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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相의 世上사는 얘기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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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병원 여중생 수술중 사망사건을 접하고 | 無相의 世上사는 얘기 2007.04.04 15:08 無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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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어처구니 없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군요
돈없고 백없는 일반 서민들은 이런 억울한 상황이 발생해도 법은 멀고 법적으로 가도 의료사고에 대한 지식이 없어 패한건 당연하죠
사람을 가지고 검증되지 않은   인체실험을 하다니
병원가기가 겁도 나고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마음대로 되지 않은것을 ..
이번 기회에 의료사고에 대한 법적 장치를 확실하게 만들어서
다시는 억울하게 죽는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부모님도   좀 더 신중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런데요 이런 일 당해보지 않으신 분들
이해하기 힘드실거예요. ㅠㅠ......
저도 그랬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겪어보니까 어느선까지 이성적인지를
잘 모르겠더군요. 유가족들 맘 전 이해가 갑니다.
저도 의료사고를 경험한 사람중한사람입니다 몸이안좋으면   치료를조건으로 모든걸 의사에게맞기고 의료진이 하라는데로 할뿐이지요 허나 막상사고가나면 발뺌하기바쁘고 의료사고 심사하는분들도 모두의사가하고 피해보는쪽은 당연히 환자측이지요 하도답답해서   동영상을 떠왔지요 막무가내식은 안됨니다이젠 대통령도 탄핵을받는 세상에 잘못이있다면 솔직히 인정하고 응당한보상을하고 더나은의료써비스에 만전을 기해야지요 상처가안나은거라면 그나마 덜속상하겠지만 내가사랑하는 가족의 생명이 사라져간다면 그들도 저렇게 아니 더할지도모르지요 답답하군요 외지에서 건강하세요
한때 의료사고로 이런저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는데
옆에서 다들 하는 말이 웬만한면 그만 두라는 말이었습니다.
일반인은 결코 넘어설 수 없는 벽이라고...
그나마 이렇게 언론에 알려지지 않는 대다수의 일들은
아무것도 아닌게 우리네 현실입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 일어 났습니다.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이런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저도 이 사건을 보며 한참을 넋놓고 서 있었습니다. 사실 제 친정 아버지께서도 의료사고까진 아니더라도 병원에 입원하셨다가 검사후 균에 감염되어 발열로 고생하다가 퇴원, 입원을 하시다 결국 균 감염으로 장기손상 패혈증으로 정말 어이없게도 그렇게 돌아가셨습니다. 수술도 아니고 검사하러 갔다가 말입니다. 물론 저희 가족들 너무도 분노했었지만 돌아가신 아버님을 생각해서 그냥 그대로 덮었습니다. 전 알았습니다. 얼마나 병원 그것도 대학병원이라는 곳이 무책임하다는 것을 말이죠. 그사람들 공기중의 이름모를 균에 감염이 되었을뿐 이라고........ 할 도리 다했을 뿐이라고........더이상의 이상은 없었다고........ 틀림없는 사실은 우리나라에서 유명하다는 대학 병원이라는 곳에서 일어난 일입니다.
사실 아직도 전 텔레비젼에서 나오는 의료 드라마 못 봅니다. 그리고 엠브란스 소리만 들어도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그런 가족의 심정을 그 사람들 알까요? 너무도 밉습니다. ㅠㅠ.....
그 학생의 유가족들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우리는 너무도 쉽게 살아가려고 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때로는 보다더 심각하게 받아들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생활이 바쁘다는 핑게로
쉽고 간편한 길만을 선택하게 됩니다.
여학생과 그 가족에게는 애석함을 금치 못하며
병원의 씨스템은 총점검을 해야되겠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도 환자의 체크리스트가 바뀐것은 아닐까라는 의심이 듭니다.
마취는 한번 두번 세번 네번 .... 수없이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하는 아주 심각한 의료행위입니다.
  • 주인과 글쓴이만 볼 수 있는 글입니다.
나비님, 섬섬옥수님, rokmcpkc님, 풍경소리님, 까시님, 깍쟁이님, 제인님 소중한 의견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저도 상세한 내막까지 조사해 볼 수 있는 시간적 여유도 없었고, 의학적 상식이나 사건의 세세한 내막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사실이 그렇다면 유명한 달리한 학생의 부모나 인척들의 행동양식에 문제가 있었던 것도 공감이 갑니다.
그리고 요즘 자세한 진실을 알아보지도 않고 여론재판으로 몰아가는 요즘의 인터넷 문화 또한 문제가 많다고 저 또한 생각하고 있습니다.
자살한 연예인 중엔 누리꾼들의 무차별적 악플에 심적인 상처를 받아 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는 얘기도 들을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큰 병원들 중에선 사실 이와 유사한 의료사고가 수없이 발생하여도 사실 한번도 제대로 된 진상을 밝힌 적도 없었고, 보상 또한 제대로 이루어진 것을 한번도 본 기억이 없습니다.
