입니다.
순간의 잘못된 판단이 어린 새싹들을 사지로 몰아넣었고, 이제 그는 법의 심판을 받고 영원히 죄책감 속에서 고통받아야 할지도 모릅니다.
실종자 중에는 제 친구의 친구도 있는데...그저 안타깝고 슬플 뿐입니다.
세월호 선장은 뭐, 이미 전국구가 아니라 세계구급 인사가 되었죠....
물론, 안 좋은 의미로 말입니다. ㅋㅋㅋㅋ;;;
지금 실종자가 2백 몇명 그러는데....
사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그들은 거의 다 죽을 겁니다. 단체로 10명이상 살아 있다면 협동의 힘!! 과 같은 주제로 눈물나는 생존기가 완성되겠지만.... 시간이 꽤 지나서 기적과 같은 일이겠지요 ㅠㅠ
배 기울어지고 슬슬 가라앉을 때 부터 이미 탈출은 글러먹은 일이기 때문이죠. 수압 때문에, 문 열고 나가려 해도 그럴수가 없었을 겝니다.

다시 한번 비명에 잠겨간 학생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우리는, 이 일을 잊지 않을 겁니다. ▶◀
그리고 구 세대를 이해는 할 수 있어도(우리나라 근현대사 때문에), 결코 봐주지는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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