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목시원(雲木詩園)

詩人을 찿는 序題 (296)

운목 2019.01.09 13:04
'가진 것이 없이 불행하다기 보다는 가진 것이 업어서 빈 호주머니에 손을 넣으며 행복을 찾는다.' 라는 구절이 마음에 와닿네요. 빈 호주머니라서 손을 넣을 수 있어서 행복하다... 호주머니가 가득차면 겨울에 손이 시러워 고생하겠네요. 좋은 걸 알게 해주셔 감사합니다. ^^
혹시나,     그래도, 빌어먹는 거지도 호주머니에서 나오는 것이 있다는데     살아서 돌아 다닌 산 짐승이야 없겠는가? 옷을 벗고 탈탈 털어보니 그 흔하디 흔한 미세먼지도 없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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