특히 사소한 병으로 입원하였던 환자가 병원의 비위생적인 관리로 인하여 수혈중 에이즈에 감염되거나, 폐혈증 등 2차 감염이 되어 사망에 까지 이르는 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에도 재발방지책은 고사하고 그 책임과 원인을 모두 환자에게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실정입니다.
또 환자 가족이 법정소송을 하여도 이를 제데로 파헤칠만한 의료사고전담기관도 없고, 법의학자들이 있다 하여도 사실 그들과 한통속이나 다름없는 게 현실입니다.
차제에 이런 의료사고가 다시는 재발하지 못하도록 근원적인 처방과 대책을 강구하는 게 가장 시급한 문제이겠지만, 전문의료진으로 구성된 진상조사기관의 설립도 시급한 문제라 생각됩니다.
요즘 병원에서 정말 인술을 펼친다고 생각하는 의사들이 과연 몇이나 있는지 솔직히 희의적입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의사가 생명에 대한 존엄성과 자신의 의료행위에 대한 양심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한낱 기술자나 기능인에 다름없지 않겠는지요.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않고 한 마리의 짐승이나 해부도구쯤으로 생각한다면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무슨 의미를 지니겠으며, 그네들을 인술을 펼치는 의사라 어찌 대우해 줄 수 있겠는지요.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유명무실하고, 인간 생명에 대한 존엄성과 의사로서의 양심이 실종된 의사라면 이미 그 의사는 소나 돼지를 잡는 백정들과 하등 다를 바가 없다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회사에서 자동차를 만드는 설비(로보트나 자동화 설비 등)들을 유지관리하고 문제가 생기면 도면과 회로를 펼쳐놓고 고치는 엔지니어입니다.
의사들을 보곤 선생님이라 우리는 높이 부르며 사회적 대우를 해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인간의 소중한 생명을 다루는 일을 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같은 엔지니어들은 국가경제를 부흥하고 국가와 국민경제의 파수꾼 역활을 하면서도 선생님이란 호칭을 �지 못합니다.
사실 그들보다 훨씬   더 부가가치있는 일을 하고 있는데도 말입니다.
그것은 아무리 값비싸고 부가가치가 높다고 하여도 인간의 생명을 다루는 일만큼 소중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겠는지요.
특히 우리나라의 병원들과 의사들은 가진자들에게는 한없이 저자세를 취하면서도 가진 것 없는 소시민들이나 유명을 달리한 임모 학생처럼 가정환경이 열악한 사람들이 입원하면 한마디로 사람이 아닌 한� 실험도구처럼 취급한다는 사실입니다.
앞으로 병원에서 위생관리나 안전관리를 소홀히 하여 발생한 의료사고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며, 중대한 귀책사유가 명백한 경우에는 병원허가를 취소하거나 의사면허를 박탈할 정도로 중징계할 수 있도록 법을 강화해야 된다 저는 생각합니다.
만일 병원장이나 의사들을 똑같이 그렇게 취급한다면 그네들은 어떻게 나올지 참으로 궁금합니다.
자신들이나 가족들이 그렇게 의료사고를 당해도 과연 같은 목소리를 낼 수 있을까요?
물론 양심적이고 헌신적인 그런 의사선생님들 또한 많이 계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요즘의 병원들은 인술을 펼치는 곳이라기보단 영리만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전락해버린 느낌이 사실 더 강하게 드는 게 사실입니다.
다시는 이같은 불행한 일이 다시는 안일어나는 게 모두가 바라는 바람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떤 문제에는 반드시 근원이 있게 마련입니다.
학생이 그런 합병증을 가지고 있었다 하더라도 병원에서 제대로 된 처방과 수술에 임했더라면 그같은 사고는 없었을 터이고 그러면 이런 문제도 불거지지 않았겠지요.
학생의 부모나 외삼촌이라는 사람들은 사실이 그렇다면 일단 상식이하의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죽지만 않았으면 저런 사람들이 감히 나서서 말썽을 피우는 일 또한 없었겠지요.
없는 집 사람들이 중병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수술중 사망할 경우, 그간의 치료비와 수술 제걍비를 완납하지 않으면 시신까지도 압류하는 게 이 나라 병원들의 행태입니다.
가족을 졸지에 잃은 것도 크나큰 고통인데, 장례식도 못치르게 시신을 압류하는 병원들의 작태를 보면 정말 가끔은 폭탄으로 폭발시켜 병원장과 의사들을 모조리 몰살시켜 버리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가 있습니다.
장례식을 치르게 하고나서도 민사나 가압류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음에도 그들은 오직 돈만을 목적으로 하는 인면수심의 장사꾼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는 저급한 인간들이 너무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저의 표현이 일부 과격한 부분이 있어 불콰하게 생각하셨다면 넒은 마음으로 해량(海諒)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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