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작가 Vasily Dmitrievich Polenov(1844~1927)가 1887년에 그린 작품이다. 3.07mx5.85m의 대작으로, 러시아에서 이렇게 큰 캔버스를 구할 수 없어 이탈리아까지 가서 주문을 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살았던 시절의 유대인들의 풍습이나 삶, 색채들을 알아보기 위해, 이집트와 팔레스타인, ..
앞글에서 마르셀 뒤샹의 회화의 흐름을 쫓아가보았다. 인상주의, 후기인상주의, 야수파, 입체파, 미래파의 빠른 흐름을 거쳐, 25세에 이르서서는 신부bride에서는 입체적, 기계적 형태로, 26, 27세에 이르러서는 초콜릿 분쇄기에서 붓질이라는 느낌이 사라져버린다. 그리고 소위 회화라는 것..
샘과 계단을 내려오는 누드로 알고 있던 마르셀 뒤샹. 국립현대미술관 마르셀 뒤샹전을 보고 나니 난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팜플렛이 "예술가라면 진정한 대중이 나타날 때까지 50년이고 100년이고 기다릴 줄 알아야 합니다. 바로 그 대중만이 제 관심사입니다."라는 그의 표현으로 시..
1995년 잃어버린 아이들의 도시를 봤었다. 그 기괴했던 잔상이 20여년 지나도록 머리 속에 남아 있었는데, 최근에 다시 볼 기회가 있었다. 무언가가 불타고 있고, 아이들이 배 뒤로 불타는 그 곳을 바라보고 있다. 잃어버린 아이들이 갖혀 있던 그곳에서 아이들은 탈출한다. 기괴했다고 했..
보통 200~300km 이내에서는 배터리전기차가 우위에 있고, 그 이상의 거리에서는 수소연료전지차가 우위에 있다고들 한다. 배터리 승용차는 현재의 기술로 400km까지는 늘어나고 있는데 향후 전고체 배터리에 대해 기대들을 하고 있다. 재밌는 그래프를 봤다. 통상 200~300km를 얘기하던 것에 비..
칸트는 순수이성비판에서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영역과 인식할 수 없는 영역을 구분한다. 인식할 수 있는 영역을 현상계, 인식할 수 없는 영역을 예지계라고 하는데 현상계에서는,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영역에서는 아름다움을 예지계에서는, 우리가 인식할 수 없는 영역에서는 숭고함..
한겨레신문 2016년 5월 18일자 기사다. (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44452.html) 햇빛, 바람만으로... 죽도, 에너지 자립섬 탈바꿈 하루 3시간 복합발전기 돌리면 31가구에 필요한 전기 모두 공급 맑을 땐 태양광, 흐릴 땐 풍력 이용 둘 다 안될 땐 저장해 놓은 전기 소비 그리고 기사 ..
유럽의 친환경차 선도 국가나 도시들의 내연기관 판매 중단 계획과 같은 맥락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는 ZEV 크레딧 정책이라는 것을 운영한다. 2018년의 경우 ZEV 크레딧 목표는 4.5%였다. ZEV 크레딧, ZEV 프로그램이라 불리는 이 제도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자동차를 판매하는 업체들..
유투브에 저온 펌프를 사용하는 린데 수소충전소 (Linde Standard Hydrogen Filling Station with the Cryo Pump) 설명이 올라와 있다. 1번 사진에 수소 충전기 뒤로 액화수소탱크(400kg)와 액화수소를 기화시켜 저장시키고, 다시 충전기로 보내는 설비가 보인다. 단촐하다. 2번 사진에 액화수소는 영하 253도..
화가는 자화상을 팔려고 그리지는 않는다. 왜 자화상을 그릴까? 모델을 구하기 힘들때 연습삼아 그리기도 하지만, 화가가 솔직한 자신의 모습을 그림으로 반영하는 의미도 크다. Louis Janmot라는 화가가 18세에 그린 자화상이다. 눈을 약간 찌푸리기까지 쫑긋 뜨고 거울을 응시하는 모습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