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구 속에 갇힌 현실/팩션 소설
사실과 허구의 경계가 모호한 시대, fact+fiction의 세계, 허구를 사실로 만든 세계.

깊이 보고다닌 투어 (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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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되찾기 (1. 삼청동 길) | 깊이 보고다닌 투어 2008.11.26 03:31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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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좋고, 음악 좋고, 글은 더 좋고...근데 청담님. 지나가 버린 2008년 가을을 어떻게 되찾지요?
  • 답글
  • 청담
  • 2008.11.27 21:55
박 기자께서 삼위일체로 찬사를 보내주어서 으쓱해집니다, ㅎㅎㅎ
뭐 승진도 많이 하셨겠지만 박 기자라는 표현이 항상 친근미가 가고, 연변 과기대에서
함께 지내던 추억을 자극합니다^^.
다음 카페에 은빛 포럼이라는 마당을 마련해서 느슨한 포토 카페를 지향합니다.
꼭 들어와서 가끔 생각이 날때면 솜씨 한번 올려주시기를~~~.
거기 석포 같은 분은 고향 거사이고 다 연분이 있습니다^^.
용수산하고 서울에서 두번째로 잘 하는 집에는 저도 가봤네요.
용수산은 오빠의 영국인 지도교수님(금은 작고하신)이 방한했을때, 영어쫌 된다는 남편이랑 같이 갔었고
그 단팥죽집도 일본인 어느 부부와 함께 남편이랑 같이요..
그러고보니 중요한 기억마다 남편이 같이 등장하는거 보니
같이 한 세월이 갑자기 크게 느껴집니다. 저기 길 넘어서 삼청터널 지나 성북동으로 세배 참 많이 다녔네요..

저 길에 앙드레김 옷집이랑 프랑스 문화원도 있지 않던가요?
불란서 문화원, 불어를 잘 알아듣도 못하면서 온갖 폼 잡고 불란서 영화보러 다녔던....
심지어 자막도 없이요. 그런 객기 지금은 다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어요.
저 동네 돌아다니면 반은 카메라 든 사람들인게 참 좋더라구요. ^^
  • 답글
  • 청담
  • 2008.11.29 13:55
삼청동 길이 개인사로도 유서가 깊군요, ㅎㅎㅎ
알리앙스 프랑세즈가 있었는데 지금은 모르겠군요---.
성북동하며 저쪽이 예전에는 중심지였는데 지금은 강남으로들
많이 빠져나가고---.
다시 돌아올 기대가 크지요---.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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