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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 샛도리물 | 여행 이야기
풀향기 2019.03.27 05:00
오래전의 옛 샘터를 보니 정겨움이 느껴집니다.
아낙네들의 안부를 전하던, 정담을 나누던...........
주변에 생수를 사먹는 사람들이 제주 삼다수를 많이 찾는것 같은데
제주도 물이 참 좋은가 보더군요.
저 아낙께선 빨래중이신가봐요?
이곳은 샘물이 솟아 흘러 나오는데 공동 빨래도 하고 해녀들이
물질을 하고 나서 몸을 씻기도 한답니다.
어릴 적에 수돗물이 없을 때는
우물가나 냇가에서 사람들이 빨래를 했었는데,
지금도 제주도에서 손빨래를 저렇게 하시는 분이 계시네요.
게다가 여탕이라는 곳에서는 여름에 목욕도 하시나 봅니다.
물이 깨끗하고 철철 넘쳐나서 야채도 씻고 빨래도 하는 사람을 보았답니다.
지금은 물질한 해녀들이 이용하고 피서철에는 해수욕을 한 사람들이
샤워장으로 이용 된다고 해요.
아 ~~!그렇군요.정겨운 풍경같습니다.
완연한 봄입니다.
싸늘했던 아침과 저녁 바람도 점점 따스한 기운을 머금고,
파릇파릇한 새싹과 아름다운 꽃들이
가득 피어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꽃들과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천등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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