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Breast Cancer Diary

암과 함께하는 일상 이야기 (178)

나의 커밍아웃 | 암과 함께하는 일상 이야기
아주 젊고 미인이신데요..좀 더 자신감을 가지셔도 되요. 나이 들면서 자유로워지는 건 분명한 듯해요. 늙고 쳐지고 주름에...그게 진행형이고, 절대 돌이킬 수 없음을 인정 하는 순간, 받아들이고 순응하면서 동시에 드러난 그대로를 인정하게 되는 것 같아요. 자유롭지만 ... 쓸쓸함과 허탈함? 공허? ...ㅎ...어쩔 수 없는, 지불해야 할 댓가가 아닌가 싶어요. 세상 사람들이 내 생각 만큼 나에게 관심이 없음을 이해하기 까지 제법 세월이 필요했어요. 잘 보이려고 애 쓰고, 칭찬 받으려고 노력하고...등등...그래도 생각해 보면 귀엽고 순진했던 시절 같기도 해요. 그땐 참 힘들고 괴로웠는데...이제 그 나이의 애들?을 보면 좀 더 너그러운 마음, 좋게, 귀엽게 봐주게 되는 것 같아요.
힘 내시고, 격하게 커밍 아웃을 지지 합니다.!
이 사진이 저 안닮게 나왔어요. 평소 제 사진을 찍진 않는데 머리 민건 그래도 사진을 찍어둬야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들면서 찍었는데.. 아마도 저도 모르게   실수로 필터를 사용했던것 같아요^^ 커밍 아웃을 지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머나! W 님 모습이 이국적이에요. 미국인 모델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아요. 코도 오뚝하시고 눈도 크고~ 멋지세요.
그런데 사진이 본인처럼 보이지 않다니 정말 님처럼 보이는 사진이 또 보고 싶어 지네요.

글로만 대하다가 모습을 뵈니 더 반가워요. 그리고 님의 글 만에서도 충분히 님을 느낄 만큼의 내용들이 많아서
님의 글들을 늘 유익하다 생각하며 읽었어요.

얼른 치료 잘 받으시고 완치되셔서 새로 리모델링 한 집에서 멋지게 사시면서, 님 만이 쓸 수 있는 좋은                                                                
글들이 가득 담긴 멋진 블로그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언제나처럼 오늘도 파이팅하시길 바랍니다. ^___^*


Wild rose 님, 안녕하세요?? 좋게 말씀해주셔서 쑥스럽지만 감사해요!!! 저 사진은 뭔지 모르는 걸 눌러 (셀카를 안찍으니 아직도 그게 뭐였는지 모른답니다..^^;) 원래 모습과 다르게 나온걸거예요^^ (전 사람들이 중국사람인줄 알아요) 좋은 말, 응원의 말씀 감사드려요. 와일드 로즈님도 항상 건강하시고요, 승리하시는 삶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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